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를 바라보는 시각.
감독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의 전술적 철학을 선수들에게 전달시키고 그것을 경기장에서발현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능력발현의 기초가 누군가에겐 치열한 지적고민의 산물일 수도 있겠고, 때론
동기부여 능력, 때론 카리스마, 때론 인덕이 그러한 작용을
하겠죠.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감독이란 양반들도 대개 축구에 미쳐서 온평생을 축구에 건 사람들이고 본인이 원하는
전술적 지향점이 있을 거란 이야기임돠. 그래서 감독이 어떠한 전술적 판단을 할 때에는 뭔가 원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이해해보려고 해요. 특히 어느정도 업적과 전술적 특색을 드러낸 감독일수록 더더욱요.
이전
3팀을 망치고? 온 안첼로티이기에 레알에 임하는 태도는 남다를
거라 봅니다(기대했습니다). 이미 이룰 건 다 이룬 감독이고, 이게 아마도 마지막 빅클럽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여전히 섣부른 감이
있긴 합니다만, 예전 뮌헨을 맡았을 때 마냥-선수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 같은 나이브한 태도로 접근하지 않고 여러모로 고민하고 집중하고 있는 것이 느껴지긴 합니다.
2.
사실
지단이 들이받은 결과가 올시즌 비로소 드러난다- 라는 생각도 좀 있긴 하지만, 미세한 조정과 자신감 부여를 통해 비니시우스가 폭발한 것 하나만으로도 안첼로티는 이번시즌 공이 어마어마해요. 보드진이 원했던 결과이고, 팬들도 바랬던 결과이고. 지단이었다면 아마 조금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는(그렇다고 해서 전성기로
돌아갈 것 같지는 않은) 아자르에게 보다 많은 시간 부여를 했을 가능성이 짙고, 그렇다면 비니시우스의 이런 빅뱅은 볼 수 없었겠죠.
본인이
가장 익숙한 변형 442가 이미 433에 굳어져버린 선수들에게
무의미한 움직임과 체력소모만 강제한다는 판단을 내리고 빠르게 433으로 전환한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크카모가 2015년인가에 결성되어 이제 몇 년째인가요. 중원 3미들을 이렇게 고스란히 일관되게 유지한 팀은 우리팀밖에 없을
거에요. 그들에게 획기적으로 전방압박을 요구한다든지 이제와서 하지도 않았던 일들을 시키면서 팀을 다
뒤흔들긴 어렵죠. 이미 수비쪽도 지금 세대교체의 진통을 겪고 있는 마당에 중원마저 또 재편한답시고 이상한
짓을 하면 지금 1위는 하고 있지 못할 거에요.
물론
더 나아지려면 이런저런 시도도 해봐야 하는 것이긴 한데, 늘 하는 말이지만 이팀은 최소 리그 타이틀
정도는 따줘야 감독 모가지가 유지되는 팀입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 라리가의 경우 어느 누가봐도 레알의
리그 우승 적기? 라고 하는 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대치는 리그 우승을 못하면 잘리는게 당연한 분위기인 정도입니다.
경기력에
대해 아쉬운 말이 조금씩 나오고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단에 비해 나쁜 경기력도 아니고 승점은 더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즌 초라 로테이야기는 섣부르고요. 체력이 떨어진 크카모의 교체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좀 아쉽긴 한데 - 진형을
유지할 것이냐, 아니면 조금은 어수선해지더라도 팔팔한 애들로 교체해서 각을 볼 것이냐는 감독의 성향에
달린 문제고 결과적으로 승점을 따내는 이상 뭐라하긴 어렵지 않나 싶어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디저트? 들에 대한 배려는 좀 더 많이 갔으면 좋겠어요. 분명 축구단이 꾸릴 수 있는 선수는 20명이 넘고, 바예호나 마리아노 같은 이레귤러를 2-3명 뺀다하더라도 나머지는
전부 활용해야 체력포션으로도 의미가 있고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봅니다. 선수들의
텐션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죠.
3.
