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벤피카::

벤제마는 생각보다 더 대단한 선수일지도 모릅니다.

Miguel 2022.05.04 12:24 조회 2,125 추천 1

 호날두 있을 때 워낙 연계형 포워드의 색깔이 짙게 남아있어서 그렇지 단순히 '연계형'이라는 말로 치부하기엔 골도 아주 잘 넣던 선수입니다. 호날두 나가기 전의 퍼포먼스를 '폭탄마'라는 말로 일관하기도 하는데, 17-18시즌 제외하고는 늘 밥값 그 이상을 해주던 선수에요.

 

 그리고 호날두 나간 이후로 레알에서 대장으로 군림하기 시작한지가 벌써 네 시즌 째네요... 무리뉴 아래에서는 이과인이랑 주전경쟁 하면서도 시즌 20골 이상씩 넣던 선수이고, 안첼로티 시절에는 한준희 위원이 벤제마의 터치를 보고 황금 그 자체라고 코멘트 했던 순간도 기억이 나는군요. 17-18시즌을 제외하고는(톱스트라이커에 대한 절대적 기준으로 이 시즌도 아주 나빴던 시기도 아니라고 봅니다...)팀 스피릿 자체가 워낙 완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못하는 선수가 없었죠.


안첼로티 재부임 이후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말하기엔 입만 아프구요.


최근에 레비-벤제마의 라이벌리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면서 두 선수의 행적에 관해서도 여러 말이 나오는데, 호날두 나가기 이전의 벤제마라는 선수를 너무 원조형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한정해버리는 분들이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여기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솔직히....늘 잘했고 늘 필요할 때 해줬고 희생이 필요할 때는 늘 그렇게 해왔던 선수이죠.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8

arrow_upward 4강 2차전을 앞두고 이런저런 얘기 arrow_downward 레알은 언더독이 아니며 약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