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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백업 스트라이커를 다시 사야겠네요.

Kramer 2020.07.09 12:02 조회 2,692

원래 갓 이적한 1년차 선수는 헤매는 경우가 다반사고, 아직 출전 시간이 많은 편은 아니었던지라 더 기다려 볼 여지가 있다고 봤는데
요비치는 생각도 못한 축구 외적 문제를 연이어서 터뜨리네요.
지금 팀이 일치단결해서 리가 우승을 위해 달리고 있고, 핵심 중 핵심인 벤제마의 피로가 최고조에 달해가는지라 요비치 본인이 심기일전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벤제마 부담을 줄여주고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엉뚱한 짓으로 결장을 거듭하더니 결국 자가격리까지..요비치의 시즌은 이대로 끝났습니다.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요비치를 매각할 것 같던데, 당연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축구적으로 아쉬운 퍼포먼스는 충분히 기다려 줄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팀에 연속해서 잡음을 일으키는 선수는 분위기를 악화만 시킬 뿐입니다. 같은 백업인 마리아노는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데 참 대비되네요.

그나저나 백업 스트라이커는 또 다시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홀란드가 오려면 더 기다려야 하고, 벤제마는 다음 시즌에도 이번 시즌처럼 부담을 주다간 정말로 폼이 말이 아니게 될 가능성이 높은지라 2년 정도는 준주전,백업 급으로 뛰어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고 봐요.
당장 생각나는 건 파리의 카바니나, 밀란을 떠나는 즐라탄 정도..? 즐라탄은 38세지만 밀란의 핵심일 정도로 자기관리가 탁월한 상태이고 벤제마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기도 하구요. 카바니도 아틀레티코가 탐냈을 정도로 건재하긴 합니다.
당장은 두 선수가 떠오르는데, 어쨌든 여름에 다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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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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