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메시 호날두가 젊은시절로 다시 돌아갔는데 둘의 커리어가 희안해져 버리면?
메시는 커리어내내 무관이지만 예술적 퍼포먼스는 지금이랑 동일. 스텟도 동일. 결정력 어시 모든게 완벽. 하지만 무관으로 발롱을 못먹음.
호날두는 커리어내내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수많은 발롱을 먹고 심지어 월컵우승까지 해버림 하지만. 메시같은 예술적 퍼포먼스는 없고 챔스3연패때처럼 크로스메타로 줏어먹기 헤딩따먹기 결정력 원툴
만약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축구 역사에 호날두가 더 좋은 재능이라고 결론날까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더 좋은재능이라고 결론날까요?
그냥 뜬금없이 드는 축구에 대한 의문이네요
이런 상상을 해봤을때 축구의 본질이 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우승커리어인가? 아니면 '퍼포먼스?기량?' 그자체인가?
호날두는 커리어내내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수많은 발롱을 먹고 심지어 월컵우승까지 해버림 하지만. 메시같은 예술적 퍼포먼스는 없고 챔스3연패때처럼 크로스메타로 줏어먹기 헤딩따먹기 결정력 원툴
만약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축구 역사에 호날두가 더 좋은 재능이라고 결론날까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더 좋은재능이라고 결론날까요?
그냥 뜬금없이 드는 축구에 대한 의문이네요
이런 상상을 해봤을때 축구의 본질이 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우승커리어인가? 아니면 '퍼포먼스?기량?' 그자체인가?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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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23.01.12축구라는 것이 팀, 게다가 상당히 분업화된 스포츠란 걸 감안했을 때 선수의 기량---퍼포먼스와 성취는 별개로 나타날 수 있죠.
지난 시즌 최고의 팀은 결국 레알마드리드였지만, 도박사들의 배당은 좀 달랐져...비슷한 맥락으로.
발롱도르도 기량상이라고 볼 순 없죠. 그렇다면 매년 혹은 매시즌으로 구분해서 시상할 필욘 없으니까. 성취와 기량과 인기가 혼재된 상으로...저는 솔직히 발롱횟수로 선수의 기량을 판단하는 건 말이 안된다 보고.
기량만 따지자면 메시는 등장하고서 대략 2010년 이후 10년간은 최고\'기량\'의 선수였다 봅니다. 다만 매해 \'최고\'의 선수였는지는 모르겠네여. 최고의 기량이 결국 최고의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므로. 그리고 \'최고\'라는 말이 기량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므로.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1.12@마요 개인스포츠...예를 들어 테니스 같은 경우 그 선수의 기량이 곧 강함을 나타내고 성취로 이어지죠. 하지만 축구 같은 스포츠는 다르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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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2@마요 결국 팀이 위대한것이 결정적이라는..
그러면 또다시 의문, 팀은 분명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위대한데도 무관으로 끝이 난다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2@마요 그 팀은 위대한 팀으로 남을까요? 아니면 라이벌팀으로 있던 크로스축구 헤딩따먹기 전술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이 위대한 팀으로 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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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3.01.12@sonreal7 팀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봐여. 결국 팀의 승패를 가리는게 축구란 경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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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23.01.121.
축구의 본질은 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누군가는 스타 선수의 퍼포먼스와 업적을 보면서 즐거워하는거고, 누구는 FM마냥 강팀들 전술전략 화려하게 보는 것도 있을거고, 누구는 좋아하는 팀이 이기고 운영하는걸 같이 하는걸테고요. 굳이 정할 필요도 이거다 할 것도 없는... 각자 나름의 기호가 있는거라.
2.
개인의 퍼포먼스란게 결국 팀을 이기게 하고 팀을 우승하게 만드는 능력도 포함되는거라 무관의 최고 퍼포먼스라는 말은 일부 모순 아닌가 싶습니다. 축구가 무슨 피겨처럼 심사위원이 예술성 퍼포먼스 점수 매기는게 아닌, 팀 단위에서 점수를 따고 우승하는건데 팀을 아예 배제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3.
다만 개인 커리어, 득점왕이라던가 도움왕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선수 개인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고, 개인의 퍼포먼스를 심사위원들이 투표하는 발롱도르(이건 어찌보면 피겨 같은 채점 종목 같은거라고 할 수 있겠죠) 같은 상이라면 또 고민해볼 여지는 있겠죠. 하지만 2번에서 말한 것처럼 팀을 이기고 우승하게 만드는 것 역시 퍼포먼스에 포함되니, 무관은 평가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2@라그 축구의 본질은 그냥 즐기는것이다 가 의견이신가 보네요?
