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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정작 뮌헨팬들은 알라바 데려가주기만 하면 마드리드 방향으로 절한다고 난리들인데

아자르기도메타 2020.12.30 16:54 조회 2,975 추천 2


최대 입지라고 해봐야 수미땜빵 옵션 하나 추가된 나초 정도일 선수를 긴축재정 시행중인 팀에서 연봉 20m으로 영입한다는 링크에 팬들의 반응이 낙관적인게 개인적으로 적잖이 당혹스럽습니다. 


현 시점에서 알라바에 대한 뮌헨팬들과 레알팬들의 상반되는 여론을 보고 있자니 개인적으로 석달전 베일 임대계약 당시 레알팬들과 토트넘 팬들의 여론 대치 상황이 오버랩됩니다. 


정작 7년간 지켜본 레알팬들은 모두 베일에 대한 기대를 접었는데, 12-13 시즌 이후로는 챔스 경기에서나 간간히 봤을 토트넘 팬들은 베일이 정신적 지주가 되어 팀에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줄거라느니, 레알이 케어를 제대로 못해줘서 그렇지 충분히 부활 가능하다느니 온갖 행복회로를 가동하며 한껏 기대했었죠


그로부터 석달이 지난 현재, 당연하게도 베일은 레알팬들의 예상에서 단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석달전만 해도 행복회로 가동하던 토트넘 팬들은 주급 아깝다고 아우성이구요


알라바 영입이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는 것만 제외하면 일련의 상황이 대단히 유사하기에, 개인적으로는 결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로 알라바 영입은 주급을 정말 파격적으로 낮추는게 아니라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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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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