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오사수나::

숨좀 고르고 다시 앞으로 나갑시다.

Ryoko 2006.10.30 13:06 조회 1,351 추천 1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로니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단계입니다.
베컴또한 폼이 굉장히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호나우두의 선발 출전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내일 당장 호두의 선발 출전을 바란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챔스 16강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반니-호두 라인이 가동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이제 11월이 옵니다.
그리고 카펠로의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을 시작한지 50일이 훌쩍 지났고 팀 전체가
점점 좋은 폼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기복? 그건 어떻게든지 있을수 있는겁니다.
축구는 로봇이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기 때문입니다.


앞서서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로니는 무릎 수술을 받았고 제 관점으로 볼때 그는
아직도 환자입니다. 그런데 그라운드 상태도 엉망이었던 에시아전에는 왜 풀타임 출전을 시켰나-
하고 물으신다면 그건 축구 선수, 그리고 감독사이에 사제지간이라는 관계 또한 있지만
그것을 벗어난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카펠로 입장에선 분명히 에시아가 레알 보다 한수 밑, 두수 밑 이라고 생각했을 것이 틀림없고
이때까지 기회를 못주었던 선수들을 출장 시키는 것이 팀과 자신, 선수들, 여러가지 고려했을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에시아전은 프리시즌의 친선경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모든게 이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니, 베컴은 확연하게 폼이 떨어져있는 상태이고 서서히 폼을 되찾아가야 하고,
우리는 그것을 기다려 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로니와 베컴이란 선수는 제 폼을 찾기만 한다면
레알의 경기력 자체를 바꿀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들입니다. 그러한 선수들이 피치에 다다르더라도
그들이 경기에 나설 기회가 아예 없을거라고 아무도 말할수 없습니다.


저는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로니 베컴 둘다 지금 현재는 레알 선수입니다. 그들이 여름에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든 은퇴를 하든
어쨋듯 지금은 레알 선수라는 것입니다. 레알 선수인 그들을 좋아하는 팬분이라면 로니 베컴이 그들의
폼을 빨리 되찾길 바라고, 정정당당히 실력으로서 주전자리를 꿰차기를 바래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혹시라도 이 두선수가 레알을 떠나고 싶다고 한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그땐 우리 모두 인정해야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아무리 슬퍼도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사실로 밝혀진것도 없고, 카펠로 또한 그들에게 긍정적인 발언을 계속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좀더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카펠로라고 너무 색안경 끼고 볼 필요도 없는 것이고 옛날부터 새옹지마라 했습니다.
미래에 1%라도 가능성이 있는 것은 지금 단정지어봤자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분명 로니, 벡스는 그들의 실력을 증명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전 자리를 못찰것 같다고 백번 낙담할바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선수를 한번만이라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십시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2

arrow_upward 언론, 로니, 벡스, 카펠로, 레알 마드리드. arrow_downward 한가지 의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