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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언론, 로니, 벡스, 카펠로, 레알 마드리드.

Elliot Lee 2006.10.30 15:23 조회 1,831
언론
요즘 축게에 많은 말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올려주시는 뉴스 중에는 신빙성이 떨어지고
뭔가 새롭고 파격적인 것을 보고 싶은 군중 심리를 이용하는 옐로우 저널리즘을
이용한 기사들이 판 치고 있습니다.
정작 당사자들의 공식입장이 아닌 기자들이 돈을 만들기 위해 쓴 기사 때문입니다.
언론은 우리 팬들을 자극 하는 것을 좋아하고 뭔가 특별한 것을 써서
특종 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켜 돈을 벌려고 합니다.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하기보단 그게 기자들이 살아가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하고싶습니다.
예를 든다면 네이버 같은 경우 라울이 이적한다 라는 타이틀로
마치 라울이 오늘 내일 방출되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라울이 칼데론을 만나서 헤타페전이후 팀을 위해서는 자신이 나갈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알다시피 언론이라는 것은 이러한 것이고 모두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성명이 나기전에는 휘둘릴 필요가 없죠. 오히려 터무니 없고 신빙성이 딸리는 기사에 휘둘리면 바보가 되는 겁니다. 언론은 로니와 벡스 같은 큰 타겟은 너무도 사랑합니다.


로니
로니는 지난 시즌 부상당했다가 월드컵 직전에 복귀한 후 월드컵 이후 다시 수술을 받은 후 회복한지 한 달여 되었습니다. 카펠로는 나름대로 교체선수로 그를 기용하면서 그가 감각을 다시 찾도록 도와주면서 감독으로써는 최고의 배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욕을 먹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 합니다. 로니가 전체 훈련에서 복귀한 뒤에 곧바로 카펠로가 기용했다면 다시 부상을 당할 가능성도 높고 팀도 좋지 않은 결과로 이루어지게 되죠. 에시하전에서 선발 투입한 것은 제 생각에는 현재 그나마 가장 편하고 압박감 없는 경기에 속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갔습니다.

벡스
벡스가 지난날 훌륭한 플레이를 일관 했음에 불구하고 그의 능력이 극대화 되지 못한건 호나우두가 타겟형이 아니였던 점이었죠. 올 시즌 반니라는 최고의 파트너가 들어 온 상태에서 기용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반니-벡스 조합을 믿기 때문에 다른 조합을 연구한다고 생각 해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벡스는 부상이고 그렇기 때문에 교체선수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를 굳이 혹사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로니와 벡스
둘다 나이가 이젠 젊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경기 다 뛰어야 한다. 시간이 안 남았으니 주전으로만 나와야 한다? 이건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질적인 플레이를 원합니다. 축구 선수의 덕목중에는 팀 플레이라는 게 있죠. 선발과 교체 이러한 것도 그 팀 플레이에 속합니다. 팀을 위해 희생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도 팀 플레이가 됩니다. 로니와 벡스가 실력을 세계적인 선수가 된 것은 이러한 이유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들의 퀄리티있는 플레이를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그들의 최상의 컨디션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맨날 경기를 뛴다면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전에 반 니가 별로니까 빨리 로니 넣어야한다는 어불성설한 이야기들은 다른 선수의 팬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례한 글이라고도 할 수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하는 레매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일부분인 로니와 벡스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라는 왕관을 구성하는 우리들의 보석입니다.

카펠로
카펠로는 공식 자리에서 단 한번도 특정 선수가 필요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 없는 선수들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 있지 않습니다.(엘게라는 특별한 케이스이고요.) 아무리 그가 명장이라도 레알 마드리드를 자신이 맡는 순간에 드림 팀으로 만들 수는 없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그에게도 적응 시간과 팀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카펠로는 처음에 호빙요를 기용 하지 않았고 지금은 오히려 선발이 확실해 보였던 카사노가 벤치입니다. 그는 아직도 실험 중인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근 3년간 우승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리빌딩과 우승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바르카 같은 경우 지난 6년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공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고통의 반이 3년만에 재기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참 여유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시즌의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고 그들에게 현재 선수들은 최고의 자원이자 전사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을 버리려고 하지 않고 있고 우승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좀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실 수는 없는 것 입니까? 진정한 한 선수의 팬이라면 그 선수가 사랑하기 때문에 속해 있는 그 팀도 지켜 봐야하는 것 아닙니까? 벡스와 로니 그리고 다른 모든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를 직접 택했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은 공식석상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팬으로써 실격 일 것입니다. 그들이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우승 할 수있게 응원하고 또 그들이 원해서, 사랑해서 레알 마드리드도 함께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시기상조적인 말들이 그만 언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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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arrow_upward 8 round가 끝나고 난뒤 아직도 무승의 쏘시지-_-;; arrow_downward 숨좀 고르고 다시 앞으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