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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라모스가 빠진 경기력보다도 파이팅이 아쉬웠습니다.

곤잘로이과인 2020.08.08 21:48 조회 1,405
1. 챔스 16강탈락은 아쉬운 결과지만 지금 스쿼드로 리가 우승+챔스 16강(vs맨시티)면 나쁘지는 않은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2. 라모스가 없는 수비진의 빌드업은 정말 많이 심각하더군요. 그래도 중심을 잡아줘야할 바란-카세미루-카르바할이 흔들리는데 1인분씩은 해준 어린 멘디-밀리탕을 보며 희망도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바란이 멘탈적으로 조금더 단단해지면 좋겠네요. 결국 이팀 수비진의 다음 리더가 되어야할 선수니까요. 뭔가 한꺼풀만 벗으면 될거 같은 선수인데, 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벤제마의 대체자도 하루빨리 준비해야될거 같네요.

3. 요비치-바스케스 투입은 둘째치고 승부수를 조금 늦게 던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경기막판에는 맨시티랑 우리의 입장이 바뀐지 알았습니다. 승부사 지단답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4. 라모스가 있었으면 아마 벤제마랑 "투톱"처럼 뛰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전통인 후아니토 정신을 보여줬을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5. 제 개인적으로는 경기력보다 파이팅면에서 세얼간이시절 발리던 엘클보다 보기 힘든 경기였습니다. 질수도 있는데 이런 경기는 안보여줬으면 좋겠네요.

6. 아자르는 내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카카도 레알 1년차에는 엘클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는등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습니다.

7. 일정상 올해 챔스 높이 올라가면, 다음시즌이 힘들어질텐데 좋게 생각하렵니다. 지단과 페레즈를 믿고 내년부터는 이런 힘빠지는 경기는 안하리라 믿습니다. Hala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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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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