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11/12시즌 유럽 최고의 팀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시절에 대해 말해보자. 당신이 라리가 우승을한지 8년이 됐다. 11/12시즌은 굉장했다 왜냐하면 스페인 내 승점과 골 기록을 갈아치웠으니까. 당신은 그 당시 팀을 코칭 커리어에서 최고였다고 보나?
하이 포인트였는지 아니었는지 내 입으로 말하는건 매우 어렵다. 하지만 그후, 난 확신했다 매우 중요했던 순간이었다고 왜냐하면 바르셀로나가 지배를 하고 있었던 특별했던 시대에 이뤄낸거니까.
바르셀로나의 지배를 기록적인 레코드 승점과 골을 기록하며 끝낸 건 훨씬 더 그 우승을 흥미롭고 중요하게 만든다 최선의 방법으로 해낸셈이었으니까. 단지 라리가 우승을한게 아니라 역사를 쓰면서 이뤄낸 것이었다.
하지만, 당신은 챔스 4강 승부차기에서 뮌헨을 물리치지 못해 큰 실망을 했었다.
맞다. 그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최고의 팀이자 유럽에서도 베스트 팀이었다. 그게 챔스에서 뮌헨에 탈락을 당한 사실에 우리가 정말 힘겨워했던 이유다.
스페인에서 당신은 피치 위엔 리오넬 메시, 사비 그리고 이니에스타 또 덕아웃엔 펩 과르디올라가 버티고 있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팀을 상대했다. 그 타이틀 획득의 Key는 무엇이었나?
핵심은 바로 우리가 최고로 잘하는 플레이 방식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린 선수들의 조건 그리고 퀄리티에 딱 부합하는 플레잉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물론, 그 모든 그레이트한 선수들의 엄청난 재능과 매경기 그들 서로간의 이해가 핵심이었다, 그게 가장 중요했다. 모두가 매우 단합됐으며 챔피언이 되고자하는 그레이트한 야망으로 연결되어있었다.
당신이 기억할진 모르겠는데 당신은 시즌 초반 꽤 까다로운 시기를 보냈다 레반테전 패배와 라싱전 무승부를 하면서 말이다. 그런 힘겨운 시즌 출발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냈나?
당연히 팀의 강함으로 이겨냈다. 우린 우리가 최고라고, 최고의 팀이라고 느꼈다 이런 멘탈리티를 가지고 발렌시아, 세비야, 칼데론, 산 마메스 or 캄프 누로 향했다. 그런 구장 위에서 펼쳐지는 경기들에 임하는 엄청난 모티베이션엔 압박같은 건 없었다.
종종 이렇게 불려졌었다, 스쿼드 내 그 어떤 선수보다 팀이었다고, 어떠한 균열도 없었던 굳건한 블락이 있었다고 말이다.
Yes. 그레이트한 축구 퀄리티를 보유한 팀의 총합이 최대치의 동기부여와 결합하면 오직 위대한 팀만이 탄생한다. 그게 바로 우리였다.
캄프누에서 열렸던 Matchday 26 엘클라시코에 대해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나? 2-1로 바르셀로나에 승리를 거둬 궁극적으로 라리가 행방을 결정지었던 경기.
좋은 기억들이다. 우린 2가지 결과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상대했다 왜냐하면 승리는 물론 무승부도 우리에게 좋았기 때문이다. 우린 그 캄프 누 원정경기 대비를 잘마쳤었다. 난 반복적으로 선수들에게 말했다: '우린 이 경기를 이기러 가는거야, 승리하러가는거라고.' 그들은 그런 감정을 품었다 무엇보다 압박감도.
그들에겐 홈경기였고 우린 역습에서 그들을 끝내버렸다. 그들이 무승부를 만들어냈을때, 그게 벌어졌다. 결국, 이성을 위해 감성이 졌다.
레알 마드리드 팀이 'rock and roll'이었다는 얘기를 종종 한다 왜냐하면 당시 그 팀의 높은 리듬과 무자비한 카운터 어택때문이다. 전술적인면에서, 그 리그 타이틀 획득의 Key는 무엇이었나?
Yes, 나도 그 표현에 대해 잘안다. 우리에겐 매우 분명한 플레잉 정체성이 있었다. 피치 위에서 그 무엇보다 수비적으로 매우 잘 갖춰져있었고 모두가 뭘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팀의 경기력에는 많은 훈련과 체계도 있었다. 그리고 우린 매우 폭발적이며, 빠르고 직접적인 역습전환 능력을 보유했었다, 거의 멈출 수가 없는 연계 플레이로 골문을 향하면서 말이다.
