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상반기 레알 평가
매니지먼트 [B+]
- 세계 최고의 건설회사의 CEO를 맡고 있는 페레스의 본질은 기업인이겠죠.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은 결코 의심할 바 없습니다만.
- 효율을 중시 여기는 그에게 선수에게 지나친 이적료를 지불하고 있는 현재 축구판의 버블은 비효율의 극치처럼 보였을 겁니다.
- 일반적인 축구팬이라면 구단의 우승이 구단이 가져야 할 0순위 목표이겠습니다만, 페레스에겐 그게 필수적 구성요소지만 최우선 요소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 최고의 구단이라면 물론 우승도 밥먹듯? 해야 하는 거지만, 구단 브랜드를 고급화하는 것 역시 중요하겠죠
- 일전에도 얘기했지만 레알의 현재 이적시장 방침이 이러한 맥락하에서 정해진 것으로 보이고요.
- 게다가 페레스가 생애 마지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슈퍼리그에 대한 구상 역시 레알의 이적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남미 최고의 젊은 선수를 이미 확보한 레알, 그리고 영국의 최고 선수 역시 확보했죠. 프랑스의 최고 선수이자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인 음바페는 당연한 영입대상입니다.
- 축구는 결국 아무리 재미있어도 유명하고 축구 잘하는 선수가 뛰는 것을 보는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 즉 너희 음바페-벨링엄-비니시우스가 뛰는 슈퍼리그 보지 않을래? 하고 축구팬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 물론 개인적으로는 슈퍼리그의 출범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니, 가능성이 지극히 낮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 본질적으로 이 슈퍼리그 밀어 붙이기가 페레스 원맨에게 달려있어 보이고, 페레스는 현재 나이가 많기 때문이죠.
- 각설하고 여름이적시장에서 케인을 들여다 본 것은 아마 잠시였을 겁니다. 벤제마가 빠진 그 패닉의 순간에 솔깃했겠죠.
- 하지만 그 시즌 혹은 다음 시즌에 음바페를 손에 넣어야 한다는 것. 브라질 최고 유망주 엔드릭이 당도한다는 것. 케인의 나이와 스타성, 토트넘 레비...이런것이 고려되었을 것이고.
- 결국 그 이적 방침은 폐기했습니다. 덕택에 레알마드리드는 A급 골잡이가 없는 상태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 하지만 와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호셀루와 프란의 영입, 케파의 임대는 적확한 무브였다 봅니다.
- 그래서 평점은 B+입니다. 다만 이는 절대 평가라 보시면 되고, 상대 평가에선 아마 하도 이상한 구단이 많아서 A+에 위치하지 않을까.
감독 [A+]
- 벤제마가 떠난 상황, 그리고 9번 영입이 안될 거라는 상황, 주전 골키퍼와 수비수가 시즌 아웃된 상황
- 여기서 안첼로티의 숙제는 두가지 였을 겁니다. 공격진의 구성, 그리고 지난시즌 지나치게 많았던 실점(우승을 못한 가장 큰 이유죠)
- 안첼로티는 이미 시즌 전 크로스 모드리치의 동시 주전 기용은 지난시즌 까지로 한정짓고 선수들과 대화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구성될 젊은 미드필더진들에게 힘을 실었죠.
- 이는 세대교체이자 동시에 수비 강화의 일부분이었다 생각합니다. 젊은 미드필더의 다이나미즘이 중원의 장악력을 높이고 상대 공격을 더디게 할 수 있으리라 본거겠죠.
- 문제는 공격진이었는데...결국 안첼로티가 구상한 기본 그림은 비호 투톱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공격전술의 변화, 포지션의 변경, 벤제마의 공백으로 인해 초반에 호드리구는 뒤늦은 성장통을 겪었고, 비니시우스는 +부상을 겪었습니다.
- 벨링엄이 분전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낮은 위치에 레알은 위치해 있었을 겁니다.
- 기본적으로 선수에게 자유도를 주고 플레이 하기에 편안한 환경을 마련하는 안첼로티와 벨링엄의 MBTI는 잘 맞았던 것으로...보입니다.
- 추아메니와 카마빙가의 부상 아웃 그리고 아틀레티코전 패배 이후에 안첼로티의 전술은 한번 근본적인 변화를 맞는데 그게 바로 - 크로스+발베르데의 투 수미 였죠.
- 이게 전술변화가 먼저인지, 미드필더들이 다 나가 떨어져서 이렇게 밖에 못굴린 건지는...무엇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이즈음부터 벨링엄을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전 원래는 걍 벨링엄이 잘 한거라고 생각...)
