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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이곳은 나의 홈이다

BeREAL 2007.05.02 23:51 조회 3,728

AS 인터뷰

6월 17일에 시벨레스 분수에서 우승을 축하할 진정한 가능성은?

지난 1달반 동안 우리의 경기력은 굉장히 향상되었고, 결과도 좋았다. 산탄데르에서 라싱에게 지지만 않았더라면 우리가 1위였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경기를 이겼으니, 긍정적이다. 바르셀로나나 세비야도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다음 7경기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 굉장히 긍정적이다.
굉장히 문제가 많은 시즌을 보냈고, 이제 드디어 팀이 좋은 폼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선수들은 이 스쿼드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로 흥분해있고, 리그 우승을 위해 결의가 대단하다. 발렌시아를 이겨서 굉장히 자랑스럽고 우리 팬들에 대해서도 자랑스럽다. 팬들이 경기중에 그렇게 많이 응원해줘서, 우리가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뛰고있는 것 같았다. 리그 우승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앞으로 힘든 경기가 남아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위대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 역사에서 역경을 극복해왔기 때문이다.

다음 7경기를 이기는 것이 정말 가능한가?
당연하다. 사실, 다음 10경기를 이길 것이라고 확신했는데, 산탄데르에서 패해서 그 마법은 깨졌다. 그 패배로 타격이 컸지만, 그 경기 후에도 우승을 위해 잘 싸웠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리그 결과는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다. 다음 7번의 '결승전'을 이길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리그를 우승할 것이다.

이번 시즌 내내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고도 우승하는 게 정당한가?
정당하다. 우리가 승점을 딴 데에는 이유가 있다. 리그 우승은 쉽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2년 동안 뛰어난 팀이었고, 훌륭한 경기내용으로 많은 축구팬들을 전율케 했다. 그들은 여전히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이제는 다른 팀이다. 세비야는 세 대회에 참가하고 있고, 그것이 그들을 흐뜨러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굉장히 잘하고 있다.

호나우도를 보낸 것이 현명했다고 생각하는가?
호나우도는 엄청난 선수였고, 많은 골을 넣음으로써 그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가끔은 결정을 해야하고, 한 시대는 끝나야한다. 많은 선수들이 왔고, 또 갔다. 그리고 곧, 남은 우리 모두도 떠날 것이다. 그러나 클럽은 영원히 여기에 있을 것이고, 그것이 어떤 선수보다도 중요하다. 남은 우리들은 근래에 조금은 무시되어왔던 레알 마드리드의 전통적인 진정한 의미를 지키고 부흥시키면서 팀이 그 길을 걷게끔 해야한다. 이것만이 레알 마드리드를 최정상에 다시 서게 할 것이다.

호나우도가 떠난 후, 팀의 플레이가 더 역동적이 되고, 선수들이 훨씬 더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다.
이 팀은 언제나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어떤 선수들은 뒤로 밀려나게 되었고, 절대 일어나면 안될 일들이 일어난다. 이 모든 것은 팀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것이 정리되었을 때, 우리는 우리가 해야하는 것을 했다: 언제나 100%를 다하는 것. 우리 팀은 이렇게 다시 일어섰다. 우리가 갖추고 있는 사적으로도, 프로페셔날로도 좋은 선수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오직 시간이었다. 이번 시즌 팬들에게 다시 기쁨을 주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한다.

호나우도가 떠난 후, 당신은 박스 안에서 당신의 본래 자리를 회복하였다. 윙에서 플레이하도록 '추방'당했을 때, 당신은 하향세를 그리는 선수처럼 보였다.
내가 본래 자리를 잃은 이유가 호나우도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와 호나우도가 둘 다 경기장에서 뛰었을 때에도 그 자리에서 많이 뛰었기 때문이다. 카펠로는 나를 완벽하게 알고 있고, 내가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은 그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 둘 다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첫 7달 동안은 내가 윙에서도 팀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팀에서 12년 동안 있었고,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포지션에서 플레이해왔다. 나는 내가 어디에서 뛰든지 상관 없이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었기 때문에 윙에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좋은 노력이라고 해서 언제나 골을 넣기에 충분한 것은 아니다. 나는 처진 스트라이커에서 더 편안하다. 이 포지션에서 팀을 더 돕는다고 느낀다.