시한폭탄마
올시즌이
벤제마의 전성기다 뭐다 하는 말들을 종종 보는데. 사실 벤제마의 전성기는 개인적으로는 2014년 정도에 끝났다고 봐요(;;;). 지금 벤제마의 놀라운 스탯은, 동료들의 성장과 본인의 역할에 대한 자각으로 일어난 화학작용? 정도라
생각합니다. 볼을 다룬다든지, 옵사이드 라인을 깨는 것에서의
미스는 이미 상당히 잦은 편이고, 국대 차출로 인해 체력 부담도 이제 배가 될 거에요. 범죄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 진짜 기량을 걱정해야 하는 거.
지난
2시즌도 그랬지만 올시즌 우리팀의 성과도 벤제마에게 달려있다 보는 것이 맞다 생각해요. 지난 2시즌은 다른 애들이 인간 구실? 을 못해서의 문제도 있었지만, 올시즌은 비니시우스란 강력한 조력자가
붙었음에도 더 걱정이 됩니다.
4.
향후 주의깊게 바라볼 것은 2가지 정도
벤제마 - 벤제마를 어떻게 잘 관리해서 시즌 끝까지 끌고 갈 것인가. 벤제마의
부재시 대책은 어떤식으로 세우고 또 활용해 나갈 것인가
중원의
구성 - 중원 구성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크카발일까? 아니면, 카마빙가를 대두시킬까, 아니면 적어도 올시즌은 곧 죽어도 크카모인가? 아님 또 다른 복안이
있는가. 카세미루의 부재시 해결책은?
여담.
지난
안첼로티 1기 2년차에 벌어졌던 드라마틱한 하락?에 모두 PTSD가 있겠지만, 너무
경계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ㅎㅎ 때론 경계가 너무 심해서 언젠가 꼬꾸라지면 – 내
이럴 줄 알았어 – 라고
말할 기회를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음다. 뭐 사실 그만큼 안첼로티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만요.
깍두기로
미겔과 블랑코 같은 자원들을 좀 더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너무 욕심이겠죠.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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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있짱나 2021.11.08사실 지단때와 어느정도 비슷한결이면서도 다른점이 있어서 재미가 있어요. 둘다 433에서 라인을 적당히 내리는데 역습시 전환은 지금이 더 빠르구 수비안정성은 조금 내려간 느낌이기두하고요. 크카모는 아마 제생각엔 발베르데가 핏이올라온다면 안감독이 계속 유지할꺼 같진않단 생각이 듭니다. 우측윙어에 호드리구가ㅜ어느정도 역할을 하니 저자리까지 발베를 고집할 필요성은 없어보여서. 미겔은 모르겠는데 블랑코는 이번시즌 출전기회잡기 쉽진 않을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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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애있짱나 1백업이 모들 아니면 발베르데에, 2백업이 카마빙가...미겔이나 블랑코도 뛰어야 발전을 할텐데 일단 컵 경기 출전하는 걸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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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왈왈이 2021.11.08폭탄마라 ㅂㄷㅂㄷㅂㄷㅂㄷ
다른건 다 공감가는데 폭탄마는 공감 안가네요
크릉크릉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축신왈왈이 나이가 나이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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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 2021.11.08*안첼로티에 대해서는 시즌 끝까지 지켜보고 평가를 내려도 되지 않나싶어요. 물론, 감독 성향에 따른 늦은 교체나 바르셀로나의 가비, 니코 등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상대적으로 유망주 기용 같은 부분에서의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런데 그 동네는 당장 그 유망주들을 기용해야하는 입장이고 지금 우리팀은 승점을 잘 쌓아가고 있으니까요.
* 모드리치는 내심 국가대표 은퇴를 했으면 했지만..
별다른 영입도 없는 상태에서 지단에 비해 공격적인 축구를 하면서 저를 다시 TV 앞에 앉힌 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Adele 뭐 거긴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거죠 ㅎ 우리 중원은 신구 조화? 가 잘 이뤄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균형이 좋은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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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2021.11.08결국 안첼로티의 최대 과제는 모드리치와 발베르데의 선택에 대한 딜레마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측 공격은 호드리구가 자리 잡을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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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마르코 로이스 호드리구나 발베르데가 잔 부상들이 있어서...그걸 털고 자리잡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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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발 2021.11.08안감독 1기에 비해서 좀 어수선하지만 보는 재미는 있는것 같습니다.
