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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월드컵에서 눈에 띄었던 젊은 선수들.

마요 2022.12.06 13:05 조회 6,335

아마도 다들 같은 생각이시지 않을까 ㅎㅎ 또 눈에 띈 선수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십셔.

예년과 달리 유망주들이 명성대로의 실력을 보여준 월드컵 같습니다. 전술적으로 잘 짜여진 클럽 축구에서 펌핑? 된 실력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실력을 보여주는 무대라 선수를 있는 그대로 보기 좋지않나 해요. 

1. 무시알라

- 페널티에어리어 근방에서 이렇게 유연한 드리블과 크랙기질을 보여주는 공격수는 오랜만입니다. 역량을 떠나서 나이와 가치만으로 보자면 페널티 에어리어 근방에서 활동하는 이 선수를 능가할만한 선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주 포지션이 좌윙포로 보여서...우리랑은 인연이 없을 것 같네요. 뮌헨도 얠 어디 보낼 것 같지도 않고.

2. 벨링엄

- 축잘알들의 평가 이상으로 훌륭해지고 있는 선수. 10대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완성형 선수입니다. 탄력도 좋은데다가 성질도 부지런해서, 포그바를 성실한 칼로 깎으면 이런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키핑도 준수하고 직접 타격능력도 있는데 볼을 갖고 전진할 줄도 알고, 공을 벌려줄줄도 아네요. 유일한 아쉬운? 점은 이미 포텐? 이 다 찬게 아닌가 싶은 것?

- 발벨추 라인 형성하면 좋겠지만서도...몸값과 타 구단들의 관심이 너무 높아지고 있네요. 최소 1억유로의 선수일 것으로 보이고, 어떤 팀이든 미드필더를 강화하고 싶은 팀이라면 이 돈을 지불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굳이 마다할 필요 없다 보이고요.

3. 그바르디올

- 일본의 스피드스타들이 얘를 못뚫고 꽁꽁 묶였어요. 마스크를 썼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비뿐만아니라 공격에서도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

- 첼시와의 연결고리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아직 확정이 아니라면 우리가 애를 먹는 좌풀백으로 데려와서 쓰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음바페 여담

음바페는 뭐 할말 없네요. 오른발로 골문 양방향을 노리며 슛각을 잡으며 수비를 현혹한 후 발목을 이용해 슛을 넣는 능력은...뭐랄까.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제대로 클럽 커리어만 쌓아간다면 궁극적으로 메날두에 닿을 수도 있는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수비가담이 어떻고 불성실함이 아쉽고를 떠나, 그냥 얘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서 챔스든 월드컵이든 우승을 노릴만한 그런 레벨과 능력의 선수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하필 주 포지션이 좌윙포라는게...우리는 비니가 있어서 어떻게 정리도 할 수가 없네요. 비니를 스트라이커로 포변하든지 하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이적 사가 때문에 싫은 거와는 별개로 너무 파괴적이고 매력적인 선수로 페레스가 문을 꽉 안닫은 이유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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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arrow_upward 월드컵에서 눈에 띄었던 젊은 선수들 2? arrow_downward 확실히 네이마르가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