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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정말 대단했던 갈라타사라이 팬들!

Legend Raul 2006.09.28 09:05 조회 1,971
이제야 앤필드에서 잘 돌아왔습니다. 오늘 경기는 경기 내용은 갈라타사라이 팬들은 비록 패배했지만 두골이라도 넣은것이 위안 삼았고 그만큼 리버풀의 골 문을 열었다는것에 만족했지만 홈 팬들은 두골이나 내준거에 대해서 대단히 불만이 있었지만 승리를 한것에는 만족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만족을 했긴 했지만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했기에 참았습니다!

어쨌든 오늘 경기는 경기 내용 보다는 갈라타사라이 팬들의 행동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레알 베티스와 벤피카 팬들을 보았는데 그중 베티스 팬들은 앤필드에 놀러왔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특히 경기전에 You Will Never Walk Alone 노래가 나왔을때 그쪽도 스카프를 들어 올리는 행동을 했던 반면 벤피카 팬들은 전혀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불" 을 가지고 왔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둘다 경기 끝나고 리버풀 팬들을 향해 박수를 쳤더라고요. 물론 갈라타사라이 팬들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주 내용이라고 할수 있는 갈라타사라이 팬들은?

오늘 경기가 아타투르크 스테디움에서 있었는지 앤필드에서 있었는지 정말 의심이 가게 만들 정도로 멀리 터키에서 원정온 팬들이 뭉쳐서 완전 큰소리로 응원을 해서 아무리 맞은편 홈 팬들 자리인 Kop 쪽에서 크게 해도 그쪽을 따라잡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갈라타사라이 선수들이 팬들의 행동을 보면서 반격을 한듯 싶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터키 팬들이 정말 극성적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몇번 들어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사실로 판명 났습니다. 그중 대형 사건이 몇년전 터키에서 리즈 팬들하고 사고 쳤다는것이죠. 그러나 오늘은 아무리 패배를 했어도 경기가 끝나고 난뒤에 홈 팬들 사이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않나...

벤피카 하고 레알 베티스 팬들은 경기 끝나고 호텔로 향했는데 갈라타사라이 팬들은... 오히려 시끄럽게 하면서 버스타고 가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터키 현지 에서 온 팬들보다 영국에 거주하는 팬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어쨌든 지금까지 제가 앤필드에서 봤던 원정 팬들 중에 갈라타사라이 팬들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다만 사진을 찍어오지 못한점은 정말 유감스럽네요. 다음에 올 보르도나 아인토흐벤 팬들은 이렇게 나오지 않을텐데...

그런데 한가지 웃기는게 있다면... 갈라타사라이 전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라파 베니테즈가 쓴 글에 이나모토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이나모토는 스타팅 XI는 고사하고 7명의 밴치 맴버에도 없었습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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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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