- 이와 동시에 브라힘이 호셀루보다 선옵션으로 기용되기 시작합니다.
- 즉 벨링엄의 침투를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전방을 활동량이 많고 드리블이 되며, 볼을 잘 다루는 선수들로 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 매니지먼트의 지원이 극도로 보수적인 상황속에서 안첼로티가 지금 뽑아낸 성적은 A+을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 훌륭한 미드필더 출신 답게, 상대 전술의 맥을 잘 짚습니다. 상대에 맞춰 후반엔 맞춤 전술을 가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전반득점<후반득점)
- 경기중 윙어 뿐 아니라 미드필더들도 종종 스위치를 하는데, 이게 안첼로티의 의도인지는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아들로티의 제안 아닐까 싶기도 하고.
- 매니지먼트의 지원이 이모양인가운데에서 전술과 선수기용에 있어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한다고 보입니다.
- 매니지먼트도 염치가 있는지 유스 기용해라, 빙가 풀백 쓰지마라...라고 하고는 있지만 걍 무시하는 중. 추아메니 센백도 밑밥 깔았고
- 결국 너희를 본 포지션 아닌데 쓰는 거는 다 구단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건데, 역시 노련한 감독 답습니다.
GK
루닌 [B+]
- 루닌은 좋은 키퍼입니다. 본질적으로 플레이 기질은 선방형? 키퍼라고 보여집니다.
- 다만 다소 안정적인 볼 배급을 한다는 점, 아무래도 빌드업에서의 킥이나 던지기의 경우 선택지가 다소 아쉽고, 패스가 더디게 나가거나 부정확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케파 [B+]
- 케파 역시 좋은 키퍼입니다. 키퍼가 가져야 할 수비 독려나 파이팅 같은 건 루닌 보다도 나은 점이 있다 보입니다. 빌드업에서도 보다 적극적입니다(정확성은 별론)
- 그러나 사이즈랄까 리치가 분명 아쉬워 공중볼 장악에 문제가 있고, (머리가 작아선지 유난히 팔이 짧아 보이고) 주급에서 효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케파의 미래는 루닌의 거취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아무래도 루닌은 나가겠죠?
DF
카르바할 [A-]
- 예년보다 부상을 덜 겪었으며, 동시에 영향력이 다소 늘어났습니다. 뤼디거-발베르데-카르바할 라인이 안정되었다는 점도 좋은 소식입니다.
- 1년정도는 속아 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 알까기 패스 좀 금지합시다. 2년전부터 이걸 자주하드라.
바스케스 [C+]
- 후보라는 점. 라커룸에서 잡음 없이 프로답게 늘 처신한다는 점. 레알의 주전이 되기엔 모자람이 있어도, 후보로서는 이정도 해준건 감사합니다.
- 다만 헤어질 결심을 할만한 때는 무르익었다 생각합니다. 이럴 때 유스에서 하나 번개 같이 튀어나오면 좋은데.
뤼디거 [A+]
- 페페 이후로 레알에서 가장 대인마크를 잘 하는 수비수라고 생각합니다. 몸싸움과 신경전을 즐기고 상대 공격수를 괴롭힌다는 점에서 굉장히 클래식한 수비수
- 게다가 첼시에서 제법 빌드업 맛을 보며 실력을 길렀는지 빌드업 센터백이라곤 못해도 나름 볼줄기를 볼 줄 압니다. 롱패스도 정확하고.
- 다만, 공을 유연하고 자신감있게 다루는 경지는 아니며 공을 받을 때의 무브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알라바 [C+]
- 공중에서의 약점이 확실히 도드라지기 시작합니다. 예측하는 수비나 상대의 패스를 튀어나가서 끊어내는 건 여전히 노련하게 잘 해내지만 아무래도 피지컬 한계가 있어서
- 그저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1시즌 정도는 더 잘해줘야 돈값을 충분히 했다 볼수 있지 않나.
나초 [C-]
- 나름 레알에서의 황혼기를 주장으로서 잘 해주기를 바라는데 거친 수비로 2번이나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 나초는 본 포지션이 센터백인데, 볼 끊는 수비와 튀어나가거나 역습을 스피드로 따라가 막는 건 잘해도 나머지가 다 기본 이하입니다.
- 게다가 피지컬의 한계를 고려하면, 바스케스와 마찬가지로 때가 좀 무르익지 않았나 싶습니다.
멘디 [C+]
- 올시즌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 포지션이 좌풀백입니다. 이미 알폰소 데이비스를 장바구니에 담아놨다는 것만 해도.
- 나아지길 바랬던 축구력이 끝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다닐루는 나아지던데). 특히 전방을 바라볼때와 달리 상대를 등지면 시야와 판단력이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 그래도 피지컬이 워낙에 좋아서 상대 윙어들이 버거워하기는 한데...그게 전부라는.
