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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내일 5시

[Selección] 스페인, 유럽 선수권 예선에서 산뜻한 출발 外

MacCa 2006.09.04 05:35 조회 3,677

스페인이 유럽 선수권 예선 1라운드에서 리히텐슈타인을 홈으로 불러들여 4-0의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라울이 풀타임 출장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라울은 정확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해 토레스와 비야의 투톱이 골을 넣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스페인 스포츠지 <아스> 역시 라울을 이날 경기의 ‘엘 댄디’로 꼽으며 활약상을 칭찬했다. 이후 스페인은 오는 6일 2라운드에서 북 아일랜드 원정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카싸노가 복귀한 이탈리아는 홈에서 약체 리투아니아와 1-1로 비겼다. 일찌감치 선제골을 내준 이탈리아는 인자기가 만회골을 넣으며 역전을 노렸지만, 이후 슈팅이 계속 빗나갔고, 리투아니아 골키퍼의 활약이 대단했다. 그러나 카싸노는 오랜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던 복귀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이탈리아 대표팀 도나도니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칸나바로 역시 이날 경기에 출장했다. 이후 이탈리아는 6일 파리로 건너가 강호 프랑스와 맞붙는다.

마지막으로 런던에서 ‘맞수’ 아르헨티나와 친선 경기를 벌인 브라질은 엘라누(2골)와 카카의 골에 힘입어 3-0의 완승을 거뒀다. 특히 브라질의 둥가 감독은 리켈메와 메시 등이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루시우와 주앙의 센터백을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서 독일 월드컵에서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나 새로 발탁한 신인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이 전술이 적중해 오히려 ‘배고픈’ 선수들이 두 배 더 뛰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호빙요와 시싱요가 선발 출장했으며, 브라질은 이후 런던에서 웨일스와 한 차례 더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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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arrow_upward 칼데론: 우리는 다시 즐거움을 선사할 팀을 만들 것이다 arrow_downward 레예스: 그들의 선택이 정확했음을 증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