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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오바에도전 후기

백의의레알 2025.08.26 11:27 조회 2,710 추천 2
지난 경기랑 비교하면 경기력도 좋았고,

결과도 잘 낸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원정 경기였고…

물론 위기도 좀 있었지만…

역시 음바페는 잘합니다.

이번에도 우측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냈고,

가장 팬 분들이 고민이 되실…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는 둘이 동시에 공존은

불가능하겠지만 둘 다 기복이 있는 선수이고

경기 수도 과거에 비해 많아졌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서 로테를 돌려주거나

골이 필요한 상황일 때 동시 투입을 한다던가

다양한 옵션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EPL 챔스권 팀들도 두꺼운 스쿼드로 로테를

가져가는 추세이니깐요…

마스탄투오노는 메시라기보다는 하드워커의

느낌이 납니다. 좀 더 투쟁적이지먼 덜 여물은

하메스 느낌이랄까요??

음바페는 말할 것도 없고, 귈러가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른 선수들 다 휴가 갈 때 혼자 남아 훈련하는

남다른 워크 에식을 보여줄 때 기대가 되긴 했어요.

다만 너무 잘해서 중요성이 커지면…

혹사의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보기에 이번 시즌에 아마

발베르데랑 추아메니 자리가 많이 중요하고

둘이 많이 뛸 거 같습니다. 근데 귈러까지 잘하면

셋이 혹사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벌써부터

드네요. 뭐 음바페도 계속 선발로 나올 것 같지만

공격수이고 애초에 활동량이 많는 타입은 아니니…

맨시티도 다른 자원들은 다 로테를 잘 돌렸는데

로드리 자리는 그게 안 되어서 혹사를 당하고

로드리를 갈아넣어서 트래블을 한 번 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부터 지금까지 계속 헤매는 걸 보면

지금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까지는 안첼로티 시절보다는 만족입니다.

안첼로티 시절이 꾸역꾸역 이기고 챔스에서는

에이스 몇으로 좋은 결과를 내는 과거 밀란의

느낌이라면 알론소는 좀 더 상대를 압도하는

공격적인 레알의 느낌이 더 나긴 합니다.

다만 아직 강 팀을 상대로 제대로, 진지하게

붙어본 적이 없고, 위기 극복의 과정을 겪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우려가 됩니다.

어쨌거나 좋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본

보람이 있네요! Hala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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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rrow_upward 라울 반추 arrow_downward 멘디랑 프란보다가 카레라스 보니까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