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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음바페의 상황에 따른 각 주체들간의 손익

마요 2023.07.03 10:39 조회 9,861 추천 3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한다는 가정 하에...


1. 음바페

(-) 파리에게 받을 돈

: 다만, 레알과의 계약에서 비용을 좀 챙겨서 이득을 볼 수 있겠죠.


2. 파리

(+) 이적료, 급료절약

: 특히 음바페의 이적료를 통해, 팀의 재구성이 가능합니다.


3. 레알 

(-) 이적료, 급료 지불

: 대신, 주전 공격수를 얻는 거죠.


이적 않을시


1. 음바페

(+) 파리에게 받을 돈

: 게다가 6개월 후 운신이 자유롭습니다. 레알과의 계약금도 여전히 챙길 수 있고.


2. 파리

(-) 음바페에게 지불할 돈

: 떠날 선수에게 꼬박 꼬박 돈도 챙겨줘야 하는게 고역이겠죠. 게다가 간접적으로 이적료 이득도 못보고요.


3. 레알

(0) 

: 물론 이적료를 아끼는 대신, 계약금은 클 것 같습니다. 문제는 당장의 공격수 부족.


이렇게 보면, 금전적으로만 보면


음바페 : 프리로 나오는 것이 본인에게 이득

파리 : 음바페를 올시즌에 파는 것이 이득

레알 : 음바페가 프리로 나오는 것이 이득


파리의 경우는 음바페를 파는 것이 최대 이득이고, 레알과 음바페는 남았다 오는 것이 이득입니다.

다만, 음바페의 야망, 그리고 레알의 주전 공격수 부족은 올시즌 이적을 가리키고 있지요. 즉, 가만히 있어도 되는 음바페가 움직인 이유는 올시즌 이적하기 위함이라는 추측이 가능한데...그럼 조용히나 있지 뭐 자기는 이적할 생각없단 소리는 왜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미지 챙기기 위함인가.

음바페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결국 파리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를 가능한한 큰돈에 팔아치우는 것이 최선이고, 가장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즉, 파리의 스탠스가 명확해져야만이, 나머지 유닛들이 움직일 동인이 생깁니다.

물론 제가 파리 구단주라면요, 그냥 돈 다 내버렸다고 생각하고 음바페 2군에 박아두라고 지시하겠습니다만...

그리고 전 사실, 레알도 뻥까? 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 음바페를 노리는 건 맞는데, 사실상 다음해에 오길 바라는 거죠. 내년엔 공짜인데 굳이 큰돈을 들일 이유가 없죠. 올시즌은요? 그냥 버티기 모드(;;;). 음바페와 파리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고,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후, 부랴부랴 싼값에 베테랑 공격수 사오는 플랜B 가동으로 한시즌 버티기.


3.

페레스의 음바페 집착은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음바페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현재 두손가락 안에드는 공격수. 그 점에선 이해가능

다만, 선수의 급료징징을 싫어하는 페레스가 음바페를 왜 좋아하는지는 이해불가


암튼 파리의 액션을 지켜보아야 할 시점 같습니다.

언론들이 각 주체들을 흉보는 말은 다 무시해도 된다고 봐요.

여긴 선악이 싸우는 아마겟돈이 아니니, 각자 최대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이죠.

파리에게 이성이라는게 좀 남아 있다면...7월 중에 매각 움직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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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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