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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2시즌 간 영입에 대한 평가와 지단

마요 2021.01.12 09:46 조회 3,172 추천 3

1. 2시즌 동안 주요 영입에 대한 평가입니다.

젊은 애들은 미래를 감안해서 조금 후하게...봐도 대략 300m 이상을 허공에 날린 상황입니다.


2. 지단에게 유독 아쉬운 점

일부 뉴스에 따르면 선수들이 주전만으로 팀을 구성해 돌리자고 했고, 실제로 세비야전 부터 레알마드리드는  7승 2무라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상대적 약체팀 2팀과 비긴게 문제긴 하지만요. 눈이 내렸던 오사수나전은 솔직히 지단의 변명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오사수나랑 같은 조건이니, 그래도 레알은 강팀이니, 하는 마르카의 헛소리도 있지만, 빙판에서 축구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무리하다가 무릎 돌아가 버리면 그냥 선수생명 끝장나니까요.

3.

뭐가 됐든 있는 선수를 기용하고 전술을 짜는 것은 오롯이 지단의 책임이죠. 아무리 빡빡한 일정이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함이래도 조금은 서운한 부분이 있습니다. 후보진의 등용 부분이죠.

마리아노는 이해합니다. 요비치도 구설수가 있었고...이스코의 몸상태야 그렇다 치고.

하지만 발베르데, 외데고르, 밀리탕 등의 기용 문제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 물론 승점 3점이 너무도 중요한 리가고(특히 AT가 치고나가는 마당에), 선수의 기용은 전적으로 지단의 권한이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긴 해요. 이 선수들의 기량에 대한 평가야 그렇다 쳐도 사기를 어느 정도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막말로 70분 이후에 나가서 개처럼 뛰어다니다 오라고 할 수 있는 거고...

지단 빠지만 너무 당장의 성적만 바라보는게 아닌가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단의 도래 이후 유소년의 성장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알아서 클 부분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구단 운영진이 워낙에 성적 지상주의자들이고(성적 안나오면 잘릴 판국에;;;) 팬들도 대부분 그러한 경향이지만, 이 팀에서 그나마 미래를 신경 쓸 수 있는 위치와 권한이 있는 유일한 사람은 지단이거든요. 조금만 더 운영의 묘를 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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