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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우에스카전 리뷰

챔스5연패 2020.11.01 15:02 조회 2,819 추천 1

1. 대승이 아니었더라도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우측 풀백으로 출장한 선수(룩바)가 공을 이끌고 좌측 하프스페이스까지 전진하는 것은 생전 처음보는 행위였습니다. 그리고 라모스는 우측풀백으로 커버가기도 하고, 원톱처럼 올라가기도 하며, 카세미루는 공미처럼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말그대로 유기적인 스위칭이 이뤄져서 보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2. 아센시오, 룩바 조합이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직 성과는 미미하지만 아센룩바조합일때만 팀이 우측에서도 게임을 풀어갑니다. 

물론 룩바의 1어시가 있긴하지만 성과적인 측면에서는 0점에 가깝긴합니다. 룩바는 바쁘게 움직이긴하는데 크로스가 너무 구리고, 아센시오는 백패스 원툴이네요.

 

  




3. 아자르가 시원한 골을 넣긴했지만 사실 기대하는 모습은 시원한 전진 드리블인데, 그 부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경쟁자인 비니에 비해 무리한 돌파를 안하다보니, 팀내 턴오버가 많이 줄었고, 다른쪽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4. 호드리구는 노는동안 웨이트를 한건지 몸이 좀 커진거같습니다. 게다가 어제는 내가 알던 호드리구가 맞나할정도로 호전적이어서 기분좋았습니다. 

 

 



5. 벤제마의 최대강점인 연계가 파트너가 바뀌니 좀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자르, 발베르데가 있으니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꼭 골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선수들의 합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하는데, 아자르 발베르데처럼 이해도가 있고 실행력이 있는 선수들과 같이하니 보는맛이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17모드리치를 어디서 데려왔나요? 혼자 무쌍찍는거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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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arrow_upward 라우타로가 코로나 재개 이후 정신을 못 차리네요 arrow_downward 그리고 생각보다 바스케스가 라이트백에서 잘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