- 무엇보다도 부상이 너무 잦습니다.
프란 [C-]
- 비교적 준수한 킥력(정확도라기 보다는). 그리고 나름의 스피드와 활동량이라는 최소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 생각보다도 아쉬운 볼터치를 갖고 있어서 피지컬에서의 강점도 묻히고 경기중에 한번이상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야라멘디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담대한 심장이 부족하다는.
- 비록 안첼로티가 눈밖에 내놨어도, 멘디와 카마빙가가 부상 때문에 못나오는 경기가 많아서 의외로 많은 기회가 주어졌는데.
- 잘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서 하는게 필요합니다.
- 올시즌 내내 이 상황이라면 구단이 내보내지 않아도, 본인이 다른 팀을 찾을 것 같다는.
MF
벨링엄 [A+]
- 운동장에서 불필요한 신경전으로 옐로 카드를 받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상 벨링엄의 이적과 활약이 모드리치의 입지에는 직접적으로 타격을 미쳤다 봅니다.
발베르데[A+]
- 팀이 이렇게 굴러갈 수 있는 이유
- 지금의 우루과이에서도 이렇게 후방에서 전방을 관조하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패스와 전진의 이지선다를 상대에게 걸면서 전방향으로 패스를 뿌릴 수 있습니다.
- 수비에서의 기여는 말할 것도 없는 부분. 상대가 중앙 쪽으로 들어와서 슛을 하는 장면 자체를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 슛이나 패스를 할 때 아주 미세하게 딜레이 같은게 있습니다. 그냥 맘대로 찼으면 하는 바램
- 키가 좀 있다 보니 드리블러 처럼 상대를 벗길 수는 없어도 패스 앤 무브를 워낙 잘하는 선수라 상대 압박에도 곧잘 대처하는 편입니다.
- 사실 지금의 위치가 어쩌면 적성에는 최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즉, 발베르데의 잘하는 것 말고 발베르데의 모든 걸 뽑아내는 위치가 아닌가.
- 물론 잘하는 거(슈팅력)를 고려하면 더 높은 위치에서 뛰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
크로스 [A-]
- 젊을 때에 비해서 공을 달고 전진이라는 옵션이 사라졌으므로 상대가 마크하기가 편하며, 상대 압박에도 고전하는 편이나
- 공을 쥐었을때 공격방향을 설정하고 팀의 템포를 조절하는데에 있어서는 여전히 월드클래스라 봅니다.
- 다만 수비에서의 무게추가 심상치 않다 생각합니다. 역습 저지가 전혀 안됨. 차라리 파울로 끊는 걸 잘하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 그래서 상대가 빠르고 다이나믹한 팀일 때에는 기용에 있어서 신중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드리치 [B-]
- 팀에서 모드리치의 가치는 크로스보다 보다 앞선에서 기회를 창출하고 때로는 직접 타격도 하는데서 찾을 수 있었는데
- 이를 해낼 수 있는 선수가 등장함과 동시에 본인이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많이 뛰지 못하는 상태라 봅니다.
- 약간의 잡음이 있었지만, 발롱도러-베테랑이 아쉬움을 표출할 수 있는...애교라 보는 편이고.
- 다만 팀과의 동행은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은퇴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추아메니 [B0]
- 나왔을때의 안정감은 상당한 편. 그런데 이제 부상을 좀 안당했으면 합니다.
- 사실 지금의 투 수미 형태를 발베르데-추아메니가 하면 보다 굳건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카마빙가 [B-]
- 사실 포지션을 고정시키고 미드필더에서의 플레이스타일을 발전시켜야 할 나이라 보는데
- 꼬라지를 보니 왠지 좌풀백으로 계속 나올 것 같아 불안합니다.
니코파즈 [C0]
- 여기서 한결 더 정교해지거나 한결 더 파워풀(큰 신장을 활용할 줄 아는)해지면 그게 1군에서도 통하는 선수가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 다만 이 한결은 영원히 안 닿을 수도 있습니다.
세바요스 [C0]
- 분명히 후보급 선수지만, 좋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아는 선수입니다.
- 큰 역할은 못해도 본인이 만족한다면 뭐.
귈레르 [C0]
- 더 정교해지거나 더 파워풀해지거나. 암튼 공 차는 재능은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 왼발의 강점을 살려 우윙이 될지, 우짤라가 될지...앞으로 성장이 기대됩니다.
Forward
비니시우스 [B0]
- 벤제마의 공백의 영향을 받은 1인.
