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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제가 봐도 감독 매물은 지금으로선 투헬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RMA_HalaMadrid 2021.01.21 12:24 조회 2,745

포체티노는 이미 가버렸으니까요. 저는 선수단이랑 친하게 잘 지내면서 시간은 좀 걸려도 그만큼 구단에서 지원을 안해주는데도 토트넘을 저만큼 성장시킨 포체티노에게 기대를 걸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뺏긴걸 어쩌겠습ㄴ까....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에서는 레알의 가장 부족한 공격능력인 공간창출과 그를 활용한 공격전개를 보완해줄 투헬이 그나마 가장 낫다고 봅니다. 전술역량 자체는 크게 의심할 여지는 없으니까요. 그나마 걱정된다면 선수단이나 보드진이랑 가는 곳마다 불화가 한번씩 있었다는건데 일단 현 상황에서는 베테랑 선수들 영향력이 너무 높아서 한번 선수들이랑 세게 부딪히는 감독도 있어서 나쁠건 없겠단 생각도 듭니다.


문제는 투헬로 데려오려면 서둘러야 한다는 겁니다. 조만간 첼시의 램파드가 3경기 이내로 경질될지 자진사임할지 계속갈지 결정될건데 3경기 내로 반등하기에 제가 보기엔 쉽지 않아보여서 결국 감독교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첼시에서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는 후보가 베르너, 하베르츠를 잘 활용할 수 있으면서 독일어가 가능한 감독으로 투헬이 그 대상이라 하네요. 즉, 이대로가면 포체티노에 이어 투헬까지 매물에서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3경기내로 구단보드진이 지단을 경질할 것 같지는 않네요.... 적어도 챔스는 떨어져야 뭐 구실이라도 될텐데 지금상태에선 지단경질은 명분이 미약하고 제가보기엔 투헬은 첼시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여름에도 마땅한 매물이 있겠나 싶습니다. 가뜩이나 독이 든 성배랍시고 권유해도 안오려하는 감독들이 태반인데 지금 상황에서 감독들이 특히나 자기팀 잘 이끌고 있는 유능한 감독일수록 그 팀 버리고 우리팀 감독하겠다고 오려고 할지....


진짜 이러다 알레그리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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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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