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뮌헨팬들은 알라바 데려가주기만 하면 마드리드 방향으로 절한다고 난리들인데
최대 입지라고 해봐야 수미땜빵 옵션 하나 추가된 나초 정도일 선수를 긴축재정 시행중인 팀에서 연봉 20m으로 영입한다는 링크에 팬들의 반응이 낙관적인게 개인적으로 적잖이 당혹스럽습니다.
현 시점에서 알라바에 대한 뮌헨팬들과 레알팬들의 상반되는 여론을 보고 있자니 개인적으로 석달전 베일 임대계약 당시 레알팬들과 토트넘 팬들의 여론 대치 상황이 오버랩됩니다.
정작 7년간 지켜본 레알팬들은 모두 베일에 대한 기대를 접었는데, 12-13 시즌 이후로는 챔스 경기에서나 간간히 봤을 토트넘 팬들은 베일이 정신적 지주가 되어 팀에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줄거라느니, 레알이 케어를 제대로 못해줘서 그렇지 충분히 부활 가능하다느니 온갖 행복회로를 가동하며 한껏 기대했었죠
그로부터 석달이 지난 현재, 당연하게도 베일은 레알팬들의 예상에서 단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석달전만 해도 행복회로 가동하던 토트넘 팬들은 주급 아깝다고 아우성이구요
알라바 영입이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는 것만 제외하면 일련의 상황이 대단히 유사하기에, 개인적으로는 결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로 알라바 영입은 주급을 정말 파격적으로 낮추는게 아니라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바입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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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20.12.30간혹 예외인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해당 팀 팬들이 쟤를 왜 데려가려고 하냐라는 소리가 나오면 대부분 영입 실패하는 경우가 많긴 하죠.
11b도 보여주고 있잖습니까.. 아 너는 좀 잘해서 런던 정착해라 임마... -
우리폭 2020.12.30테오라든가 하메스나 모라타와 같은 경우처럼 완전히 배제받고도 반등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쪽 팬들 말만 완전히 믿는 것도 절대적인 건 아니겠죠. 오히려 시즌 평점같은 부분들이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알라바는 잘 풀렸을 때 쓰임새가 다양할 선수라서 일단 오면 요긴하게는 쓰겠지만 팀내 최다주급수령자 수준인데 여기 저기 백업용으로 보는 건 조금..
다만 기대감 부분에서는 이적료가 없으니 와서 망하지만 않는다면 남는 장사 아닐까 싶네요. 평타만 쳐준다면야 좋은 영입아닐까 싶습니다. -
sonreal7 2020.12.30대부분의 뮌헨경기 챙겨보는 사람들이 말하는게 그나마 맞지않을까 싶네요
챔스 아니면 볼일이 없으니 뭐..
뮌헨팬들 한테서 나오는말 믿을수 밖에; -
라그 2020.12.30이번 시즌 끝나면 계약 만료인 선수를... 데려가주면 절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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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자르기도메타 2020.12.30@라그 우리도 2년만 버티면 계약 만료인 선수 임대로 데려가주는거에 매우 기뻐했잖습니까? 주급 많이받으면서 못하는 선수는 남은 기간이 얼마건 한시라도 빨리 처분하는게 팀 입장에서건 팬 입장에서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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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쿠쿠루 2020.12.30@아자르기도메타 베일은 2년이나 남은 시점이고 알라바는 이제 6개월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사정이 다르죠 ..
현실적으로 지금 레알이 데려간다고 이번 겨울에 이적료내고 데려간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자르기도메타 2020.12.30@쿠쿠루 베일도 임대료 없고 거기에 주급마저 우리가 60프로 보조해주는 조건의 계약이었는데요? 그래도 팬들은 환호했었죠
알라바가 지금 링크나는 계약내용대로 1월에 우리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뮌헨 역시 어찌됐건 6개월치 주급이라도 세이브하는건데 당연히 이득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쿠쿠루 2020.12.30@아자르기도메타 알라바 임대 이야기는 어디서도 듣도 보지도 못한 이야기인데,
적어도 여기 레메에서 이야기할 때에는 레메에서 공유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해서 원할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 축구게시판에 올라온 최근 알라바 기사에도 임대이야기는 없구요.
