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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카모 라인을 깨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카세미루

Alvaro Morata 2021.05.06 20:51 조회 3,399 추천 1

저희팀 주전 미드필더 세명은 누구나 아는 크카모 라인인데요.

이 크카모 라인이 역설적으로 현재 레알의 전력이 약화된 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크카모 라인이 레알의 황금기를 이끌었다고 생각하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다만 그때는 양쪽 풀백에 전성기의 마르셀루와 건강한 카르바할이 있었고 크로스만 주구장창 올려도 꾸준히 득점을 해주는 호날두가 있었기 때문에 미드필더진이 볼을 안전하게 소유하고 양쪽 사이드로 전개만 해주는 역할만 해줘도 충분히 승리가 가능했었다고 보고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버린 마르셀루의 시간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카르바할도 앞으로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 시점에서 이 두 선수의 전성기 기량의 풀백을 동시에 영입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는 이 시점에서 차라리 크카모 라인을 좀더 공격적인 선수들로 채우는게 더 현실성 있다고 봅니다. 


일단 카세미루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발 밑이 약하고 불안정해서 공격 전개 시 큰 메리트가 없는 선수이며 상대 수비진을 직접 타격하는 역할도 전혀 수행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카세미루보다 대인수비가 조금 약할지라도 안정적으로 공격전개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줬으면 좋겠네요.같은 브라질에 동포지션인 파비뉴가 베스트겠네요.


크로스는 아직 기량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발베르데와 로테이션을 돌고 모드리치 자리에 상대 진영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선수. 예를 들면 데브라이너나 브페같은 유형의 선수를 배치하면 레알 경기가 더 공격적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역할을 외데고르가 해주기를 바라네요.


근데 음바페 살돈도 없는데 무슨 미드필더냐 하실 수 있는데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베스트는 아자르가 메짤라 자리에서 자리를 잡아주는게 아자르에게나 레알에게나 둘다 윈윈인 상황으로 생각되네요. 아자르는 스피드나 밸런스같은 부분에서 전성기 기량을 회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이 시점에서 윙포워드로서의 가치는 아주 많이 떨어졌다고 보기에 그래도 아직 본인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서 메짤라에서 활약만 해준다면 음바페와 아자르의 동시기용도 가능해보이고

근데 이렇게 되면 외데고르는 어디서 뛰어야하는가..... ㅠ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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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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