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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알론소가 변하지 않으면 쳐내야죠

마테오 2025.12.10 11:46 조회 2,047 추천 1
딱 베법사때랑 같은 상황인데 확실히 알론소가 팬이
많긴 한가 봅니다. 좀 가혹한 잣대일 수도 있지만 선수 시절 세얼간이랑 엘클에서 붙으면 탈압박이고 뭐고 미드진에서 개털리기만 해서 개인적으론 선수로써 뭔가 반쪽짜리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오히려 역사적으로 젤 존재감 없던 라쓰가 젤 잘했던건 안비밀) 떠날때도 이적시장 막판에 플랜꼬이게 통수치며 뮌헨으로 가서 사람 속 뒤집어 놓더니 감독으로 와서도 베니테즈 시즌 2 찍고 있네요.

규율을 뭔가 명분없이 걸어버리니 당연히 선수들  삔또가 나가죠. 뭐 다 늙고 하도 안뛰고 해서 16강 마드리드 되어버린 갈락티코 1기 말년의 카펠로때야 그런식으로 빡쌔게 해도 명분이 있으니 넘어갈 수 있지만 현재 멤바로 최근 몇년간 챔스 우승도 몇번을 했으며 전부다 20대 초중반의 쌩쌩한 선수들인데 갑자기 기강잡는다고 분위기 조진다? 명분이 없죠 명분이

베니테즈가 미드진과 공격진 그리고 수비진 간의 간격조율을 정말 중요시 하는 감독이었는데 뭐 퇴근할라면 크로스바 챌린지 하라고 했다고(알론소의 가족들 및 에이전트 훈련장 출입 금지에 비하면 애교) 호날두도 그냥 쌩까고 경기에서도 진영간 간격 태평양으로 벌어져서 경기력 똥망하고 베니테즈 광속으로 짤린건데 그때 레매에서 베니테즈 쉴드치고 선수 욕하는 여론은 아예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니시우스 못생기고 하는 짓도 진상인건 맞는데
지금 비니랑 쩌리 멘디 말고도 다른 선수들도 불만이 많다는건 유의미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론소가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성과가 대단한건 맞는데 당시 카펠로나 베니테즈는 훨씬 더 많은걸 보여주고 더 검증된 감독들이었죠. 둘다 아무리 끝물에 온거라 하더라도..

알론소가 타협해서 선수단과 관계 회복을 못한다면
알론소가 나가는 방안도 생각해봐야죠. 선수단 관리도 엄연히 감독의 역량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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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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