당신은 그 포지션에서 지난 세 경기 동안 두 골을 넣었다. 이것이 당신의 프로로서의 미래에 대한 의심을 잠재울까?
아마도. 축구는 나의 마음과 나의 다리에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나는 이곳에 3년 남고 싶고,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에는 욕망이 있는 사람, 이 팀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가슴이 뛰는 사람, 레알 마드리드의 진정한 의미를 온몸으로 구현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나에게는 50경기가 아니라 25, 30경기를 뛸 시간이 있을 테지만, 팀을 돕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 이미지, 스타일,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당한 존경을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곳에 있고 싶다. 이것이 우리가 다시 우승을 할 방법이다. 2달 후 우리가 리그 우승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승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다 하고 다음 해로 넘어갈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도 당신에게 떠나라고 요구하지 않는데, 당신은 2010년 베르나베우에서 위대한 작별인사를 고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 것을 언제나 꿈꿔왔다. 내가 더이상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떠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클럽은 미래에 내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해줬다. 코칭스탭과 회장은 언제나 나를 지지해준다. 그들은 내가 계속 있어주기를 바란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몇몇 루머가 있었지만, 클럽은 나를 보내는 것을 절대 생각하지 않았다. 아마, 그건 내가 떠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몇몇 사람들의 흥미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나의 홈이고, 클럽과 나 양측 모두 내가 이곳에 있다는 것에 행복하다.



드레싱룸은 팀이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가?

선수들은 정말 믿고 있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7경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우승을 향한 고공비행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는 팀의 노력에 감사한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했던 타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끝내 일어섰고, 이제 우승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에게 의지할 뿐이다. 나는 단언한다: 우리가 다음 일곱 경기를 이기면, 우리가 우승할 것이다.

어떻게 이런 근본적인 변화가 가능했나? 당신도 나처럼 알고있지 않은가. 올해 레알 마드리드는 끔찍한 경기를 했다는 것을...
우리는 카펠로의 생각을 훨씬 더 잘 이해하고, 베르나베우에서 좋지 못한 경기를 그렇게나 많이 한 후 좀 편안해졌다. 우리는 홈에서 17점을 잃었고, 승리하는 데 고초를 겪었다. 매 경기 후, 우리는 스스로에게 '우리 팬들 앞에서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하고 물어봤다. 이제 우리는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더 즐기고 있다. 토요일에 발렌시아전에서 우리가 보여줬던 30분 동안의 멋진 축구에서 그것은 명확했다. 우리는 우리 팀이 정말 그럴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우승을 향한 주요 라이벌들보다 더 생생하고 덜 지쳐있다.

리그를 우승하면 카펠로가 해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시즌이 끝난 후 개개의 선수들과 감독의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오는 6월 클럽은 팀을 발전시키기 위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사실, 우리는 훨씬 더 잘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챔피언스 리그 4강에 들어야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최소한 팀은 좋은 노력을 하고 있고, 리그 우승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제때에 반응했다.

클럽은 오웬, 호빙요, 밥티스타, 카사노같은 공격수들과 계약했다. 당신은 제쳐놓은 것처럼 보였다. 이것이 당신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는가?
경쟁은 좋은 것이다. 경쟁은 우리 모두를 더 나아지게 한다. 그 계약은 나를 더 열심히 훈련하게끔 했다. 내가 최고의 상태에 있었을 때, 나의 본래 포지션에 새로운 계약을 많이 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상황이 왔다. 나는 다른 포지션에서 플레이해야 했고, 그것이 개인으로서 경기력이 나빠지기 시작한 이유이다. 나는 팀이라는 관점에서 아직까지 잘 플레이했고, 거쳐간 모든 감독은 나의 노력에 고마워했다. 클럽도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그들은 조금 더 강하게 말했어야 한 걸수도 있다. 나는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고 싶고, 되도록이면 박스 가까이서 그러고 싶다. 내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는 날이 오면... 글쎄, 이건 사실 바보같은 생각이다. 그들은 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니까. (미소)

