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수요일 5시

<아스>, 이브라히모비치 등 영입 후보 리스트 보도

MacCa 2006.01.31 22:17 조회 4,976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는 어제 많은 선수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최우선 영입 후보 리스트를 언급했다.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나 호빙유 등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의 리빌딩을 꾀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동향을 살펴서인지 언급된 선수들은 대부분 '젊은 크랙'이란 명성에 걸맞은 이름들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한 언론에서 밝히는 예상 리스트라는 점을 염두에 둘 때, 기사가 반드시 사실에 근거한다거나 아래에 열거된 선수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반드시 오퍼를 제시할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공격수, 스웨덴/유벤투스(이탈리아) 이브라히모비치의 경우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한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시절부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수다. 192㎝라는 높이의 장점을 가진 선수로 '섀도우 스트라이커'로서 호나우두와 공존할 수 있다. '2006년의 갈락티코'가 될지도 모르며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에서 4,500만 유로에 이른다. 루카스 포돌스키: 공격수, 독일/쾰른 포돌스키는 폴란드에서 태어난 스무 살의 유망한 공격수다. 부트라게뇨 부회장과 라몬 마르티네스 축구 부장 보좌가 영입을 적극 추천하는 선수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쾰른은 월드컵 이후에 이적료가 높아질 것을 노려 6월 이후의 정식 협상만을 받아들일 생각이다. 카싸노와 트레이드될 가능성도 있다. 예상 이적료는 1,500만 유로다. 사비 알론소: 메디오센트로, 스페인/리버풀(잉글랜드) 사비 알론소는 2004년 여름에 이미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었다. 당시 페레스 회장과 레알 소시에다드의 아스티아사란 회장은 1,800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에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카마초 감독의 거부로 사비 알론소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리버풀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기뻐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금 영입을 목표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500만 유로를 넘지 않을 것이다. 크리스티안 폴센: 피보테, 덴마크/살케 04(독일) 덴마크 국적의 폴센은 유로 2004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토티에게 침을 맞은 사건으로 유명하지만, 다재다능한 면과 탁월한 전술적인 움직임으로 명실 공히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6월에 떠날 가능성이 있는 그라베센의 위치에서 뛰게 될 수 있다. 예상 이적료는 600만 유로에서 800만 유로다. 라울 가르시아: 메디오센트로, 스페인/오사수나 라울 가르시아는 이미 본지가 기사로 전한 바 있는 선수로 1,8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의 선수층을 두텁게 하는 것으로 여겨 1,000만 유로에서 1,200만 유로 상당의 이적료를 생각하고 있다. 애슐리 콜: 레프트백, 잉글랜드/아스날 여섯 번째 영입 후보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후계자로 칭해지는 애슐리 콜이다. 스페인 국내에서 그러한 별칭을 얻고 있는 것은,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본지에서 지난 10월 21일 전한 것처럼 레알 마드리드는 콜과 그의 에이전트와 구두 합의에 이르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500만 유로다. 페르난도 가고: 메디오센트로, 아르헨티나/보카 주니어스 열아홉 살의 어린 선수지만 이미 보카 주니어스에서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라도나의 후계자 중 한 명으로 플레이 스타일은 레돈도와 닮아있다. 가고는 이미 유럽에서 뛰는 것을 갈망하고 있으며, 독일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깜짝 소집될지도 모른다. 창조적인 플레이로 공격 테느킥이 뛰어나며 프리킥 능력까지 겸비해 아르헨티나 국내에서는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보르하 오우비냐: 피보테, 스페인/셀타 비고 스물세 살의 전도유망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미 지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검증이 끝난 모습이다. 그 경기에서 오우비냐는 열두 차례나 볼을 빼앗았지만 단 네 차례만 볼을 빼앗겼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자들은 오우비냐를 계속해 주시하고 있으며, 라울 가르시아의 영입이 무산되었을 경우 오우비냐 영입에 나설 수 있다. 아르옌 로벤: 레프트윙, 네덜란드/첼시(잉글랜드) 로벤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를 찾던 중 연결된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무링요와 관계가 악화되었을 무렵 로벤의 속을 떠봤으나, 첼시 측은 이적 불가 방침을 표명했다. 한편 바르셀로나 역시 앙리 영입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로벤을 노리고 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공격수, 아르헨티나/인디펜디엔테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젊은 공격수 중 단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인디펜디엔테에서 두각을 나타내 U-20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몬 마르티네스 축구 부장 보좌는 이미 아구에로를 관찰하기 위해 며칠 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나기도 했다. 아구에로는 상대 수비진을 압도하는 플레이를 즐기는 스타일을 갖고 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5

arrow_upward 라울, 73일만에 볼을 사용한 훈련을 시작! arrow_downward [리뷰] \'NO.9\' 없이 경기할 때 생기는 문제 - Alfredo Relañ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