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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K리그 이야기 2

디마리아 2021.11.09 11:39 조회 3,891 추천 2

K리그는 리그 막바지,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해 파이널 A 그룹은 2라운드 까지 치렀습니다.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는 단연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이었는데요. 정규 라운드를 같은 승점으로 마무리 한 전북과 울산은 다득점 우선 원칙으로 전북이 1위, 울산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파이널 1라운드는 전북도 울산도 승리를 거두면서 2라운드 맞대결이 사실상 결승전과 같은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올 시즌 리그 맞대결에서 전북은 울산에게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울산 수비의 핵심인 불투이스의 결장을 생각하면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는데요. 후반 추가시간까지 동점을 이어가던 중 경기 종료 채 30초를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전북의 극장골이 터집니다.

전북의 3:2 승. 전북은 울산에 승점 3점을 앞서 나가면서 리그 우승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됩니다. 아직 각각 3경기씩 남아있긴 하지만 전북이 여러모로 좋은 분위기를 탄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번 글에도 썼지만 울산은 트레블을 노리는 팀이었는데 리그 우승까지 내주면... 울산팬들은...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파이널 B도 굉장히 치열합니다. 사실상 승점 41점의 성남, 승점 39점의 강원, 승점 36점의 광주 세 팀의 3파전인데 남은 일정에 37라운드 성남-광주의 맞대결이 있고 마지막 라운드에는 강원-성남의 맞대결이 있어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굉장히 재밌는 싸움이 이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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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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