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의 스페인 예비명단 분석

https://www.marca.com/futbol/seleccion/2021/03/14/604bb95922601db2228b45d9.html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평가전을 갖습니다. 25일 그라나다에서 그리스 전, 28일 트빌리시에서 조지아 전, 31일 세비야에서 코소보 전까지 세경기가 연속으로 열립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선 국가대표 선수단을 앞두고 루초 감독이 사전에 제출한 예비명단을 토대로 현상황을 짚었습니다.
골키퍼: 케파 소집 여부를 정해야할 때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파우 로페스가 AS 로마에서 꾸준히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루초 감독 역시 그간 파우 로페스를 명단에서 제외해 왔습니다만 여전히 국대 멤버로 고려하고 있단 인터뷰를 한 바 있습니다. 다비드 데 헤아, 우나이 시몬 두 자리는 확정이고 한자리가 남는데, 알라베스의 페르난도 파체코, 크리스탈 팰리스의 비센테 과이타도 고려하고 있답니다.
라이트백: 무언가가 필요해
카르바할과 세르지 로베르토가 부상으로 제외됩니다. 현재 주전 라이트백은 헤수스 나바스인데, 그다지 인상적이진 못합니다. 루초 감독이 뉴 페이스를 발굴해야 할 때입니다. 루카스 바스케스가 라이트백으로 꾸준히 뛰고 있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역시 가용자원이지만 최근엔 센터백으로 뛴 기간이 더 깁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페드로 포로가 맹활약하고 있어 대체자로 주목할만 합니다.
센터백: 파우 토레스 결장이 유력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복귀했습니다만 그의 파트너인 파우 토레스가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합니다. 루초 감독이 기대하는 에릭 가르시아는 11월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없이 컵대회만 몇 분 뛰었습니다.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세 명(이니고 마르티네스, 예라이 알바레스, 우나이 누녜스)이 가용가능하지만 평가전 마지막 경기인 코소보 전의 3일 후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라 전경기 출장을 맡기기엔 무리입니다. 나초, 마리오 에르모소, 마르세유의 알바로 곤살레스, 그라나다의 헤수스 바예호가 있긴 합니다. 발렌시아의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가 스페인 국가대표로 뽑힐 수 있지만 루초 감독의 예비 명단에 오르진 못했습니다.
레프트백: 알바 대기 중
호세 루이스 가야가 주전 레프트백인 가운데 조르디 알바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 비야레알의 알폰소 페드라사, 벤피카의 알렉스 그리말도가 경쟁자입니다. 이들과 함께 루초 감독이 예비 명단에 올려놓은 앙헬리뇨는 부상 이탈 중입니다.
피보테스: 확실한 멤버들
로드리와 부스케츠는 루초 감독의 고정픽입니다. 세비야의 조안 조르단이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나 코케 내지 치아구가 수미 겸업이 가능하기에 힘듭니다.
중앙 미드필더: 페드리와 요렌테가 불러온 폭풍
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리입니다. 페드리와 마르코스 요렌테가 라리가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미켈 메리노와 파비안 루이스는 루초 감독이 고정으로 뽑던 멤버고 코케는 최근 국가대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 외에도 레알 베티스의 세르히오 카날레스도 있습니다. 치아구는 잦은 부상 결장으로 인해 루초 감독이 택할지 의문이 남는다고 마르카는 덧붙였습니다.
윙어: 페란의 상황이 변수
쉽지 않겠지만 안수 파티는 유로에 복귀 일정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편 페란 토레스의 상황이 걱정됩니다. 그간 루초 감독의 핵심 자원이었는데, 너무나 적은 출전기회로 인해 주전 자리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걸 기회로 잡아 수소가 그 자리를 엿보고 있습니다. 다니 올모와 미켈 오야르사발은 자주 뽑히던 멤버고, 아센시오가 별로인 가운데 아다마 트라오레가 조커로 고려됩니다. 쉽지 않겠지만 예비명단에 무니아인과 아스파스도 이름이 올라있습니다.
최전방: 모레노-모라타
제라르 모레노는 스페인 축구에 최적화된 스타일의 공격수입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 스페인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15)을 올렸습니다. 알바로 모라타는 비록 탈락했지만 챔스에서 활약하며 부상 복귀를 알렸습니다. 루초는 최전방에 두 명을 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예비명단엔 셀타의 이아고 아스파스, 아틀레틱의 이냐키 윌리암스, 베티스의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레반테의 로헤르 마르티의 이름이 올라있습니다. 리즈의 호드리구는 최근에야 부상 복귀전을 가졌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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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aja 2021.03.14호르단 뽑히는거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요즘 잘하던데 -
거기서현 2021.03.14페란 토레스 요즘 출장기회가 적나요?
안쓸거면 우리팀 달라고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