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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라의 에이전트, 레알행 가능성을 암시 外

MacCa 2006.03.15 18:57 조회 4,043
말리 국가대표로 현재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마하마두 디아라의 에이전트인 프레데릭 게라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접촉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의 구체적인 보도 내용에 따르면 게라는 부트라게뇨 부회장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여러 차례 대화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 대화를 했냐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디아라와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스물네 살의 디아라는 마케레레와 비슷한 테크닉을 가진 선수로 피지컬 조건은 오히려 더 낫다고 볼 수도 있다.(183㎝, 76㎏) 지금은 첼시로 떠난 에시앙과 리옹에서 미드필드를 지배했으며, 빅팀으로 이적하고 싶은 희망도 에시앙과 같은 모습이다. 에이전트인 게라 역시 그 같은 희망을 밝히고 있다.

"(디아라의 선수 경력이) 유럽 톱레벨 클럽에서 끝나는 것이 당연한 논리다."

만약 디아라가 오게 될 경우 레알 마드리드는 마케레레가 떠난 후 줄곧 지적받아온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라베센과 파블로 가르시아가 그 자리에서 뛰고 있지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폭넓은 활동량을 가진 순수 피보테가 필요하고, 따라서 두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상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디아라는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한편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최근 사비 알론소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영입 루머를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세스크외에도 사비 알론소를 영입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인디펜디엔테 소속으로 리오넬 메씨에 이은 아르헨티나의 신성으로 불리고 있는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며, 인디펜디엔테는 아구에로를 노리는 빅 클럽들에게 2,000만 달러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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