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생각은 대충 버티자는 마인드
지금 구단의 스탠스는 공짜+유망주 플랜.
돈은 크게 한번에 쓸거니까 확실한 선수 아니면 영입안한다.
ex) 음바페
2년동안 FA 최대어인 알라바 뤼디거 데려왔고,
미들에 카마빙가 추아메니같은 미드필더 최고 유망주들에 큰 돈 쓴게 딱 그 방향같은데,
현재 가장 문제로 지적받고 있는 좌우 풀백에는 큰 돈 써봐야 영입이 불가능한 애들
ex) 아놀드, 제임스, 칸셀루 기타 등등
거기에 풀백 품귀 현상까지 겹쳐 쓸만한 애들이 잘 FA로 나오지도 않고
당장 이번 시즌 멘디 자리는 뤼디거가 영입되면서 대~충~ 알라바를 돌려 쓸 생각도 분명히 있었던것같은데 막상 써보니 영 별로라 안쓰는 느낌이고,
우측 풀백 자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카르바할 폼이 다시 올라오니까 대~충~ 카르바할 바스케스 오드리로 돌려쓰려고 했으나 안되는 그림.
위에서 말한 대충이 작년에도 마찬가지 였는데 세상에 더블을 했네요?
지난 시즌의 성공이 오히려 올시즌 우리 발목을 잡는 느낌이랄까요.
멘디는 좌풀백에서 아직까지 수시로 최저 평점 찍고 있고,
카르바할은 마르셀로가 안좋아질때의 모습처럼 변해가고.
작년 발롱 벤제마 있고 비니 있잖아
백업으로 호드리구만한 애 있어? 대충 3톱 아무자리나 돌려써
추아메니 어리잖아 대충 풀타임 뛰게하고 빵꾸나면 크로스 돌려써
멘디 카르바할 지난시즌 우승 멤버잖아 전성기 카를로스 카푸만한 애 살 수 있음 큰 돈 주고 사줄게 대충 돌려써 이런 느낌.
저 역시 지난 시즌 더블했으니 뭐 올해는 우승안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레알 마드리든데 지면 열받잖아요?
보드진 생각도 이해하고 시장에 선수가 안보이는 것도 맞지만
지난 시즌 더블한 감독이 요청을 하면 들어봐야죠. 최소한 팀을 계속 맡길거면.
페레즈 생각은 감독도 대충 버텨보고 성과 안좋으면
라울 같은 애들 1군 감독으로 올려서 대충 돌려쓰다 다시 지단 찾아갈 생각인지?
아무리 식당 사장 수완이 좋아도 요리사가 하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들어는 봐야죠.
재료도 원하는 걸로 사다주고.
그래야 나중에 짤라도 할말이 있는거잖아요?
좋은 식당도 사장 고집이 쎄면 잘나가는 요리사들 안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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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2023.01.18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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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 2023.01.18감독이야 당장 성적이 급하고 구단에서는 길게 봐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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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23.01.18보드진이 좀 아쉽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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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조셸비 2023.01.18재료도 원하는 걸로 사다주고.라고 하셨는데 지단을 예로 들면 지단이 원했던 포그바 사줬으면 재앙이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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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igo 2023.01.18@존조셸비 누가봐도 땜빵스러운 솔라리 같은 감독이 아니고서야
그게 옳은 판단이든 그렇지 않은 판단이든 영입 요청 하는 포지션 무시하고
감독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영입 해놓고 얘 키워봐라고 한다면 좋아할 감독은 없겠죠
당장 성적을 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내일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을게 우리 팀 감독 목숨이니까요.
지단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조차 모르는거죠 멘탈 이슈가 항상 따라다니는 포그바도 지단 밑에선 프랑스 대표팀에서의 포그바 모습이었을지.
사실상 팀 성적 관련해서 모든 책임은 결국 감독이 지는거고 때문에 본인이 써보고 싶은 선수 써보고 싶어하는게 모든 감독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우리 팀의 감독이라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존조셸비 2023.01.18@Figo 발베르데가 크고 있었으니 포그바는 명백히 불필요한 영입이었죠. 그리고 부상이라도 없다면 모를까 포그바도 유리몸입니다.
베일은 가루가 되도록 까실 거면서 유리몸 포그바는 지단이 밀었다고 피의 쉴드를 치시네요.