기본적으로 내년 여름 FA 합류 주급 높을 수 있음 을 가정으로 이야기를 해야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자르기도메타 2020.12.30@쿠쿠루 그러니까 알라바랑 마찬가지로 베일도 이적료가 안 드는 계약이었다는 말이었습니다... 거기에 영입하는 팀 입장에서 봤을때 주급도 40%만 부담하면 되는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는 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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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20.12.30@아자르기도메타 궁금해서 그런데 1월부터 협상이 가능하단 기사 말고 1월 합류를 노린단 기사가 있나요? 알고 계신다면 링크 좀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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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떼오 2020.12.30@아자르기도메타 1월에 합류시킨다는 얘기는 전혀 없네요. 여름 합류로 영입한다는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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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17 2020.12.30혹시 알라바 이번시즌 평가 글들 링크가 있을까요?? 몇 경기 챙겨봐도 본문 정도 평가는 아닌것 같던데.. 뮌헨 팬들 시각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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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자르기도메타 2020.12.30@Raul17 가입 및 등업절차로 인해 열람이 제한되는 뮌헨 공카 제외한 각종 축구커뮤니티 내 뮌헨팬덤 의견을 열람하면서 종합했습니다. 여태 알라바 레알 이적 관련 링크에 환호하지 않는 뮌헨팬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베일 토트넘 임대링크 날 당시 우리 팬들 여론과 거의 99% 데칼코마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탐방하면서 열람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좀 워딩 센 곳에서는 \'근래에 알라바만큼 못하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는 의견까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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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 2020.12.30어차피 재계약 파토에 FA 확정인 선수인데 누가 데려가준다고 좋고 말고가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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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evos blancos 2020.12.30*윗분들 말씀대로 알라바는 FA인데 베일과는 비교불가죠. 팀 내 입지라든가 내부상황도 전혀 다르고요. 정말 베일같은 상황이었으면 뮌헨이 진작 임대보냈거나 경기에 출장을 거의 못했어야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이번에 재계약 오퍼까지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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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2020.12.30요즘 알폰소, 뤼카가 잘해서 배가 불러서 하는소리아닐까요?
그리고 레알이 아무리 라모스 재계약 불안에 왼쪽 수비가 불안해도 FA로 풀리는 입지 불안한선수를 반년일찍 데려올까요. 만약에라도 돈주고 일찍데려온다고라는 전제하에는 당연히 엎드려 절한다는 반응 나올 수 있겠긴 하네요 -
쿠쿠루 2020.12.30뮌헨 팬들의 이야기가 그렇다면 저도 배부른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부터 센터백들 줄부상에 알라바에게 맞지도 않는 옷 입혀놓고 상대적으로 풀백은 여유가 넘치다보니 본 포지션도 아닌 알라바에 만족 못할수도 있죠.
그럼에도 올해 리그 경기만 보면 거의 준 노예 수준으로 선발 나오던데 그렇게 못하면 감독이 쓰지도 않겠죠.
솔직히 지금 마르셀루 멘디, 거기에 레기론이 뮌헨에서 뛰면 아무도 주전 못할 것 같고, 우리 바란조차 올해 자살골만 3골인데 .. 바란, 밀리탕조차 뮌헨가면 과연 지금 알라바만한 욕 안먹을까요 .. -
공효진 2020.12.30알라바는 크게 잘할 필요도 없고 이스코 마르셀루 보다만 나아도 이득인데
긁어봐야죠.
고액이적료 유망주나 유스터지길 기대하는 것 보다는 훨씬 확률이 높다 보고요.
사실 돈만 많다면 이런논쟁 필요없고
레길론 바디아쉴 카마빙가 미래자원 다 데려오고 음홀까지 노리면 되는데
코로나로 자금에 여유없고
관중수입 없는 와중이면 백업보강은 최대한 지출 줄이고
저돈은 진짜 확실한영입(음바페 홀란) 급에 써야 되는게 맞죠.
음홀이 향후 2시즌간 둘다 무조건 소속팀에 남는게 확실하면
미래가치 감안해서 알라바 안사고 유망주에 투자해서 미래 대비하는게 당연히 좋겠죠.
근데 음홀이 2시즌안에 뜰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초점은 저둘에 맞춰서 자금 모아야죠.
