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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올 시즌 혹은 음란 영입 전까지 이 팀의 상대팀 분석이 의미 없는 이유.

꽃디나 2020.10.30 03:45 조회 4,015 추천 1

그냥 우리팀은 어느 팀을 만나도 제대로 된 압박을 진행할 팀 에너지와 전환시에 유효한 움직임을 가져다 줄 인적 자원이 없어서(아 물론 지단이 이쪽 관련해서 전술적으로 아주 부족한 탓도 있지만) 이 두가지 측면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팀이면 다 힘듭니다.


엘클 이긴 것도 바르샤 중원 에너지 레벨이 우리보다 낮았고 그렇다고 빠른 전환을 통해 우리 뒷공간을 털어먹을 자원도 기껏해야 파티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한골정도 주면서 이긴거지


우리팀은 뭐 상대팀의 약점이 어쩌구 저쩌구 강점이 어쩌구 저쩌구 할 레벨이 아닙니다. 알면 뭐합니까 대처할 에너지가 없고 기동력이 없는데요.



고무적인 것은 발베르데가 아주 훌륭한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주며 근본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과, 아직 하프스페이스를 얼마나 공략할 줄 아는 창의적인 선수로 성장할지는 미지수지만 외데고르도 작년 전반기 폼을 꾸준히 보여줄 기대감이 있다는 것,


또 이 팀이 영입 타겟으로 삼은 음바페 내지는 홀란드가 팀에 아주 치명적인 단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자원이기에 그나마 보드진이 정신은 차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이야 수비>공격 전환시에 우리팀이 보여주는 역겨울정도의 불성실성이라던가, 이로인한 횡 전환이 왜 의미가 없는지(크로스가 우리팀에 무의미 한 선수라 대체해야 하고 새 판을 짜야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스를 위해 공격진을 대체하고 새 판을 짜는 것이 맞다는 것)에 대한 것들 등등 많지만 레매의 고견을 가진 선생님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하고 줄이겠습니다.


그냥 이 팀에게 바라는 최고의 행복회로는 음란 다 사오면서 아자르가 부활하고 저물어갈 때쯤 비닐,호구 중에 한명이 터져서 그 자리를 대체하는 그림을 그리거나(근데 비닐은 너무 플레이가 멍청하고 호구는 너무 소극적이어서 이건 안될것 같고 그냥 크랙 하나를 더 사야할 듯)


최선으로 음바페 차선으로 홀란드를 사오면서 측면에 기동력을 혹은 중앙에 박스침투를 확실히 해줄 수 있는 선수를 얻어 환골탈태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전까지는 상대팀 분석이고 자시고 의미가 없어요. 탱킹시즌은 팬들도 탱킹 마인드를 배워야 합니다. 이건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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