- 비니시우스가 이기적인 친구은 아닌데, 벤제마의 존재가 비니시우스의 플레이스타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비니하고싶은 거 다해 하기엔 축구력이 다소 아쉬운 상황. 이에 축구력의 발전이 보다 절실합니다. 항의도 좀 내적으로 갈무리하고ㅠ
호드리구 [A-]
- 벤제마의 공백의 영향을 받은 1인.
- 축구를 보다 편안하게 하려다 보니 어떻게 보면 쉽고 편한 길을 찾는 데 능해진. 벤제마 있을때에는 적당히 드리블치다가 벤제마 주면 됐으니까요.
- 드리블러 치고 볼호그성이 낮고, 볼을 잘 다뤄서 이쁘게 상대를 벗길 수 있지만, 동시에 집요한 맛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 그게 개인발전에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즌 전반의 그 경험치 먹이는 시간이 2시즌만 전에 있었어도 보다 비약적으로 성장했을 것 같은.
- 첨엔 포지션이 역할이니 하는 것에 이런저런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제는 어디서도 내할 거 하면 된다는 식으로 조금 자신감을 찾은 것 같습니다.
- 포텐의 여백이 있는데 그걸 다 채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브라힘 [A-]
- 기대에 비해 잘해준 선수. 다만, A-라는 평가가 주전급이라는 평가는 아닌. 즉 특별한 상황이 아닌한 지금처럼 쓰이는게 맞다 봐요.
- 볼호그 성이 있지만, 집요한 부분이 있어서 때론 전진성이 굉장히 특별히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 정말 주발을 잘 모르겠는 선수. 드리블은 왼발, 슛은 오른발이 편하다고 하는데(나무위키 참조), 그런 선수가 있었나 싶었던.
호셀루 [B+]
- 기대만큼 해준 선수입니다. 다만, 상반기 후반에 들어서 기복을 좀 보였습니다.
- 담대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공격수가 골 좀 놓칠수도 있는 거고. 벤제마 바닥 시절보단 골 많이 넣잖어
- 공중볼이란 옵션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유용할 선수라 보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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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차타 2024.01.08프란, 호셀루 둘다 착해빠져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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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01.08@아자차타 글쳐...약간 나르시즘? 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야유랑 비난에도 의연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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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헤이주드 2024.01.09@마요 저도 그때 골찬스 많이 놓치고 골넣고 미안하단 세레머니하는데 그게 왜케 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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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24.01.08미드필더에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그 선수들을 모두 적재적소에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을 발휘하면서 전술적으로 잘 써먹고 있는데 이런 사람이 이 대한민국에선 운장 취급 받는다는 게 참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글 중간에 말씀하신대로 이번시즌 실점이 확 적어진 건 뤼디거의 선전도 큰 요소지만 역시 중원에서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해가지고 이전의 마드리드보다는 역동성과 수비력 자체가 많이 올라온 영향력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01.08@San Iker 안첼로티의 \'해줘 밈\'이 폄하의 요소로 쓰이는게 못내 아쉽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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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2024.01.08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평가입니다 번외로 매니지먼트 평가에서 상대평가를 한다면 A+ 까지도 줄 수 있다는 부분이 되게 재밌게 읽혔는데요
그 이상한 팀의 대표가 갠적으론 어떤 빨간팀이라 생각이 드는데 모든게 텐하흐 잘못은 아니겠지만 저는 능력 없는 감독에게 전권을 줬다 아주 크게 당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들어 감독들에게 전권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 축구팬들도 많은 의문부호를 갖고 있더군요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우리팀처럼 아예 페레즈가 좌지우지하면 안되겠지만...)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01.08@마르코 로이스 감독이 필요한 포지션과 능력의 선수를 보드진에 요청하고 그에 맞는 선수를 보드진이 사다주는게 이상적이겠죠. 다만 여기서 경제성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검증되지 않은 선수를 감독이 원한다하여 무리해서 오버페이한것이 결국 문제가 된거라 보입니다.
매니징과 코칭을 분리하는 흐름이 축구판에도 확실히 스며들어 가는 흐름이라 보입니다. 다만 매니지먼트 측도 현장의 사기를 너무 꺾으면 안되겠죠 -
헤이주드 2024.01.09코파 하이라이트만 봤을때 귈러는 참 괜찮은 재능같습니다. 외데골 처럼 극한의 왼발성애자도 아니고 오른발도 곧잘쓰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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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4.01.10@헤이주드 네. 좀 더 봐야겠지만, 선수가 플레이하는 스타일을 좀 보니 스케일이 커 보이긴 했습니다. 출전 시간이 좀 많이 부여되어야 할텐데 그게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