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와 이적과정 기억하시는 분?
< 첼시팬 시점 >
요즘 케파가 굉장히 못 하다보니
쿠르트와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종료 이틀 전에 이적함으로서
첼시가 케파에 패닉바이를 함.
첼시팬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더라구요.
우리 시점에서는 어떻게 영입을 하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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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osmos 2020.07.23제 기억으로는 첼시가 안보내려고 바짓가랑이 잡고 있는데
쿠르투와가 훈련 안나가버리면서 강경하게 대응하니까
조급하게 판매하고 케파를 패닉바이 했던거 같네요 -
Inaki 2020.07.23쿠르투아랑 이적설은 월드컵 전부터 계속 있었는데 월드컵 때 인터뷰하고 그러면서 좀 기정사실화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좀 진하게 이적설 나던 봄부터로 보면 첼시도 시간은 많았죠 -
노아피 2020.07.23패닉바이 느낌이 없진 않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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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ia 2020.07.23*첼시 입장에선 설마설마 하다가 런해버리니까 급해서 케파 패닉바이 해버린거죠. 사실 제대로 준비 안한 첼시 잘못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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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5연패 2020.07.23나바스나 알론소처럼 종료전에 급하게 간것이 아니라, 애초에 월드컵끝나고 대놓고 친정팀 디스한 선수라......그냥 첼시 보드진이 무능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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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aro Morata 2020.07.23근데 쿠르트와건은 첼시쪽에서 너무 불리한 딜이었어서 싸게판건 어쩔수가 없었음. 쿠르트와는 계속 인터뷰로 마드리드 가고싶다하고 마드리드에 있는 애들 보고싶다하고 꼬마시절이 좋았다고 하고 하면서 1년뒤 FA되면 무조건 레알간다는 스탠스였어서 첼시입장에서는 그래도 돈받고 팔려면 싼값에 팔수밖에 없었는데
솔직히 첼시가 빨리빨리 쿠르트와 처분할 생각하고 골키퍼 구했으면 케파를 저금액에 사는 대참사는 없었을듯 -
디마리아 2020.07.23쿠르투아가 대놓고 가고 싶다고 했는데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 첼시가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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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사는세상 2020.07.23차라리 첼시는 1년 쿠르투아 더 쓰고 다른 키퍼 천천히 구했던게 나은...이적료도 이적룐데 계약기간 연봉 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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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20.07.23월드컵 이전)
- 나바스 대체자를 찾는 마드리드 관련 썰은 계속 나옴, 당시 계약관계상 저렴했던 케파 거론되지만 지단이 거부, 알리송, 쿠르투아 등 소소하게 언급됨
- 쿠르투아는 계속 재계약 거부함, 계약 기간 1년 남음, 첼시도 알리송, 체흐 등 대체 키퍼 영입 준비 시작
월드컵 이후)
- 쿠르투아가 월드컵 3,4위전 끝나고 아자르랑 같이 마드리드 갈 수 있어 인터뷰(7월 14일)
- 마드리드가 쿠르투아 노린다는 신문 기사 나오기 시작(7월 10일~15일경)
- 알리송 베커, 리버풀 이적(7월 19일)
- 쿠르투아, 첼시 훈련불참(8월 6일)
- 쿠르투아, 마드리드 이적(8월 9일)
쿠르투아 입장 : 알리송이 리버풀 가면서 강제 잔류시킬 거 같아서 훈련 불참했음
첼시 입장 : 알리송 비싸서 안 잡고 쿠르투아 1년 더 쓸 생각이었는데 얘가 이러니까 보낼 수 밖에 없음, 대체할 키퍼가 없어서 급하게 (알리송보다도 비싸지만) 케파라도 비싸게 영입
이건 전적으로 첼시가 바보 짓한거죠. 쿠르투아가 재계약 거절하고 계속 이적해달라고 요청하는데 1년 남은거라도 쓰겠다고 잡아두다 결국 못 잡고 보내는 바람에 그 사이 알리송은 이적하고 시한은 얼마 안 남아서 케파 데려온건데. 보낼거면 보내고 빨리 선수를 찾아야했고, 안 보낼거면 안 보냈어야죠. 결국 쿠르투아의 훈련 불참 카드가 첼시에 먹힌거고.
쿠르투아의 훈련 불참이 첼시를 존중한 행동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패닉바이 자체는 쿠르투아 때문이 아니라 첼시가 잘못한거죠. 미리 준비를 해서 영입을 하든, 쿠르투아를 잡든 했어야 했는데 둘 다 못하고 케파 영입했다가 망하고 쿠르투아 탓을 하는 거 뿐. 만약 케파가 성공했으면 이런 얘기도 안 나왔을거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freo 2020.07.23@라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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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o 2020.07.23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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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20.07.23첼시 입장에선 화나겠지만 레알 입장에선 덕분에 이적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었죠 이제 아자르까지만 살아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