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년 초중순? 코로나로 인해
휴식기가 생기지 않았다면 레알은 어떤 시즌을 보냈을까 하고요.
얼핏 기억나는게.. 16강 1차전이 끝나고 2차전이 시작 할 무렵.. ? 이었나요 ?
아자르 장기부상 다시 끊고 이젠 정말 망했다 싶었는데...
그 무렵 리그 성적도 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하여, 지난 시즌 장기간의 휴식기가 없었다면 레알이 리그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요 ??
저는 못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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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한 2021.02.03*그런 가정은 선수가 부상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큼이나 쓸데없다고 생각해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드고 코로나로 인한 중단이 없어도 전 여전히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드 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아르한 저도 선수가 부상이 없다면 이란 가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요건 좀 결이 다르지 않나요 ? 팀 스포츠에서 한 명이 부상 당한거랑, 아예 시즌이 중단된거랑은 다르죠.
의견 감사합니다. -
챔스5연패 2021.02.03올시즌 엘클 전후의 경기결과와 작년 엘클 전후의 결과가 매우 흡사했는데, 저역시 작년역시 올시즌처럼 약간의 반등후 꼬꾸라졌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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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챔스5연패 저랑 의견이 비슷하네요.
감사합니다. -
Slonely 2021.02.03우승을 했을까 못했을까 개인적인 의견부터 얘기하면 ‘코로나 브레이크 없었으면 리그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네요. 당시 발베르데 기용효과로 경기력은 상당히 안정적이었지만 2선 자원들의 부상 및 부진 그리고 지단의 부분전술 부재로 공격력이 상당히 아쉬웠죠. 그리고 미들진 조합이 카세미루나 발베르데 한 명이라도 빠지면 상당히 불안정했고 잦은 4명 혹은 5명의 미드필더 기용 + 시즌 중 슈퍼컵 등으로 인해 미들진, 밴제마 갈리기 시작하면서 2월 성적이 신통치 못 했었고, 그 결과로 코로나 브레이크 전에 바르샤한테 추월당했었죠. 그런 상황을 봤을 때 코로나 브레이크로 재정비를 했다는 점에서 리그우승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은 팩트죠. 다만, 코로나 전 리그 경쟁중이던 바르샤 역시 스쿼드뎁스가 상당히 얇았고 부상이었던 선수가 있었던 점 + 저희는 챔스 16강 홈경기 패배 후 탈락이 유력해서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바르샤는 16강 원정 무승부에 홈경기가 남았고 8강행이 유력해서 리그와 챔스 두 일정을 소화했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3월부터의 일정을 소화하는데 있어 레알이 유리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승점차는 제 기억으로 3점 차이에 불과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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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Slonely 저도 리그는 앞서나가다가 따라잡힌 기억이 나네요.
5점 차이였나 ? 그랬을거예요.
그땐 저희도 부상에 시달릴 때라 -
subdirectory_arrow_right Slonely 2021.02.03@TheYounha 찾아봤는데 3점차도 아니고 5점차도 아니고 그거보다 더 적은 2점 차이였네요. 코로나브레이크로 인한 변수들을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고 부정적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었죠. 다만 확실한 거는 그 기간동안 저희 팀만 휴식을 취한 것도 아니고 다른 팀들도 같은 기간 재정비함으로써 동일한 조건에서 경기를 한 부분인데 굳이 저희 팀에 작용한 긍정적인 부분만을 생각하면서 값진 우승을 폄하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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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Slonely 저는 폄하할 생각이 없는데요.. ;;
특수한 상황에서 일궈낸 우승인데 그걸 제가 왜 폄하합니까 ;;
그럴 의도도 아니였고요, 순전히 다른 의견이 궁금했을뿐입니다 -
라그 2021.02.03우리가 유리함을 얻은 부분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우승 여부가 그걸로 결판났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코로나로 쉴 때 세티엔이 팀 정비를 잘해서 전승했으면 우리가 우승 못했을 수도 있고, 코로나 브레이크 없이 계속 갔으면 메시가 과부하로 쓰러져서 여전히 우리가 우승했을 수도 있을거고요.
우리 때문에 쉰 것도, 우리만 쉰 것도 아니니 큰 의미 부여는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라그 레알도 재정비를 한 것 처럼, 바르샤도 재정비를 같이 했죠.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 세팀이 같이 꼬꾸라지는 진흙탕 싸움이었을거 같은데. -
PJ 2021.02.03유일한 주포 벤제마가 맛이 가고 있던 타이밍이라 코로나 브레이크가 없었다면 아마 승점을 많이 잃었을 것 같고 우승은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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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PJ 저도 따라잡기 쉽지 않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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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21.02.03우리의 우승에 코로나 브레이크가 큰 도움이 되었다는 건 사실이지만, 없었다고 한들 우승할 수 있었을까 없었을까는 알 수 없는 문제죠. 결과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것을 굳이 속단할 능력도, 이유도 없으니까요. 코로나 휴식이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득이 된거지, 우리만 코로나 휴식 덕을 본 게 아니잖아요. 평행지구의 또다른 레알은 휴식기동안 라모스나 벤제마가 코로나에 걸렸다가 컨디션이 나빠져 우승을 못했을 수도 있는 거고 사실 별 의미없는 가정이라 생각합니다. 순전히 재미로만 해볼 수 있는 가정인데 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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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Iker_Casillas 만약에, 라는 가정 자체가 무의미하죠.
말씀하신대로 순전히 궁금해서 그런거죠. 많은 레매 분들이 다음 이적시장에
어떤 결과를 얻어낼까 하는 호기심 처럼, 저도 그저 추측 할 뿐이죠. -
디온ㅇㅅㅇ 2021.02.03똑같이 쉬고 폭삭 망한 팀도 있는데 다 같은 조건에서 좋은 결과를 냈으면 그건 그냥 잘한걸로 봐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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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Younha 2021.02.03@디온ㅇㅅㅇ 똑같이 쉬었는데 당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