진정한 팀처럼 플레이 했던 훌륭한 선수들이었다. 결국엔 그게 모든것의 핵심이었다.
모두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당시 레알 마드리드 팀에서 가장 결정적인 선수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감독 입장에서, 어떤 선수가 당시 팀의 스타일을 대표했는가?
난 선수 개개인에 대해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크리스티아누도 그렇고, 그 누구라도 말이다. 선수 개개인이 매우 중요했다 왜냐하면 한명한명이 팀 내 확고한 롤을 맡았기 때문이었다. 그들 모두가 승리, 트로피를 원했고 스스로 중요한 선수라는 걸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목표를 위해 자신들이 헌신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으니까.
예를 들어볼까, 이런 면에서, 주전이 아니었던 카예혼과 그라네로는 그럼에도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였다. 진실은 그 팀엔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 자격이 있었다는 것이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0/05/01/5eac92fd268e3e9c7f8b459f.html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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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Jade MADRID 2020.05.02개인적으론 무리뉴라는 사람을 좋아하진않지만 당시 무적이나 다름없던 바르샤의 티키타카 파훼법을 만들었던점에서 레알팬으로 싫어할수는 없네요ㅎㅎ
레알팬으로써 지금이야 기억나는 경기가 수도없이 많지만(행복)
불과 몇년전만해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경기는 10/11시즌 국왕컵결승이 아닌가싶습니다. 그정도로 당시 전술은 무리뉴가 맘먹으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는 수준이였죠 -
Benjamin Ryu 2020.05.02그때 진짜 라 데 시마 달성하는 줄 알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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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dor 2020.05.02모든게 완벽해보이던 시즌..무리뉴 호날두 선수단 유니폼 어휴..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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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람되는 호날두욕 질 2020.05.02아직도 유튜브로 11-12카운터어택은 보게되는ㅠㅠ 트레블할만한 시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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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eeknd 2020.05.02뮌헨과의 4강이 진짜 너무너무....라쏘공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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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_22 2020.05.02무버지
나 낳으시고
바지적삼
다 지리셨네 -
라라 2020.05.0211-12시즌 챔스 뮌헨전 마르셀루 인생 미친 돌파 후 호날두 골 근데 갑자기 이과인 때문에 골 취소
이구아잉 왜 그랬냐........ 이과인만 아니였어도... -
배수지 2020.05.02저 시즌에 트레블을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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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raul 2020.05.02진짜 최강의 팀이었는데 일정만 좀 널널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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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e 2020.05.0211-12 시즌 라쏘공만 아니었어도...트레블의 꿈은ㅜㅜ 우린 언제쯤 트레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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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메스 2020.05.02스쿼드 퀄리티야 지단1기나 안첼로티 때가 위였겠지만 적어도 제가 레알팬인 이후로 근 15년간 전반적으로 시즌 내내 기복없이 가장 강력했던 팀이였던거 같아요. 저 시즌 챔스만 들었다면 더할나위 없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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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20.05.02최소 더블은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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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베가자 2020.05.02최전성기인 16-17만큼 강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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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leño 2020.05.02저때 축구보면 오늘은 몇골을 넣을까 기대하며 봤었는데,, 사실 무리뉴가 이 이후 나락의 길을 타면서 수비축구만 한다 버스세운다 말이 많았지만, 선수단만 본인 구상에 맞춰주면 수비는 기본에 공격전술도 매우 좋은 감독이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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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 2020.05.03무리뉴의 마지막 무리뉴 시절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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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20.05.03무리뉴는 싫지만 저때 무리뉴는 인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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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2020.05.03ㅜㅜ11/12.. 진짜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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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mer 2020.05.03*공격적으로 완벽에 가까웠던 팀.
근데 돌이켜보면 중원이 상대 압박에 강하지 못했던 고질적인 단점이 여전했고 알론소 의존도가 너무 커서 결국 챔스에서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그 단점 때문에 고생했죠. 단점이 최상위 레벨 팀에게 공략당하기 좋았고 리가 트로피 외에 코파랑 챔스에서 결국 결승에 가지 못한 이유라고 봄 -
cubano 2020.05.03미친 레벨 보이던 꾸레의 시대에서 이뤄낸거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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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20.05.0411-12시즌은 유니폼 간지까지 더해져서 꼭 라데시마 달성할거라 믿어 의심치않던 시즌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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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20.05.04당시 스쿼드가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부실한 부분이 있었는데도, 쾌활한 축구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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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피 2020.05.05이때는 경기를 못보더라도 리가경기는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몇골넣고 이겼는지를 기대할 때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