무리한 요구는 구단이 거절하는게 지극히 당연합니다.
로페테기만 하더라도 바이아웃 120m짜리 로드리고, 크로스 하위호환 엑토르 에레라, 베일보다 13~18년 여름 까지 5시즌간 출전 시간 적었던 티아고 알칸타라 요구했기 때문에 구단이 모조리 반대한 겁니다. -
Becks in Madrid 2023.01.18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더러 있네요.
알라바를 왼쪽 풀백으로 쓰지 않는 건 감독 판단입니다. 시즌 초에 이에 관해서 안첼로티가 인터뷰를 했어요. 멘디 알라바 밀리탕 카르바할 백포 라인으로 우승을 했기에 포지션 변경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감독 판단으로 뤼디거가 좌우 풀백으로 교체되어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우측 풀백 오드리오솔라는 프리시즌부터 처분 대상이었습니다. 카르바할 바스케스 경우에 따라 나초를 쓸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합리적인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년에 잘해줬던 카르바할이 마르셀루가 그랬던 것 처럼 이 정도로 폼이 떨어질 줄은 몰랐죠. 결과론적인 판단 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풀백은 매물이 없기에 우측은 존버할 만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시즌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카세미루를 보유했었습니다. 카세미루 추아메니 둘이면 현재와 미래 원탑을 보유한거였죠. 카세미루가 명예는 얻었으니 돈을 벌러 간 건데, 레알은 언제나 그랬듯 팀을 떠나고자 하는 선수를 잡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오랜 팬일수록 호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팀 위에 선수 없다는 기조를 칼 같이 지킨다는 방증이니까요.
올 시즌 영입에 관해서 저는 레알이 일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진에는 뤼디거가 충원, 미드진에는 추아메니가 충원됐습니다. 뤼디거는 FA로 이적료를 아꼈고 추아메니에게는 80M의 과감한 투자를 했죠.
아쉬운 건 센터포워드와 우측윙이 가능한 선수였는데 음바페가 막판에 빅엿을 날렸으니, 보드진을 탓할 수는 없죠.
풀백은 못내 아쉬웠지만, 마요님이 올리신 풀백 관련 글 보고 납득했습니다. 우측 에메르송 7위, 좌측 멘디 6위인거 보고 아 그냥 선수가 없구나 납득했어요. 몇년 내로 하키미, 테오가 드림클럽은 레알이라며 돌아온다면 어떨까.. 망상 중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Figo 2023.01.18@Becks in Madrid 뤼디거가 좌우 풀백으로 들어간건 올시즌 교체포함 3경기 정도고 항상 공격적인 상황을 요할때는 멘디대신 알라바가 왼쪽으로 갑니다. 알라바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도 뤼디거와 밀리탕이 센터백으로 투입되고 알라바가 경기중에 왼쪽으로 가는 식으로요.
카르바할 얘기 또한 카르바할이 이정도로 폼이 떨어질줄 몰랐다 결과론적인 얘기다라는 말씀은 전 공감이 안되네요.
카카와 베일에게 부상으로 데인 기억이 있는 우리 팀에서 3~4년전부터 부상이슈가 시한폭탄과도 같았던 선수인데 이 선수의 풀컨디션을 상수로 둔다라는 생각은 전 공감이 안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수페르코파 끝나고 또 부상당했더군요.)
언급해주신 오랜 팬일수록 카세미루의 이적은 호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하신다고 한 부분 또한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저 역시 우리 팀 팬을 20년 넘게해왔지만 우리 팀 팬들은 단 한번의 시즌도 탱킹 시즌이라는것을 용납하는 분위기가 없었습니다. 암흑기라도 칭했던 칼데론 시절 조차도요.
오히려 한참 분위기 좋다가도 엘클지고 팀 분위기 나락가고 시즌 실패하면 별의 별 얘기가 다 나오는 곳이 이곳과 현지 분위기 아닌가요. 페레즈도 이제 내려와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곳인데.
카세미루 문제는 우리가 큰 경기에서 이번 엘클과 같이 추아메니가 없거나 혹은 추아메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때는 계속해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얘기고 (지금처럼 맨유에서 잘해준다면 더더욱) 이는 결국 추아메니가 카세미루와 비슷하게 계속 잘해주었을때 비로서 없어질수 있는 얘기입니다. 그날이 와도 추아메니의 백업은 필요한 문제구요. 카세미루 백업으로 추아메니가 왔듯이.
