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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자신의 의사에게 커리어 끝이 임박했다고 전함

아케미호무라 2019.07.04 01:06 조회 3,276
메시는 최근 자신의 주치의인 호셉 가르시아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느껴집니다. 예전의 제가 아닙니다. 갈 수록 경기 후에 더 피곤하고 좋은 활약을 할 때마다 너무 많은 힘을 사용합니다. 어쩌면 끝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갔습니다"

18/19 시즌 당시 1/3 가량은 진통제를 맞으면서 뛰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legit.ng/1246501-messi-makes-stunning-statement-about-his-career.html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B%9C%EC%B0%A8%EC%A0%81%EC%9D%91%EC%9D%B4-%EC%88%98%EB%AA%85-%EB%8B%A8%EC%B6%95%EC%8B%9C%ED%82%A8%EB%8B%A4

아르헨티나가 베네수엘라를 이기고 4강에 올라가고 메시가 다시 발롱도르 배당률 1위를 탈환한 시점에 나온 기사입니다.

제가 찾아보니깐 사람이 시차 변화를 자주 겪을 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연구도 있던데, 아마 이에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대 경기를 위해 매번 대서양을 건너다니는데, 여기에 남미인들 특유의 광적인 축구 열기로 인한 (콜롬비아처럼 자책골 넣었다고 사살하지 않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처럼 축구 가지고 국교 단절까지 하지 않나 결승전 그거 하나 졌다고 50년 월드컵 결승전 브라질 주전 골키퍼 바르보사처럼 평생 죄인 취급하지 않나등등) 압박감, 주변으로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받고 있는 부담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합쳐진게 큰거 같네요. 

라리가만 해도 38경기+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갈 경우 12경기+코파델레이 결승까지 13경기 그 외에 A매치 하러 대서양 건너가고 등등 체력 부담도 큰거 같습니다.

비록 옆동네 에이스로 지난 10년 간 우리팀에게 있어 끔찍한 존재였으나, 저런 말도 하는거 보니, 점점 축구계에 한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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