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스 주요 인터뷰 정리
2014년 레알마드리드 입단부터 지금까지 주요 사건이 있던 때 인터뷰를 정리해봤습니다.
(레알매니아 내에 올려주신 번역글들을 활용했습니다. 문제될 시 말씀 부탁드립니다)
1. 나바스 입단 인터뷰
"제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신께 감사하다"
"오늘은 내 선수 인생 중 가장 중요한 날이다"
"레알마드리드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
인터뷰 번역 원문 - '로얄이'님
2. 시즌 중 카시야스와의 주전경쟁에 대한 인터뷰
"출장시간에 대한 불만이 없다는 것이 내가 그 생활에 만족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난 훈련에 절대 열정을 잃지않고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골키퍼라는 꿈은 여전히 남아있다"
"많은 루머들에 난 신경쓰지 않는다. 내 정신력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누가 오든지 경쟁하겠다"
인터뷰 번역 원문 - 'Eliot Lee'님
3. 14/15 첫시즌 종료 후 휴가 직전 카시야스 이적 / 데헤아 영입설이 돌던 때
"매년 상황은 다르겠지만, 더 어려운 상황일 수록 나는 더 좋아한다"
"쉽게 손안에 들어오는 것은 없다. 나는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다"
"카시야스의 잔류나 데헤아의 영입에 무관심하다. 다만 죽을 각오로 임할 뿐이다"
인터뷰 번역 원문 - 'Eliot Lee'님
4. 그 유명한 데헤아 사가 (팩스사건) 직후 인터뷰
당시 나바스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8/31 데헤아와의 스왑딜에 포함되었음을 통보 받음
"난 잔류하길 원했다. 레알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은 원치 않았다."
"레알마드리드는 항상 나의 꿈이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제대로된 기회를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화가 났었다."
"(맨체스터로 가는) 공항라운지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5분마다 상황은 계속 바뀌었다"
"레알마드리드에 잔류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 땐 아내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기 위해 훈련장 위로 나갔다"
"어릴 때부터 레알마드리드는 나의 꿈이었고, 그 일부가 되어 매우 기쁘다"
"구단이 다시 데헤아 영입을 시도한다해도 난 남아서 경쟁하겠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다"
"나의 목표는 이케르를 팬들의 기억에서 지우는 것이 아니다."
"단지 레알마드리드 역사 한페이지에 나바스라는 내 이름을 남기고 싶을 뿐이다"
인터뷰 번역 원문 - 'J.Rodriguez.10'님 / '그래그랬었지'님
5. 17/18 시즌 4강 2차전 직후
(바이언뮌헨 상대로 미친 선방쇼로 결승 진출 / 8강 유벤투스전 치명적 실수했던 시즌)
※ 유벤투스 전 실수 직후 골키퍼 영입설에 대하여
나바스는 '어떤 상황이 와도 남아서 경쟁하겠다'라는 인터뷰를 했었음.
"우리는 승리를 모두 함께 즐겨야한다"
"뮌헨은 대단했으며, 우린 많은 고통을 받았다."
"우리는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우린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열정과 라이벌을 리스펙하면서 결승전을 맞이할 것이다"
"팬 분들의 서포트에 감사하다. 이 승리는 모두의 것이며 함께 즐겨야 한다"
인터뷰 번역 원문 - 'hellostranger'님
6. 쿠르트와 영입 직후 인터뷰
레알마드리드 여름투어 내내 동행한 저널리스트가
'지금까지 난 케일로르가 레알에 남는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앞으로도 그래도 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
"물론. 레알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은 내게 죽는 것과 같다"
인터뷰 번역 원문 - 'hellostranger'님
7. 2018년, 처음으로 UEFA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 된 후
"단 한번도 내가 부동의 주전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늘 모든 경기에 나서길 원하지만 난 감독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인터뷰 번역 원문 - 'hellostranger'님
번외. 나바스 암투병 어린이를 위해 삭발 (2017년)
2014년 레알에 오고 나서 5년 좀 넘는 시간동안 나바스의 재계약은 2019년 1월 단 한 번.
