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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르카 영문 기사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쿠르트와 인터뷰 원문]

쌀허세 2019.09.15 10:07 조회 2,124 추천 1
영문: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9/09/14/5d7cf094268e3e7c608b45af.html


원문: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9/09/14/5d7ce62846163ffbaa8b4625.html


"아자르는 (공격에서) 거의 골을 만들어냈다."
"아자르는 볼을 가지고 있을때 매우 빠르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조금 화가 났다. 왜냐하면 그가 볼을 두번 빼앗겼기 때문이다"

영문버전을 해석했을 때 백색물결님 말씀처럼 상기와 같습니다.
허나 문제의 부분을 스페인어 원문으로 보겠습니다.

Hazard: "La acción que hizo casi mete gol, tiene mucha tranquilidad con la pelota, es lo que tiene. Me he cabreado un poco con él [lo dice sonriendo, muestra de la buena relación que tiene con Eden] porque perdió el balón por dos taconazos, pero arriba es diferencial. Vinícius también jugó un gran partido y a ver si pronto le llega el gol".

이를 해석해 보면

"아자르는 거의 골을 만들어 냈다. 그는 언제나 공이 있을 때 침착하다. 그게 아자르다. 난 그가뒤꿈치로 공을 두번이나 빼앗겨서 화가 났다. [이 말을 하면서 아자르와 얼마나 친한지를 보여주는 미소를 지었다] 비니시우스가 어서 골을 넣는 걸 보자 어쩌구 저쩌구"

밑줄친 부분이 핵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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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쿠르투와가 저렇게 영문버전대로 pissed off 할것 같지 않아서 찾아보니 역시 그 뜻이 아녔습니다. 
호날두가 멀티골 넣으니까, 해트트릭 못해서 화가 났다 라는 수준?

10년전 (ㅡㅡ;;) 한창 스페인어 뉴스 번역한적이 있는데
그때가 아마 마르카 처음 영문 기사가 나왔을 적입니다. 학교 다닐때라 스페인어 수업도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영어 버전 나온다고 좋아했죠. 어랏?
아무리봐도 뉘앙스가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여전하네요.
마르카 영문기사는 영어 담당자가 이상한건지 번역이 잘못 전달될 경우가 많습니다.
마르카 영문기사는 거르시는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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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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