이스코+ 마르셀로 아웃에 알라바 in이면 주급 30만줘도 또이또이고
카마빙가 +레길론 살돈 1400억이상 있다는 가정이면 그돈으로 공격수 살수 있다는거죠.
고로 알라바+ 1400억이상 짜리 공격수 영입할 기회 vs 카마빙가 or 포그바+ 레길론 정도인데 어떻게 풀리든 당장 담시즌 홀란 영입시도도 못해보고 뺐기면 그게 훨씬 배아플꺼 같네요.
마지막으로 고액연봉이야 팀사정상 합의하에 삭감도 가능하고 코로나 풀리면 충분히 감당가능한 부분인데
당장 코로나 시기에 1400억 쓰고 추가로 음홀 이적자금 마련하는건 기름부자팀 외에는 불가능하다 봐서
알라바가 망하니 안망하니 문제는 사소한 리스크고 1400억 쿨하게 질렀다가 코로나 오래가서 막상
음홀 영입자금 없어서 손가락 빨수 있다는게 훨씬 큰 리스크라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uti☆ 2020.12.31@공효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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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A_HalaMadrid 2020.12.30이상하네요. 제가 활동하는 모 해축 갤러리에서는 반응이 완전 정반대였는데...
일단 10년 넘게 뮌헨팬으로 활동해 오신 분은 알라바가 뭐 이적료라도 큼지막하게 안겨주고 가는게 아닌 이상에야 남는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하시더군요. 단순히 공짜로 줄바엔 남겨서 써먹는게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순수하게 팀에 남기는게 좋은 자원이라고 말이죠. 최근 폼이 안좋은 부분은 그분도 인정하셨지만 그럼에도 준주전으로 출전하면서 필요한 포지션 땜빵과 준수한 보탬이 되어줬다고 말이죠. 그 분은 알라바의 폼 저하가 구단과 마찰이 있기 시작한 후부터라고 팀에 불만이 생겨서 폼저하가 같이 온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베일이랑 같이 오버랩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베일은 이제 축구에 열정이 식은 골프선수고 무엇보다 주급차이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알라바 주급은 베일의 주급의 반도 안됩니다. 팀 내 최고주급이지만 데리고 있어봐야 다치기만 하고 축구할 맘도, 팀에 헌신할 생각도 이제 거의 없는 골프마니아와 현재에 만족을 못하고 자기 포지션을 벗어나 다른 포지션에서 도전하고 싶다는 선수랑 비교를 하시나요.... 베일은 팀에 놔둬봤자 보탬은 안되고 에이전트를 통한 언플과 기자들의 가십거리만 되어서 오히려 팀에 해악만 끼칠게 뻔한 상황이었고 반면에 알라바는 적어도 팀에 보탬은 되는 선수입니다. 기량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알라바가 아무리 못해도 지금의 베일보다 훨씬 가치있다는건 부정할 사람이 없겠죠.
또 제가 알고 있는 토트넘 팬들은 베일을 통해 행복회로를 돌리는 분도 물론 있었지만 그보다는 베일이 베르흐바윈, 라멜라, 모우라같은 선수들보다는 잘해주면서 1인분만 해주면 된다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베일에게 크게 기대를 하는 분은 정말 다섯명에 한명정도였죠. 나머지 네 분은 베일이 저놈들보다야 잘하지 않겠나하고 그정도 기대에 그치시더군요. 애초에 베일이랑 알라바는 유사케이스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베일이랑 묶어서 비교를 하시니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
칸나모스 2020.12.30걍 팬들 핵존심부리는거죠 알라바같은경우 뮌헨이 연장안하면 그만인데 레알이 FA로 데려가던말던 뮌헨하곤 아무관련없는데 티아고에 이어 알라바가 나간다는거에 자존심상해서 그렇겠죠 선수를 까면깔수록 더 쿨해보이는경향때문에 컨셉이 과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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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2020.12.30프리영입 노리는 중이고 프리라면 긁어볼만한 영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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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사는세상 2020.12.31*베일은 1인분도 못한지 몇년 된 선수고 알라바는 저번 시즌 트레블 주전멤버인데 그걸로 반등가능성 운운하는건 너무 억지아닌지...무슨 알라바가 맛탱이 다가서 지금 마르셀로 같은 경기하는 것도 아니고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