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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아자르 때문에 조급하거나 답답하신분들 있나요

구구구 2020.01.22 13:06 조회 2,844 추천 1
첼시와의 영입 끝에 아자르 영입

계약기간 1년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100m 이 넘는 거금으로 영입

요즘시대에 아자르급이면 당연히 100m 넘는게 맞지만

그래도 계약기간 1년 밖에 남지않았다는것과

아자르 본인 스스로 레알 영입을 원한다는점을 봐서

80m 정도로 합의선 볼줄알았지만

100m 이상의 금액으로 영입

첼시 팬들은 총들고 협상했냐며 다들 비싼값에 팔았다고 좋아했더랬죠...

솔직히 말해서 저정도 영입료 클래스로 보면 

이적하자마자 잘해야 되는게 당연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자르 윗클래스? 메시,호날두,음바페,네이마르 빼고는 대놓고 위라고 말할 선수도 없고
(최근 마네,살라,그리즈만 폼이 더좋긴합니다만..)

아자르는 10손가락 안에 꼽히는 월드클래스 이기때문에 상당한 기대를 했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시즌초반에 몸 뚱뚱해져서 출전하면서 첫번째 기대를 깨버렸습니다

프로선수가 그것도 드림클럽인 레알에 와서 자기 몸관리도 안하고 출전하는 모습보고 

솔직히 의아했습니다

두번째로는 플레이 적응력 초반부터 폭팔적이라 보지 않았습니다 적응문제도 있고 몸도 불어있었으니까요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초반 몇경기는 최악이였고 더욱 화나는건 도리어 첼시 팬들이

시간만 주면 어차피 잘할거라는 우리자르 챙기기 느낌의 쉴드였습니다

당장 레알팬 입장에서는 눈앞의 활약이 없어서 답답할 노릇인데 타팀 팬이 아자르를 쉴드 쳐주고 있으니...

(서서히 적응하거나 폼이 올라오는시기 부상을 당해서 더욱 아쉬움...)

세번째는 부상입니다 부상이야 본인힘으로 어찌 할수 있겠냐만은 서서히 레알이란 팀에 융화되고 있는 타이밍에 부상으로 몇달을 날려버렸죠

이렇게 되면 2월에 복귀한다 한들 또 적응문제다 뭐다해서 초반 몇경기는 베스트 아자르를 

못봐도 참아야 한다는 '인내심'이 요구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 2월에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16강 및 리그 중요변곡점 코파델레이 많은 경기들이 쏟아질텐데

베스트 아자르를 못보게 되면? 안그래도 답답한 공격진 활로를 누가 뚫어줄지 답답합니다

네번째는 스탯입니다 10경기 1골.. 네 아자르 스탯 쌓는 윙어가 아닌거 잘 알고 있습니다

표본이 적다는것도 인정하구요 근데 10경기1골이면 솔직히 불만족스럽습니다

왜냐? 이적료 100m 때문이죠...ㅠㅠ




이번시즌 천재일우의 리그우승 기회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가 지금 어수선하고 

정돈 안되있을때 지단이 이만큼 팀 붙잡고 멱살잡고 올리고 있는데

경기보면 항상 '아.. 저기서 슛팅을..' '아..벤제마 득점력..' 

양쪽 윙보면 득점력..네.. 왼쪽에 아자르가 활로를 뚫어줘야 상대팀 붕괴가 일어날텐데 

아자르가 없으니 그나마 붕괴시키는게 이스코.. 근데 스코도 스피드가 너무 느리다 보니

한번 재치면 곧바로 따라잡히니 2차 동작에서 약간 문제가 있고

앞선 무승부 경기들(특히 바르셀로나전) 2019년 마지막경기에서도 골대4번맞고 비기고..

공격진이 최소한의 제 역할만 해줬더라면 지금 최소 승점 4~6점 앞서서 1위 였을텐데 말이죠..

너무 조급하네요 팀 자체 지단이 감독 최대 능력 발휘하고 있는데

득점력의 범위는 감독의 능력을 벗어난거라.. 

또 혹시 아자르가 복귀했는데 적응문제로 조금 부족하고 다음시즌으로 넘어가면

그냥 자유계약으로 영입안하고 나을뻔 했다는 후회가 들거 같기도 하고

많이 조금하거 답답하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리하자면


1.아자르 시즌초반 몸관리에 대한 실망감(뚱자르)

2.플레이 적응문제(이적료에 비해서)

3.부상문제(폼이 올라오는 시기에 갑자기..팬으로서의 조급함)

4.스탯문제(아무리 그렇지만 10경기1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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