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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 세스크는 레알 마드리드에 어울리는 선수

MacCa 2006.05.26 00:04 조회 4,362 추천 1
세스크는 열아홉 살, 당신은 스무 살이다. 팀에서 최연소 그룹에 있다는 것은 장점인가, 단점인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풍부한 선배에게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해주기 때문이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은 큰 꿈이다. 대회가 다가오기 전까지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U19 유럽 선수권에서 우승한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벌써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고, 독일 월드컵에서는 선발로 뛰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1년 반 동안 인생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덕분일 것이다. 월드컵은 그에 대한 보너스다. 아직 어리지만 행운이 따랐다. 세스크가 더 어리기 때문에 장난을 칠 수 있을 것이다. 그를 어떻게 생각하나. 세스크는 유망한 축구 선수다. 그리고 좋은 놈이다. U21 대표팀에서 알게 되었다. 함께 뛴 경기는 별로 없지만 방을 같이 쓰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독일 월드컵에 우리가 함께 출전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세스크가 대표팀에 합류해서 좋았다. 장래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게 될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좋겠다. 세스크는 레알 마드리드에 어울리는 선수다. 하지만 결정은 내 몫이 아니다. 어린 연령대라면 그만큼 클 압박감에 대해 준비가 돼있나. 물론이다. 월드컵은 처음이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와 맞붙고 싶다. 훌륭한 선수로 인정받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너무 이른 예상일지도 모르지만, 8강에 진출할 경우 브라질과 맞붙는다. 호나우두의 브라질, 그렇게 위협적인가. 전혀. 8강에서 호나우두와 맞붙기를 기대하겠다. 결승까지 두 관문만 남기 때문이다. 로니는 매우 좋은 관계를 쌓은 동료 선수다. 하지만 그가 브라질 대표 선수고, 내가 스페인 대표 선수인 90분 동안에, 우정은 다른 곳에 가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겠지만 내가 이기길 바란다. 원문: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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