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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내일 5시

알론소 케디라 그리고 카세미루

erious 2022.08.20 11:42 조회 4,147
갈락티코 2기 이후로

우리 중원의 키는 언제나 수미였습니다

알론소 외질 모드리치 크로스 라는 걸출한 사령관들이 있었기에

늘 이야기되던 부분은

도대체 포백보호는 누가하며, 3선의 굳은 일은 누가 해줄까 였죠



그게 처음엔 알론소였고 이후엔 케디라였죠



라스, 그라네로, 에시앙, 이야라멘디 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오고갔지만

늘 이야기되던 부분은

'야 그래서 이야라멘디 수비 잘하냐?'

'근데 라스는 포백보호가 안되네'




넥스트 마케렐레

케디라 업그레이드 버전을 찾는 일은

사실상 갈락티코의 10년 숙원사업이였어요



근데 그 친구가 드디어 나타난겁니다

크로스 옆을 보좌하고

완벽히 포백을 보호하며

종국엔 셀레상의 주전이 된 카세미루가요



이적이 윈윈이 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팀은 카세미루같은 선수를 잃은게 갈락티코 1기 붕괴의 시발점이었고

카세미루를 찾느라 갈락티코2기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했으며

드디어 그 선수를 찾아내

알론소 케디라 외질에서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로 대체된 미드라인으로

빛나는 영광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광의 시절을 함께했던 선수들이 이제는 거의 남지 않은 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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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arrow_upward 이스타티비에서 어제 오늘 카세미루 이야기 많이 다루는데.. arrow_downward 내년이면 크카모 공중분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