아무리 팀 위의 선수 없다지만 이곳엔 성적이 없으면 선수도, 감독도, 팀도 없죠. 레알 마드리드니까요.
감독은 성적을 내고 싶어하고 그에 따라 영입 관련해서 본인 픽을하는게 일반적인건데 구단의 방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더블한 감독의 영입 얘기를 거들꺼도 안본다는게 저로선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보드진이 영입이나 방출을 못했다가 아닙니다.
감독이 다른 포지션 보강을 원하면 들어줘라 입니다. 그것도 더블한 감독이 말하는거라면 더더욱. -
subdirectory_arrow_right Becks in Madrid 2023.01.19@Figo 뤼디거가 풀백으로 뛴 경기가 3경기라는 부분이 의아해서 레매 매치리포트를 찾아봤습니다. 풀백 자리에서 교체로 5경기 선발로 1경기 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뤼디거 풀백 얘기를 제가 왜 꺼냈느냐, 대충 알라바를 써봤는데 별로여서가 아닌 것 같아서요. 알라바를 왼쪽 풀백으로 제대로 썼다면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보다는 더 그럴싸한 대안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라바를 센터백 위주로 기용한 것은 안첼로티의 선택이었습니다.
카르바할 부상 상수 설은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오드리오솔라까지 포함해서 대충 때우려고 했다기 보다, 부상 변수를 감안해도 매물이 없는 상황에서 존버 결정을 내린 건 이해가 간다는 겁니다. 부상 잘 입는 주전 카르바할에, 백업 바스케스에, 나초 출전 배분까지 고려하면 좋은 매물 기다릴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카세미루는 입장 차이 같네요. 오랜 팬일수록 호에 가깝지 않을까 싶었던 건 제 억측이었네요. 번복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세미루 이적에 대해 찬성합니다.
라울, 페페, 외질, 호날두, 라모스, 창창한 바란을 보내면서 보드진이 주급 좀 올려주면 안됐나, 계약기간 좀 늘려주면 안됐나 안타까워 했지만 보낸 게 틀리지 않았더군요. 지금은 선수를 놓친 레알 마드리드 보다는 레알 마드리드를 놓은 선수가 후회하기를 바랍니다. 음바페도 마찬가지이구요.
조목조목 반박 의견을 냈던 이유는 현 상황이 과연 감독 피해자, 보드진 가해자인 상황이 맞는가 의문이 들어서입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 패닉바이하고 있는 EPL팀들 보면 저에게는 그 쪽이 더 비정상적으로 보이거든요. 레알은 그 어느 팀 보다 탄탄하고 전략적인 보강을 진행해왔고, 진행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고, 지금 대화내용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데... 안첼로티가 더블을 이룬 감독으로서 어떤 이적을 요청했나요? 금시초문인데 제가 놓친 소식이 있을까요? -
힘내지단 2023.01.18테오야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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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BLANC 2023.01.19오 오늘만
대 대충
수 수습하고 살자 -
카펠로 2023.01.19하지만 결국은 페레즈가 옳습니다 ㅋㅋ 믿습니다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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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푸 2023.01.20그저 저는 안감독 짬에 은퇴해도 안 이상한데 없는 선수진으로 온몸 비틀기 하면서 버티는게 짠하고 고맙네요.. 풀백 수미는 포지션 특성이나 품귀현상이 보이니 이해 가는데 공격진 보강 안하는건 킹 받음..
꼬마는 데파이 3M에 잘 어오던데 ;; -
불꽃슛피구 2023.01.21아놀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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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사는세상 2023.01.21공격진은 일단 후에 음바페나 음바페급 주전 선수 오더라도 준주전급이나 후보로 가용할 선수라도 삿어야…. 지금 몇 시즌동안 우측포워드 얘기하는지 모르겟음 하다못해 바르샤는 페란 하피냐 이런 애들이라도 사서 리그팀들 상대할 때 잘만 하는데 언제까지 되도 않는 마리아노 아자르 데리고 이럴껀지…. 다 여물지도 않은 호드리구에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