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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 피치치에 도전하는 솔다도·라이코·부에노

MacCa 2006.04.09 00:45 조회 4,801
레알 마드리드는 104년 역사를 최고의 스트라이커들과 함께해왔다.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 아만시오, 우고 산체스, 라울,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대 피치치(득점왕)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그 피치치라는 이름을 남기고 있는 공격수가 한두 명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솔다도(사진 중앙)는 16골을 넣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 사상 최초의 세군다 디비시온 피치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C의 라이코(15골, 사진 왼쪽)와 후베닐 A의 알베르토 부에노(37골, 사진 오른쪽)도 각 리가에서 피치치 등극의 8부 능선을 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육성 시스템이 지극히 건전함을 나타내고 있다. 라울과 호나우두, 디 스테파노와 같은 선수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장하며 골게터가 되었다. 솔다도와 라이코, 그리고 부에노도 선수로서 또 팀에서도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A팀에서 그 능력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기억에 남는 첫 골. 솔다도: 학교에서 넣은 골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뒤의 첫 골도 특별하게 기억하고 있다. 카데테 B팀 시절에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라이코: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후베닐 C 시절이다. 믿을 수 없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볼을 받아 컨트롤한 뒤 돌파하려고 했을 때 쓰러지며 페널티 킥을 얻었다. 비록 실축했지만 다음 플레이에서 헤딩골을 넣었다. 부에노: 인판틸 A 시절 리가 알다르베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시즌이다.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되어 구석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최근 넣은 골. 솔다도: 지난 라운드의 폴리 에히도전. 발레로의 크로스를 내그레도가 연결해주어 내가 헤딩골을 넣었다. 라이코: 지난 라운드의 비얄바전. 산타 크루스의 슈팅이 맞고 나온 것을 내가 발리로 성공시켰다. 부에노: 지난 라운드의 파를라전. 헤딩골이었다. 가장 가치 있는 골. 솔다도: 당연히 챔피언스 리그 올림피아코스전의 골이다. 2대1로 승리했으니까. 라이코: 아란후에스와의 개막전에서 넣은 이번 시즌 첫 골이다. 나의 테르세라 디비시온 데뷔골이었기 때문이다.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했다. 부에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의 골이다. 라이벌 팀이었기 때문이다. 또 국제 대회에서 중요한 페널티 골도 있었다. 어느 하나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한 경기 최다 골. 솔다도: 여덟 골이라고 생각한다. 라이코: 카데테 때 라스 팔마스전에서 넣은 아홉 골 부에노: 여섯 골 꿈꾸는 골. 솔다도: 레알 마드리드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가져오는 골이다. 라이코: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넣는 골이다. 부에노: A팀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넣는 골이다. 골 세리머니. 솔다도: 어릴 때부터 계속 호나우두의 세리머니를 따라해왔다. 최근 팔을 펼치는 세리머니는 벌써 습관이 된 것 같다. 라이코: 특별히 없다. 정말이다. 부에노: 정말 없다. 거의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다. 미리 생각해보지도 않으며 동료 선수들처럼 평범하게 축하한다. 골감각은 타고난 것? 아니면 훈련의 결과? 솔다도: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아버지도 스트라이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히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의 훈련 덕분이다. 라이코: 골감각은 타고난 것이겠지만, 많은 훈련의 결과이기도 하다. 부에노: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일대일이라던 지 슈팅 훈련을 어릴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그 덕분이라는 생각도 든다. 피치치를 바라나. 솔다도: 카스티야를 가능한 높은 순위로 이끌고 싶다. 피치치는 그것 외의 부수적인 것이다. 하지만 피치치까지 된다면 최고다. 라이코: 가능한 많은 골을 넣고 싶지만 피치치를 바라는 생각은 없다. 반드시 피치치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피치치가 된다면 최고다. 부에노: 아니다. 내 역할은 골을 넣는 것이지만, 어시스트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골을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리가 우승을 위해 팀에 공헌했기 때문에, 피치치까지 된다면 영광스러울 것이다. 이번 시즌 목표 골 수. 솔다도: 23골이다. 좋은 느낌의 숫자다. 라이코: 20골은 넣고 싶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다. 부에노: 전국 대회와 코파가 남아 있기 때문에 40골을 넘고 싶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는. 솔다도: 난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라고 믿는다. 호나우두나 라울이 최고다. 라이코: 호나우두가 최고지만 에투도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부에노: 호나우두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결정력을 가진 선수다. 골로 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른 두 명의 피치치. 솔다도: 라이코는 돌파력과 민첩성을 가진 높은 수준의 선수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부에노는 골게터로 태어나 후베닐에서 다른 선수와의 수준 차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세 명은 동료 선수들의 도움으로 득점 랭킹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이다. 라이코: 솔다도는 훌륭한 선수다. 빠르고, 힘이 있는 전형적인 공격수다. 부에노는 완벽한 기술을 갖고 있다. 골결정력도 있고 훌륭한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거의 실수가 없다. 부에노: 라이코와 함께 뛰어본 경험이 있는데, 속도와 결정력을 갖춘 완성형 선수라고 느꼈다. 그리고 솔다도는 힘이 있는 공격수다. 모든 것을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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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_upward 카시야스: 레알 소시에다드전의 미스는 \"불운했었다\" arrow_downward 호나우두: 나는 슬프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