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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쿠보가 굉장히 잘하네요.

마테오 2020.07.06 15:07 조회 2,805


 확실히 그 전에 보았던 일본인 유망주 및 젊은 선수들과는 궤를 달리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냉정하게 한국인까지 모두 포함해서 온더볼에 한정하여서는 아시아권에서는

이 정도 재능은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무서운건 단순히 유소년적 이승우때처럼 돌파만 잘한다가 아니라 성인무대에서도

통하는 피지컬도 동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속도는 그렇다쳐도 몸싸움이나 바디밸런스

그리고 금상첨화 볼컨트롤 능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제가 차범근 선수시절을 봤을 정도의 연배는 아니기에 전설적인 우리나라 레전드들에 대해

확실히 무어라 말할 순 없지만 적어도 박지성 이후로는 이러한 재능은 아시아에서 손에 꼽지 않을까 싶네요.



슛팅 능력보다 온더볼 능력을 더 높게 쳐주는 제 개인 취향상 데뷔시즌 손흥민보다도  대단해보이구요.



우리팀 유망주의 성장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게 또 일본 사람이 이러니

김치맨인 저로써는 또 씁쓸하기도 합니다. 기쁘면서도 내심 기분이 좋지 않은

그런 느낌이 동시에 있는데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진짜 레알마드리드 1군에 일본인이 콜업된다면... 한국인으로써는 상상도 하기 싫은데

온더볼 재능러 유망주는 또 마드리디스모로써는 언제나 환영이라.. 참 그렇습니다.

혹시 저만 이런 생각인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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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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