대신 특기인 수비가 너무 이상하게 약한듯...
카세미루 쉴때 뛸만한 수미는 놀고있는 반더빅 싸게 영입가능할 것 같은데 향후 중미 구성에 @로 생각되긴하더라구여. 못해서 못뛰는것 같지는 않은데..
아자르는 부활인가 싶을정도의 경기력을 보았습니다...얘를 살려놓아야 팔때 돈을 받을텐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르코 로이스 2021.11.08@토끼발 반더빅은 수미 자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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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토끼발 빈 살만님께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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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디온ㅇㅅㅇ 2021.11.08@토끼발 판더베이크는 발베르데 카마빙가보다도 공격적인 선수죠...
사실상 펄스 10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도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라젖 2021.11.08벤제마는 진짜 언제적 벤제마인데 여전히 이 팀의 유일한 공격자원인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톱 자원이 정말이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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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라젖 모리엔테스, 라울, 호나우도, 반니, 이과인, 벤제마...어떤 선수가 오게 될런지 기대와 걱정이 함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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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21.11.08다 맞는 말이라 드릴 말이 없고.. 요약이라도 대신.
요약 : 우리 영감님 까면 사살 -
subdirectory_arrow_right 축신왈왈이 2021.11.08@라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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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라그 안첼로티 망하면 이글부터 지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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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탕한접시 2021.11.08다른건 몰라도 발베르데는 조금 걱정되네요 아직도 안첼로티가 발베르데를 어떻게 쓰여할지 해매는 느낌이라...시즌 초 크로스 부재 시에는 발베르데를 잘 쓰지는 못해도 없으면 안될 정도로 이런저런 롤을 많이 준다 생각해서 그래도 핵심으로는 자리 잡겠구나 했는데 크로스 돌아오고 본인이 항상 잘했던 엘클에서 벤치로 시작한것 보면 부상 복귀 후에 당연하게 모드리치가 백업으로 밀려날거라는 생각\'까지는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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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밀리탕한접시 전 개인적 생각인데, 발베르데는 이미 주전 같아요. 부상과 체력 이슈 때문에 못 나섰을 뿐이고. A매치 기간 후를 좀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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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리아 2021.11.08주전들의 체력 보충용으로라도 쩌리들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있을 때 좀 쓰면 좋긴 한데 지금 선수단 명단 다시 한번 보고 왔더니 안첼로티도 참 답이 없었겠구나 싶네요. 도대체가 믿고 내보낼 선수가 없...
부상당한 선수들이 어떻게든 폼을 끌어올리는 수 밖엔 없지 않나.. 싶네요. 코파 대회 시작하고 수페르코파까지 갔다 오려면 선수단 죽어날지도..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디마리아 뭐 그 와중에 마르셀루도 출전하고 하긴 했습니다만...컵 경기는 이번시즌에도 큰 기대를 하면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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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단 2021.11.08이제는 꺼꾸로 폭탄마임
잘하다가 언제 터져서 나갈지 몰라서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8@지네딘지단 폭탄 터지면 올 시즌은 나가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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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ian Mbappé 2021.11.0887년생 독박축구 벤제마에게 이제 비닐갓이라는 조력자가 생기고 내년이면 음바페도 올텐데 벤제마가 황혼기인게 너무 아쉽네요 BBC와 BMV를 모두 경험한 공격수가 될텐데.. 내년까지만 전성기 기량 유지해주면 더 바랄게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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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축신왈왈이 2021.11.08@Kylian Mbappé 왈왈이는 내년에도 잘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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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21.11.08팀 주축 선수들이 수년간 합을 맞추며 전술적인 체계는 이미 잡혀 있다고 보고 있고 결국은 선수단 관리가 가장 관건인데 이러한 면에서는 큰 리스크가 없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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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9@Vanished 리스크 최소화란점에선 분명 적격 선임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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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ONAIRE 2021.11.08거진 다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너무 빨리(?) 크카모로 회귀하는 느낌이라 아쉽긴 하네요
