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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카카 vs 딩요 비교에 지단을 추가한다면?

CL10th 2006.11.04 22:53 조회 2,417


1. 오른발 슛
- 카카 (9): 엑설런트, 안더레흐트전에서 증명.
- 딩요 (9): 효과적,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노린다.
- 지단 (9): 그의 오른발 슛은 스나이퍼의 그것과도 같다.


2. 왼발 슛
- 카카 (7): 오른발에 비하면 결정력이 떨어지지면 큰 차이는 없다.
- 딩요 (6): 어쩔 도리가 없다. 왼발은 아마도 걷기 위해서...
- 지단 (8): 오른발보단 못하지만 판타스틱한 슛은 오히려 왼발슛이 더 많았다.

3. 헤딩 슛
- 카카 (7.5): 위력은 약하지만 곤란하지 않은 정도.
- 딩요 (6): 쉬운 기회도 놓친다.
- 지단 (7): 98 월드컵의 기억이 생생하지만 전체적으로 헤딩은 약점


4. 드리블
- 카카 (9): 카카의 볼을 뺏기는 힘듬.
- 딩요 (10): 마크와 저지 모두 불가능. 환희를 준다.
- 지단 (9.5): 상대를 제치기위한 드리블은 딩요보다 떨어질수 있어도 볼간수를 위한 간결한 드리블은 최고

5. 판타지
- 카카 (8.5): 간단한 플레이에도 진부함은 없다.
- 딩요 (9): 풍부. 레파토리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지단 (10): 카카의 간결함, 딩요의 화려함을 다 지니고 있는 마에스트로의 판타지는 칭찬,환호를 뛰어넘는 감동 그 자체이다 


6. 능력
- 카카 (10): 밀란에서 계속 증명하고 있다.
- 딩요 (9): 즐길 때는 보다 무서워짐. 가끔 압력에 질 때가 있음.
- 지단 (10): 보르도, 유베, 레알, 프랑스 국가대표 어디에서든 그의 능력을 모두 입증해냈었다

7. 비전
- 카카 (9.5): 격렬한 경기에서도 항상 올바른 해결책을 모색.
- 딩요 (9.5): 뒷통수에도 눈이 달려 있다.
- 지단 (10): 부연설명이 필요없을듯 하다


8. 어시스트
- 카카 (9): 그란다?를 좋아하지만 에어리어내에서는 아크로바틱한 패스도 함.
- 딩요 (10): 신발에 리모콘이 붙어 있어 볼은 바라는 곳으로...
- 지단 (9) : 직접적인 어시스트로 연결되는 라스트 패스는 베론, 루이코스타, 리켈메보다 적지만 그것은 지주만의 스타일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의 간접적인 어시스트를 폄하할수는 없다 골로 연결되는 라스트 패스 전의 공간패스는 그의 전매특허, 골이 이뤄지는 패스의 루트를 꿰뚫고있다


데이터 검증에서는 69.5 대 68.5로 카카가 신승.
참가한 100명은 76대11로 카카의 손을 들어주었고 13명은 무승부 또는 기권.

지극히 제 주관적인 평점이지만 지단은 72.5 로 지단의 승리
역시 지단은 지단? ^^


아래 이탈리아에서 했다는 딩요 vs 카카 뉴스가 있길래
재미삼아 지단을 평가해 봤습니다
어떻게 축구선수를 점수로 평가할수 있느냐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어차피 이탈리아에서도 신중하게 한것도 아닌 그저 100명에게 물어본
가십수준인지라 제 글도 부디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이 항목외에 주력, 체력, 순간속도 같은게 있었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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