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루스 경기장, 비니시우스 향한 미성년자 인종차별 제스처

벤피카-레알 마드리드 경기 중 다 루스 경기장에서 두 명의 미성년자가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하는 영상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었다.
경기 중 인종차별 논란
- 비니시우스는 벤피카 선수 프레스티아니로부터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심판 프랑수아 르텍시에에게 '원숭이'라는 욕설을 들었다고 알렸다.
- 이 사건으로 UEFA 인종차별 방지 프로토콜이 발동되어 경기가 약 8분간 중단되었으며, 벤피카 관중들은 비니시우스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리오 퍼디난드의 영상 공개
- 전 축구선수이자 현 해설가인 리오 퍼디난드는 비니시우스가 공을 잡거나 근처에 있을 때 두 명의 미성년자가 원숭이 제스처를 하는 불쾌한 장면을 촬영하여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 이 영상은 공개 한 시간 만에 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프레스티아니의 부인 및 경기 결과
- 프레스티아니는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적 모욕을 한 적이 없으며, 비니시우스가 자신의 말을 오해했다고 주장했다.
- 프레스티아니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 경기는 0-1로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2차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