별개로 심리술사 빙의해서 안첼로티 심리상태까지 유추하면서까지 안첼로티까는 코멘트들 때문에 요즘 경기때 라이브코멘트 안들어가지더라구요
레메가 해축갤이나 펨코 된 느낌 -
subdirectory_arrow_right El Secreto 2021.11.09@ILLIONAIRE 펨붕이 중에도 레알팬이 있으니... 인정은 해줘야죠. 대신 거기서 쉽게 하던걸 여기선 자제해야 할텐데요... 코멘터리창 저질멘트나 컨셉질, 번역기 돌린 뉴스를 게시글로 올리기 등등도 하루 이틀이 아니니... 들어가 보고 싶지가 않는거죠. 이런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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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9@ILLIONAIRE 전 기본이 크카발일거라봐서ㅎ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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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Secreto 2021.11.09빅클럽에 어울리는 매니저풀이 극소수라는 점, 보드진 선수단간 정치적 가교 역할, 과거 뚜렷한 성과, 고집이 없다? 라는 점에서 클럽이 볼 때는 A급. 메인코스와 디져트를 나누지만 부드럽고 유연한 매니징, 감독실로 가면 같이 담배 한대 피울 것 만 같다는 점에서 선수단이 볼 때는 평균 B+급. 무난하고 능글맛은 인터뷰 스킬로 논란을 기대하는 기자들에겐 B급. 엉덩이 빼기, 로테, 교체 불만을 시작으로 후반기 쯤 팬들의 기대치는 C급. 아빠가 내 직장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아들 다비데에게는 S급 아빠. 아자르, 바예호에게는 재앙. 가끔 뚱한 표정으로 멍멍이 같이 서있기와 억울한 제스쳐, 츄리닝 속 통통한 배 등이 제가 보는 매력 포인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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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09@El Secreto ㅋㅋㅋ 특징을 너무 잘 잡아서 말씀해주셨네요ㅎ 공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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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o 2021.11.09대부분 동감합니다. A의 교체 타이밍에 A를 교체안하고 C를 빼고 B를 넣어서 A의 똥을 닦게 하는 이상한 교체하고
지단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의 반만 수비 안정화를 가져올수있다면 리그는 매우 쉽게, 챔스도 8강이상 노려볼수있을거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10@Figo 늘 그렇듯 어딘가에서 변수가 생기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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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21.11.11벤제마 부분 공감합니다 신체적으로 전성기에서 이미 내려왔지요. 날두 이후 독박쓰고 있을 때도 결국 이 부분 때문에 늘 좋은 퍼포먼스를 전반기에 보여주다가도 후반기에 힘에 부쳐할 때가 많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그 꾸준함과 체력의 차이가 레비와 벤제마의 차이라 생각하고. 공격진에 좋은 동료들이 뒷받쳐주었다면 또 몰랐겠지만.. 그건 지나간 이야기고 이번 시즌에라도 뒷담듀오가 터져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벤제마는 국대 미소집으로 꽤 득보고 있었다고 보는데 작년부턴 그 어드밴티지마저 사라졌으니.. 더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된다고 봅니다.
3미들 부분은 좋게 말해 익숙함이고 나쁘게 보면 (더이상 크카모는 스페셜하지 않으니) 저점이 높은 대신 지금 도출할 수 있는 고점도 뻔하다는 말이겠죠. 수비는 부상으로 강제로 변화가 잦은 거라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지만 미드필더들은 지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생길 때) 적극적으로 변화를 시도해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15@Iker_Casillas 저점 고점 부분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발가를 주전으로 썼음 하는 것도 고점을 높이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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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o Kaka 2021.11.14벤제마가 호날두처럼 철강왕도 아니고(그 호날두도 운동능력은 많이 내려왔죠) 말도안되는 센스와 경험치로 클래스를 유지하는 케이스라고 봐요. 홀란이 될지 모르겠지만 슬슬 다음 공격수에게 바톤 넘겨줄 때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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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21.11.15@Cristiano Kaka 네 정말 이제 확실하게 준비해야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