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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솔직히 보드진이 1등 공신이네요.

백의의레알 2022.05.05 19:30 조회 2,162

지금 EPL이 세계 축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건 솔직히 저도

객관적으로 인정합니다. 전술적으로도 그렇고, 감독들 데려오는 네임 벨류만 봐도 그렇죠.

선수들도 월클 되면 이피엘에 자주 입성을 하구요.

PSG급 자금력이 아닌 이상에야, 레알, 바르샤, 뮌헨 같은 강호들도 맨시나 첼시, 맨유 같은

팀에게 좋은 선수를 많이 빼앗겨 왔습니다.

이전부터 항상 최고로 검증되어 왔던 선수만 사왔던 레알의 영입 정책도 당연히 변했습니다.

그리고 카카나 아자르를 보면 항상 그 방향이 정답이었던 것도 아니긴 했구요.

호날두를 팔고,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를 사올 때만 해도 저 역시도 보드진을 의심했었습니다.

뭔가 이피엘한테 자금력 밀려서 빼앗긴 기분??

그러나 결국 보드진이 옳았네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쿠르투아라는 월클 키퍼 사왔고, 복권처럼 샀다고 생각했던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동시에 터져버리고, 밀리탕도 잘 성장하고 있으며,

카마빙가 정도 포텐을 가진 선수도 합리적인 가격에 잘 사온 것 같습니다.

유스에서 발베르데도 잘 키워냈구요.

2010-2011 시즌 이후로 다시 챔스 DNA를 쌓고 누적시켜 온 결과 결국 라데시마 때 이후로

오늘의 기적같은 승리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페레즈가 옳았습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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