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모드리치 재계약 : 벨링엄 영입 & 크로스 재계약 여부에 달렸다
카를로스 카르피오
요약
-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들은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 작업을 진행 중. 시즌의 끝과 중요한 타이틀 달성 여부에 따라 1명 이상 선수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음. 세바요스의 사례가 그렇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세바요스에겐 재계약 제안을 할 예정
- 벤제마는 클럽에게 1시즌 더 연장 제안을 받을 것이고, 벤제마의 계약에는 연장을 보장하는 조항이 따로 있음.
- 중기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2024년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중. 엘링 홀란과 킬리앙 음바페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기다리고 있음
- 크로스의 경우는 매우 특별함. 그는 은퇴를 고려하고 있고, 구단은 그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의 미래에 대해 침착함을 유지. 크로스가 계속 뛰고 싶다고 하면 1년을 더 제안할 예정
- 모드리치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 더 뛰고 싶어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제안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중. 하지만 구단은 주드 벨링엄의 이적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모드리치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음.
- 남은 기간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이 새로운 베르나베우로 가는 것을 선택하게 될 지 아니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할 지 알게 될 것.
- 돈이 문제라면 레알 마드리드는 고정 100M 유로 + 옵션 30M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PSG와의 경제력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14번의 우승을 신뢰하며 벨링엄의 아버지와 지금까지 나눈 대화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전달한 좋은 인상도 신뢰함. 작년 음바페와의 엄청난 실망 이후에도 그들은 벨링엄의 영입을 당연 시 여기지 않을 것
-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들에게 매우 분명한 건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로 온다면 그것은 경기를 뛰기 위함이고 무조건적인 선발로 기용 된다는 것. 만일 벨링엄이 영입되고 크로스가 재계약을 한다면 모드리치는 재계약을 하기 어려울 것.
- 클럽월드컵 같은 중요 경기에서 크로스와 모드리치는 안첼로티의 영구적인 선발 멤버임을 분명히 함. 세바요스가 아무리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임에도 말이다.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 경영진들이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벨링엄과 같이 뛸 수 없는 두 명의 베테랑 미드필더를 지켜보는 이유임.
- 그리고 나이는 두 선수 중 한명에게 재계약 제안을 할 필요가 없다면 그것이 모드리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 추가적으로 벨링엄과 모드리치의 특성이 비슷하다는 것도 있음.
- 세계에서 가장 요구사항이 많은 클럽의 엄청난 요구에 따른 대가임. 전설적인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를 생각하는 것은 좋게 들리지만 거의 실현된 적이 없음.
-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상황을 이해하는 선수는 모드리치 자신일거라고 믿음. 하지만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선 벨링엄이 영입되어야 하고 크로스가 재계약을 결정해야함.
Real Madrid: La renovación de Modric depende de Bellingham y Kroos | Marca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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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23.02.15크카모의 시대는 이제 끝을 향해 가야죠. 모드리치는 물러나는 게 맞고 크로스도 이번시즌 은퇴한다면 보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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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23.02.151. 벨링엄 영입이 가능하다면 말이죠. 요즘 드는 생각은 크모가 둘다 재계약을 안해도 상관없지 않나 하는. 미드필더에 추아메니-벨링엄이 고정이라면, 나머지가 한자리인데 발베르데도 레귤러거든요. 발베르데가 우측으로 빠진다 해도 카마빙가와 세바요스(재계약시)가 있습니다. 빙가가 아무리 어려도 3번째 시즌인데 말이죠.
2. 벤제마는 말이 조금씩 다르네요. 이미 자동 연장되었다는 말이있고, 벤제마가 하기 나름이란 말이있고. 설마 벤제마가 이탈하진 않겠죠.
3. 선수의 \'주전\'으로 뛰고 싶은 욕망이란 건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부분일 겁니다. 시즌이 진행될 수록 여러면에서 모드리치-크로스의 연장 재계약이 좀 어렵지 않나 싶어요.
4. 전 벨링엄 돈 얘기는 크게 신경안쓰는 편이에요. 130m 정도면 제안할 만큼 제안한거고, 저거 이상 돈을 써야만 벨링엄이 가능하다- 라면, 전 솔직히 반대. 베일과 아자르의 경우를 보듯 실패를 대비해야 되고, 무엇보다도 벨링엄이 미드필더라는 점이에요. 벨링엄이 아니라 (20대 후반이 되기 전의) 음바페라면 전 200m이라도 뭐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했겠지만요. 여담이지만, 엔조 같은 선수의 경우 오버페이였다 봅니다. 엔조가 추아메니보다 좋은 선수란 생각도 안들고... 프리미어리그와 PSG와의 경제력과 경쟁할 수 없다 라는 말은 우리가 돈이 없단 얘기가 아니라, 이 이상은 오버페이라 보고 선을 긋겠다. 라는 말이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2.15@마요 아, 베일은 재계약이 문제 였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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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23.02.15새시대는 젊은선수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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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23.02.15크로스는 아직 조건 하에 충분히 수준급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크로스를 적당한 금액으로 잡고 모드리치 자린 비우는 게 낫다고 보는데.. 영입과 기존 어린 자원들의 조화를 생각한다면 둘 다 보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둘 다 잡거나 모드리치만 잡는 일만 아니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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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7.희망이 2023.02.15벤제미에게 새로운 재계약을 제안 한다는 건가요 아님 계약에 있는 연장 조건을 발동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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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떼오 2023.02.15@New.7.희망이 아마 발롱도르 받으면 재계약을 1년 더 연장한다라는 내용이 있으니 그거에 따라 구단이 제안을 한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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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까 2023.02.15크로스는 왠지 모드리치 재계약 불발이면 같이 그만둘거같네요.
모드리치한테 궁금한건 만약 재계약이 안된다면, 추후 은퇴일지 타팀으로 현역연장일지... 뭐 재계약하고 후보로 남기는거 정도야 찬성입니다.
벨링엄이 온다면 벨-추-발 정도가 레귤러에 추 크 발이 로테되거나 할거같은데, 빙가는 어떻게 될지.. 재능과 피지컬 모두 훌륭해서, 왔으면 합니다.
문제는 공격수인데... 라데토라도 뭐 안되나... -
Only one 2023.02.15벤제마 - 당연히 잡아야하는 선수
크로스 - 1년 더 뛰어줬으면 좋겠으나 아니라면 빨리 답을 달라...
모드리치 - 국대 은퇴했어도 나가자 할판에 국대마저 뛴다.. 가자
벨링엄 - 자리비워놓고 기다릴태니 와줘
(돈은 150m 안쪽으면 질러봤으면 좋겠네요) -
마르코 로이스 2023.02.15벨링엄과 크로스 모드리치의 공존은 게임에서나 가능한게 맞죠 나이 먹은 선수가 백업으로 간다는건 선수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일겁니다 반대로 젊은 선수 입장에서 보자면 팀내 영향력 뿐만 아니라 축구사에 이름을 알린 미드필더들과 경쟁하라고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겠죠 벨링엄 영입을 위해서라면 크로스 모드리치 모두와 함께 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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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o 2023.02.16스포츠적으로만 본다면 모들은 이제 사실 세바요스보다도 재계약 후순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그나마 구단도 세바요스를 재계약하는거 보면 아직 정줄을 다 내버린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모들도 이제 슬슬 이별준비 해야죠. 사실 지금도 가끔 번뜩이고 아직 그럴싸 하다는거지 우리가 정말 기대하는 그 모드리치에서 내려온 지는 좀 됐죠. 세월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