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이
애널리스트인 호세 사마노는 하메스 로드리게스(28)의 문제를 지단 감독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노력 부족이라고 비판했다.
하메스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동료들이 경기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다.
"내 개인 생각이지만, 콜롬비아에서는 하메스의 문제가 회장도 아니고 감독도 아니고 팀 동료들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카라콜 라디오(Caracol Radio)에 출연하여 이렇게 말했다.
"하메스의 유일한 문제는 하메스다."
"그의 문제는 정신적, 피지컬적 문제다. 우리는 그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마노는 하메스와 베일같은 선수들에 대한 대우에 대해 지단을 옹호했다.
"지단은 매우 실용주의적인 사람이고, 헌신적이지 못한 베일에게 그것을 보여줬다. 그가 제외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는 그렇게 행동한다."
"문제는 지단이 더 나아지길 원하는 걸 하메스는 모른다는 것이다. 문제는 지단이 아니라 하메스다."
"그는 스위치가 켜지면,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될 것이다. 지금 그는 다른 것을 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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