첫 연봉은 처음에 2.5m유로, 재계약을 통해 5m유로로 인상됐습니다.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실력은 물론이고 멘탈은 정말 역대급 선수입니다.
매 이적시장 때마다 끊임없이 돌던 골키퍼 영입설에도 꿋꿋하게 프로정신을 발휘하는 모습은
정말 경이롭고 존경스럽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역사 한페이지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꿈을 꾸던 나바스인데,
그는 이미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이고 항상 응원하고 싶네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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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Falkao 2019.08.27정말 고마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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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sensio 2019.08.28추천합니다. 그리고 나바스 어떤 상황이 오든지 나바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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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2019.08.28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골키퍼 케일로르 나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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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곰 2019.08.28프로선수로서 존경받을 것을 넘어
사람으로서 인격 자체를 본받고싶은 성인....
일면식 없는 티비속 남
인성 평가하는 게 보잘것없음을 앎서도
나바스가 보여준 프로의식엔 절로 박수뿐...~.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맥킨 2019.08.28@바다곰 매우 공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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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마드리드 2019.08.28영입할 때 부터 카시야스 선발시켜주기 위해 로페즈 까낼려고 했던 영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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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나 2019.08.28카시야스 밀어낸후에 일부팬들에게 미운털 단단히 박혔죠ㅋㅋ뭘해도 안이뻐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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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노아피 2019.08.28@플라티나 저도 맞는 말하는 비판이 아니라 누가봐도 편향적인 심리에서 나온 말들, 나가선 비꼬는 말까지 쓰는분들 보면 짜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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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Carlos 2019.08.28@플라티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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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태연 2019.08.28@플라티나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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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ubano 2019.08.28@플라티나 3333 카시야스 & 라울 시절과 비교하기 힘든 수준의 황금기를 이끌어준 선수들에 가끔 납득하기 힘든 평가나 팬심을 보여주는 분들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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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ZARD 2019.08.28@플라티나 차라리 로페스면 그럴 수도 있을까 싶은데 나바스한테는 왜 그러는지 도통 이해 불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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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9.08.28@플라티나 전 나바스도 레전드로 인정하고 충분히 좋아하는 카시야스팬인데 이런댓글이야 말로 편가르기하고 몰아가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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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ácticos21 2019.08.28페레즈 이.... 아오 왜 쿨트와를 사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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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9.08.28@Galácticos21 둘이 7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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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벡 2019.08.28저는 개인적으로 지단 사임 후에 했던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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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맥킨 2019.08.28@반 더 벡 맞아요ㅠㅠ 그것도 기억에 남아서 추가할까 했는데 나바스가 직접적으로 연관된 때로만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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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주 2019.08.28나바스정신 ㅜㅜ 진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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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9.08.28이미 레알 역사에 남을 선수죠. \'충신\'의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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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지단 2019.08.287월쯤 베르나베우 투어했을때 엽서 샀던 선수중 한명인 나바스.. 챔스3연패의 레전드 골키퍼.. 레알에서 은퇴했으면 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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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람모스 2019.08.28이정도 충성심가진 선수가 이적요청할정도면 확실히 대우를 제대로 해주지않긴 했네요 쿠르투아랑 같이 뛰다가 은퇴하는것도 괜찮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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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 2019.08.28레알마드리드 최고의 골키퍼
챔스 3회우승인데 연속우승임ㅋㅋㅋㅋ -
아우구스투스 2019.08.28이런 선수를 너무 홀대하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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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toni kroos 2019.08.29페레즈가 문제죠. 지가 좋아하는 선수는 끝까지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아닌 선수는 얄짤 없죠~ 예전의 카카 현재의 베일... 지금 베일도 지단때문에 보내려고 한거지 페레즈 자의적으로 한다면 절대 네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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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oAlarcón 2019.08.29\"나의 목표는 이케르를 팬들의 기억에서 지우는 것이 아니다. 단지 레알마드리드 역사 한페이지에 나바스라는 내 이름을 남기고 싶을 뿐이다\"
진짜 말도 안되는 멘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