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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베르나베우의 스타가 되고 싶다

조용조용 2007.09.21 00:50 조회 4,489
페르난도 가고는 브레더 베르멘전에서 풀타임 출장을 했고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목요일 훈련이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고는 이번 시즌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출전한 기분과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의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 털어놓았다.



챔피언스 리그 경기 후 기분은 어떤가?
아주 좋다. 90분 풀타임 출장을 해본건 오랜만이었다. 디에구같은 선수를 막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왜 레알 마드리드가 디에구 영입을 노린다는 루머가 도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아주 훌륭한 선수다

디에구의 실력에 놀랐는가?

그렇지 않다. 이미 국가대표 경기에서 상대해 본 경험이 있다. 좋은 선수다.

경기를 풀어나가는 동시에 디에구를 집중 마크하는 것이 어려웠나?
그게 내 역할이었고, 내가 언제나 하는 일이다. 나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다. 브레멘전의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

같이 뛰어본 결과 디에구를 영입하도록 추천하는가?
선수 영입은 내 소관이 아니다. 그는 좋은 선수이고 멋진 경기를 펼친다.

독일 신문에 실린 슈스터 감독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주: 2년 계약이지만 시즌말 결과에 따라 일찍 그만둘 가능성도 있다는 발언)
감독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다. 오늘 아침에 신문을 읽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팀 동료들, 클럽 시설, 경기장... 나는 이 클럽의 일원이라서 아주 행복하다.

감독에 대한 의견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감독은 팀을 잘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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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올해 달라진 점은?
우리는 서로 다른 감독에게서 지도를 받고 있다. 카펠로 감독은 그만의 스타일이, 슈스터 감독은 또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다. 카펠로 감독은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특시 시즌 막판에. 마찬가지로 슈스터 감독도 이번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두 감독은 서로 스타일이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축구의 기본을 존중하는 감독이다.  

디아라의 위치에서 뛸 수 있는가?
물론이다. 화요일 경기가 끝나고 감독이 내 경기력에 아주 만족한다고 말해줬기때문에 기뻐서 폴짝거리며 집에 돌아갔다.

지난번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스타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선수는 계속 경기에 나서 경험을 쌓으면서 많은 것을 배워간다. 선수로서 완성되는 것은 매우 긴 과정이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이곳에서 오랜 기간동안 뛰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내 목표 중 하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목요일 훈련 및 가고 기자회견 영상>

기사 원문
http://www.realmadrid.com/articulo/rma42814.htm
mar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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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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