지난 몇 년 동안 당신의 골기록은 놀랄정도로 줄어들었다. 이제 당신이 스트라이커로 돌아왔는데, 진심으로 시즌당 15~20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진심으로 내가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 전체로서도 지난 몇 시즌동안 라이벌의 골을 따라잡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베르나베우에서 몇 골 넣지 못했고, 찬스도 아주 적었다. 어떤 상황은 팀의 골 부족을 예견하기도 하지만, 나의 골 부족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우리는 상대팀에게 베르나베우를 다시 진정한 악몽의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요일의 빌바오전은 당신의 601번째 경기이다. 이것은 이에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경기 수와 같다. 그렇다면 헨토에게는 4경기 뒤질 뿐이다. 산치스와 산틸라나가 여전히 최고 기록이지만, 당신은 29살밖에 안되었다.
나는 그런 숫자는 전혀 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 역사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그들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게 된다면 자랑스러울 것이다.

빌바오전에서 골을 넣는다면, 산틸라나의 리그 186골 기록과 같다.
그것을 기억한다.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산틸라나는 20분을 남겨놓고 경기장에 들어왔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멋진 헤딩골로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언제나 박스로 크로스가 날아왔고, 산틸라나는 헤딩골을 넣기 위해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그와 골기록이 같아진다는 것은 영광일 것이다. 그는 진정한 넘버'9'이고, 진정한 스트라이커이다. 나는 아니지만.

산 마메스는 당신과 같은 진정한 축구 팬을 위한 경기장이다.
그 대단한 분위기때문에 그곳은 내가 가장 플레이하기에 즐거운 공간 중 하나이다. 그곳의 사람들은 다른 어떤 곳 보다도 축구를 호흡한다. 나는 산 마메스에 좋은 기억이 있고, 그곳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아틀레틱은 강등 위기에 처해있고, 우리는 우승을 원한다...

베컴은 빌바오에서 클럽에게 작별인사를 하기 시작할 것이다.
마드리디스타는 베컴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잘 플레이하느냐에 상관없이 경기 내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그의 투지와 팀을 위한 희생은 어떤 것으로도 측정할 수 없다. 나는 그가 당당하게 떠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가 리그 우승과 함께 떠났으면 좋겠다. 그는 최고의 작별 선물을 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그가 앞두고 있는 미국으로의 모험을 존중하지만, 그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베르나베우는 언제까지나 그의 홈일 것이라는 사실을.

다음 시즌 슈스터가 카펠로를 대체할 것이라고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이래 모든 헤타페 경기를 봐왔는가?
루머가 많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나는 모른다. 슈스터는 분명히 큰 도약을 해서 최고의 팀을 감독하고 싶어하는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그가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카펠로를 지원해야 한다. 그는 현재 감독이고, 계약이 2년 더 남아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와 카카의 플레이를 보았는가? 다른 축구였다.
현재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축구선수라고 생각한다. 메시도 중요하지만 호나우도와 카카가 진정으로 압도적인 선수이다. 그들은 골도 넣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밀란 경기의 속도는 놀라웠다.

크리스티아노와 카카가 한팀에 있다면 한 시즌에 25골도 가능한가?
당연하다! 옆에 그런 두 선수가 있다면 공격수는 한껏 즐길 수 있다.

클럽의 긴장이 이제 끝났다. 당신은 또 다른 투표를 원하나 아니면 현재 보드가 계속 남기를 바라는가?
클럽에는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우리 선수들이 언급할 문제는 아니다. 선거 후 3달 전까지도 지속되었던 엄청난 혼란이 있었고, 팀을 주춤거리게 했다. 이제 모든 것은 정리가 되었고, 우리 모두는 훨씬 더 침착하다. 마드리디스타는 클럽에 필요한 안정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단결해야 한다.

가야하지만, 하나만 더. 6월 17일에 시벨레스 분수에서 당신의 4번째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것을 그려보는가?
잠깐만. 하나를 훔쳐가지 마! 이것은 나의 5번째 리그 우승이 될 것이다. 호르헤 발다노가 감독이고 내가 18살이었을 때 첫 리그 우승을 했다.

그들이 이번에 분수에 올라가게 해줄까?
그랬으면 좋겠다. 5월에 마드리드 시장 선거에서 어떻게 되나 두고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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