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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에 데용 아르투르도 모자라서 네이마르를 끼얹는다?

토기 2019.08.13 15:02 조회 2,467 추천 1

사실 좀 두렵긴 하죠 근데


저는 저번시즌 무관에 감독들 갈리고 처참한 성적이었지만 좀 의연?해지더라구요

레알에 대해서는.


이미 전대미문의 챔스 3연패, 5년간 4번의 빅이어 싹쓸이, 레전드 지단의 성공적인 감독으로서의 귀환, BBC+크카모+마라바카로 이어지는 화려한 월클들로 꾸려진 라인업까지


라데시마에 대한 숙원과 챔스 16강에서 리옹한테 발목 잡히던 조마조마한 시절과 펩의 압도적 바르샤 체험기간을 보내고


무리뉴가 집권한 11-12부터 최근 6,7년 동안은 레알을 응원하는 사람으로 너무 행복했어서 그런지 사실

향후 3년 정도는 MSG에 데용 아르투르 네이마르를 바르샤가 조합하고 레알이 좀 부진한 시기를 겪어도 침착하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지단에게 바라는 건 있죠. 사실 워낙 완벽한 마무리와 이별을 했기에 제가 축구를 보게 해준 레전드가 당장 돌아오지 않기를 바랬지만 이왕에 왔으니


1. 시즌당 트로피 하나 - 바르샤 트레블 막고 무관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2. 점진적인 팀 리빌딩 - 적지않은 돈이 들어간 유망주들 포텐 터뜨리고 라모스, 모드리치, 벤제마 등 코어 선수들을 적절하게 대체.

3. 엘클라시코에서 적어도 30%의 승률 - 시즌마다 3,4번은 붙던데 1승1무 1패 정도는 해주길 바랍니다. 리그 우승은 내주더라도 맞대결 완패는 좀 쓰라려서...


바라는게 많은가요?ㅎㅎ 지단이라면 가능할거라 봐요 막 재미있고 다 이기고 전술적으로 완벽한 팀을 원하는 건 아니니까


이번시즌은 비니시우스, 요비치, 호드리구, 브라힘, 밀리탕, 멘디, 오드리 등 그동안 모아온 젊은 선수들 성장하는 맛과 아자르 보는 재미로 계속 응원할 수 있을 것 같고


최대 라이벌이지만 오히려 MSG와 네이마르 아르투르 데용 등 화려한 바르샤 보는 맛도 쏠쏠할 것 같네요. 상대팀이지만 메시를 정말 경이롭게 생각하는데, 그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면서 즐기는거고 뭐 이제 바르샤도 수아레즈 피케 부까꿍 알바 하나하나 폼떨어지고 아웃되면서 사이클 내려갈거니까요.


저번시즌 처럼 너무 시즌이 일찍 포기상태로 마치지 않고 리그에서 바르샤 견제, 챔스 8강 이상,

레알에게 가장 어려운 코파 우승 정도로 목표해서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반더벡 어서오고 베일, 마리아노 나가서 행복 축구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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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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