질문을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축구를 잘하는 팀, 위대한팀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무관이지만 위대한퍼포먼스vs크로스헤딩전술에 위대한우승커리어\' 이것도 무관팀의 위대한 퍼포먼스라는게 모순으로 보시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23.01.12@sonreal7 1. 즐기는 것이다... 라기보다는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는 얘기죠.
2. 개인을 평가할 때보단 모순이 조금 덜하다고 봅니다. 역대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들이 그 시즌 가장 강한 팀이었냐 하면 모두가 동의하는 팀은 그리 많지 않을거에요. 공은 둥글고 변수는 많죠. -
아자차타 2023.01.12종목별로 다르긴한데 승리에 대한 선수 기여가 낮은 스포츠일수록 우승의 가치가 선수 가치와 동일되지 않는 반면 위대한 선수 한두명이 우승할수있는 스포츠라면 우승하지 못한 선수는 최고가 될수없습니다. 아무래도 전자의 스포츠는 야구가 대표적이고 농구나 축구 이쪽은 스타플레이어 한명이 우승시킬수있는 스포츠이기때문에 우승, 더 정확히는 우승에 가장 크게 기여하여야만 최고가 될수있습니다. 메시가 1000골 넣어도 우승못하고 0발롱이면 0파엠 커리처럼 조롱의 대상일뿐 고트가 될수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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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lipknot 2023.01.12@아자차타 케인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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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2@Slipknot 반대로는 마라도나가 될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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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2023.01.12호날두가 커리어 내내 포처는 아니었죠. 0708~1112시즌까지는 진짜 크랙의 완전체였습니다. 드리블, 중거리슛, 헤딩, 프리킥, 무회전등 거의 괴물수준이었죠. 13-14시즌부터 점점 득점기계수준으로 바뀌었고 14-15시즌부터 완벽히 포처로 포변한것이지 예전부터 크로스원툴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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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2@Slipknot 다 아는데 그 시절 제외하고 말그대로 그냥 극단적으로 비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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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o 2023.01.13결국 스포츠는 트로피와 결과물로 증명하는 것이라 봐서, 미친 퍼포먼스인건 그림으로 잘 보이는데 팀스포츠에서 결과물을 못낸다? 그럼 일본 전설의 1군처럼 조롱의 대상이 될법하다 보네요.
개인적으론 실제 두 선수도 발롱도르 탔던 때엔 그 선수가 더 잘했다 생각. 무슨 밑도 끝도 없는 절대적으로 메시는 축신이고 사실 실력대로 주면 10연속 발롱인데~~ 같은 종교세력 같은 맹신은 그다지 공감이 되지 않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3@cubano cubano님의 생각은 커리어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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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7.희망이 2023.01.13흠...이게 문제가 선수의 위상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재능적인 측면만을 따지는 것이라서 재능만 놓고 본다면 메날두를 직관한 세대는 축구사에서의 위상은 호날두가 더 높아도 재능 자체는 메시를 더 높게 쳐줬을 겁니다. 그런데 후대에 메시의 플레이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결국 각종 클럽, 개인 트로피를 휩쓴 호날두 손을 들어주겠죠. 미래 관점에서 봤을때 메시가 그렇게 대단한 선수였다면 중소클럽도 아닌 바르샤, 약소 국가도 아닌 아르헨 소속으로 10년간 우승한번 없고, 개인 트로피 하나 못들었다고 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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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3@New.7.희망이 흠..이 댓글이 저한텐 가장 와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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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2023.01.13스탯도 동일하다면 전성기 메시는 한해 91골을 쑤셔넣는 퍼포먼스인데 그깟 팀 트로피 좀 못땄다고 발롱을 안 줄 수가 없죠 전제부터 좀 말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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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23.01.13@아모 91골 넣어도 호날두가 이것저것 우승 다해버리고 득점도 앵간히 뽑아내면 못받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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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23.01.13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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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2023.01.13과거의 퍼포먼스를 미래에 남기는 것은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발롱도르 리베리만 봐도 .. 결국 따내지 못하자 힘이 많이 빠져보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Slipknot 2023.01.13@침착맨 반대로 모드리치보면 18년도 이전엔 사비에스타 아래로 보는시각이 훨씬 많았는데 발롱도르, 챔스우승, 월드컵준우승 해내자 그때부터 사비에스타랑 동급으로 보는시각이 훨씬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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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불꽃슛피구 2023.01.13@침착맨 리베리 발롱 강탈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