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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감독님은 경기 후 화를 내지 않았다.

조용조용 2007.01.30 01:34 조회 3,727
미겔 토레스는 월요일 21살 생일을 맞았다. 비야레알전에서 패한 다음날이라 분위기는 살짝 가라앉았지만
1군에서 경기한 후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킨 것. 

작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력외 통보를 받았던 토레스였으나, 지난주 토요일 비야레알전에서 선발 출장. 카펠로 감독 지휘하에 들어간 것은 벌써 8경기째. 그 중 7경기를 선발로 풀타임 출장.

"운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야레알전은 아주 어려운 경기가 되리라는 걸 알고 있었죠. 카펠로 감독은 경기 후 락커룸에서 우리를 꾸짖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단지 운이 없었던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 누나와 누나의 남자친구(라요 B팀의 선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토레스는 1군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신중하게 털어놓았다.

"카펠로 감독은 나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언론에서 밝히고 있죠. 내가 할 일은 연습을 열심히 하고 감독님의 지시에 따르는 것입니다. 사실 부상자(카를로스와 마르셀로)들이 복귀한 후, 그 뒤에도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일단 연습을 열심히 할 뿐이지요."

한편 토레스의 생일 파티에는 레알의 다른 선수들도 몇 명 참석했다고. 사이드백에서 경쟁자인 마르셀로가 여자친구와 친구 여러 명을 데리고 자리를 함께 했으며, 마르셀로는 이제 목발 없이 걸을 수 있게 된 모습. 한편 카스티야의 마타도 부모님을 모시고 참석하여 팀 동료인 토레스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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