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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모드리치-크로스 라인으론 택도 없어보이네요

sky erika 2019.07.31 02:59 조회 3,268 추천 2

크카모로 챔스 3연패를 이루긴 했는데 모드리치가 노쇠화 때문에 이제 많이 버거워보이네요

   모드리치가 전성기 시절에는, 상대 팀이 전방압박해도 말도 안되는 탈압박능력으로 공을 전진시켰는데, 점점 힘에 부치는게 눈에 띄네요. 운동능력도 떨어진게 확연히 느껴지는게, 상대방 움직임을 저지시키려고 해도 힘에서 밀리고,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85년생이 아직까지 레알 미드필더 주전으로 자리잡는것 자체가 대단하면서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이제는 후반 교체로 나오거나, 60분 정도 소화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크로스는 1인분은 했는데, 생각보다 중거리 슛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뮌헨 시절 크로스하면, 무서운 중거리 히터였는데 레알에서는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저번시즌 부터 중거리슛 능력치가 많이 저하된 것 같네요. 뭐 그래도, 중원에서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은 하는데, 모드리치-크로스 조합으론 수비 커버 범위, 수비력, 활동량 모두 낙제점이기에 대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시즌부터, 이 선수들을 기용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는 선수가 2명 있었습니다. 나초와 루카스 바스케스인데 단순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엔 기량 부족이라고 느껴집니다. 호드리구가 바스케스 자리에 뛰는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프리시즌에 신입생들이 합을 맞춰야하는데, 정작 부상을 당한게 어이가 없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지금 중원 라인업은 게임 이길생각 없다는 거나 같다고 보며, 저번시즌 후반기부터 프리시즌 레알은 '지는게 익숙한 팀' 이걸로 표현할 수 있다고 보네요.


  굳이 긍정적인 면을 찾자면, 호드리구가 월클 포텐은 충분히 갖고 있음을 느꼈다는 점이네요. 나바스도 11명 중에서 가장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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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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