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레몬 감독, 충성심과 노력을 요구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 감독은 카마초 감독의 사임이라는 난국을 넘어 시즌 종료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는 일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 선수 자신에게 '스스로 노력한다'라는 책임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 요구의 결과는 오사수나전에 나타났다.
그는 선수들의 개인적인 문제나 카마초 감독과의 불화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기위해 대화를 한 후 확실한 대답을 얻었다. 제일 먼저 라울에게 자신의 철학을 표명했고, 그때부터 오사수나전에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갈 것을 간파할 수 있었다.
또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신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비센테 델 보스케가 시도하려 했던 플레이 스타일을 시도하며 아마도 부상 선수때문에 번형을 가하는 것 같다. 그 변형에는 오사수나전 선발 멤버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가르시아 레몬 감독은 전술을 발전시켜 가기 위해 2개의 기본적인 라인을 가지고 있다. 전술을 바꾸려는 결단은 아마도 오사수나전의 라울의 플레이도 영향을 미쳤다. 라울은 솔라리 대신 왼쪽에서 뛰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라울은 가르시아 레몬의 지지아래 레알 마드리드의 기둥이 될 것이다. 가르시에 레몬 감독 역시 라울이 피지컬적·정신적인 컨디션에서 최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라울은 선수이자 피치상에서 감독의 생각을 제현해내는 파이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3-4-1-2의 공격형
수비의 희생을 강요하는 새로운 공격형 전술 디자인이다. 확고한 3명의 디펜더, 그리고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사이드 공격에서의 키 플레이어가 된다. 공격적인 트라이앵글을 구성하기 위해 라울은 왼쪽 사이드에서 2탑과 협력한다.
한쌍이 되어 볼을 컨트롤
감독이 원하는 것은 양 사이드에서 2선수가 한쌍이 되는 것이다.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라울과, 베컴(또는 살가도)은 피구와 함께한다. 셀라데스는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 있다. 한편 수비진은 항상 3명의 선수로 고정해 안정적인 수비가 기본이 된다.
엘게라는 항상 센터백으로 플레이
엘게라의 포지션은 디펜더이고, 다시 미드필더로 뛸 일은 없을 것이다. 우드게이트가 경기에 나올 수 있는 경우에는 두 선수가 포지션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
3백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사이드에서 공격에 참가, 사무엘·엘게라·살가도는 3백을 이뤄 수비한다.
수비라인의 상승
수비진을 뒤에 두지 않고 앞으로 올려 상대와 대치해 상대편 진영에서 뛰게된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통적인 플레이와 어긋난 부분이다.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수비보다 공격을 중시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지금 처럼 전진해 플레이하지만, 중앙 3명의 미드필더와 함께 라울을 넘어 상대 페널티 에리어까지 올라간다.
2탑과 또 한명의 포워드
호나우두와 라울이 애슬레틱전에서 공격진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 한사람은 오웬 또는 모리엔테스가 될 것이다. 하지만 포메이션은 2탑과 한명이 뒤쳐저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셀라데스 중심의 플레이
셀라데스는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를 조율할 책임을 갖게 되어 가르시아 레몬 감독의 취임을 기뻐하고 있다. 지단이 복귀할 경우 셀라데스의 역할을 맡는다.
호나우두는 부동의 주전
상태에 따라 바뀔 수 있겠지만, 호나우두는 항상 고정된 선발 멤버이다. 콤비를 짜는 포워드는 상대 수비진에 따라 바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