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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호나우두, \"플로렌티노는 나의 유일한 아군이였다...\"

무적함대 2006.02.28 16:11 조회 4,787
2월 27일(화) 20시 30분,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 소집된 브라질 대표의 호나우두는 호빙요, 호베르투 카를로스, 시싱요와 함께 모스크바의 공항에 도착. 지상에 착률하자 마자 로니의 핸드폰이 울렸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사임, 페르난도 마르틴씨(간부회 멤버)가 신 회장 취임을 전하는 메세지를 받았다.

곧바로 호나우두는 마드리드에서 신뢰하는 인물에게 전화. 수분전에 받은 정보의 진위를 확인했다. 호나우두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였다. 처음 떠오른 것은 유일하게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을 옹호해준 인물이 떠난다는 것이였다. 호나우두는 그 것을 팀 메이트에 전했지만 모두 그 뉴스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였다.

호나우두는 월요일 저녁, 페레스 전 회장과 전화로 사임 철회를 요구했지만 페레스 회장은 되돌릴 수 없다고 대답했다. 호나우두는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뭐라고 설명하면 좋은 지를 모르는 채로 전화를 끊었다.

아스지가 월요일 저녁, 호나우두와 접촉을 시도했다. 호나우두는 사적인 인터뷰에는 코멘트를 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끌어준 은사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플로렌티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저를 옹호해준 유일한 아군이였습니다. 저에게 있어 정말 힘든 날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회장이 떠나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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