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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로마가 심상치 않군요

Benjamin Ryu 2019.06.18 10:51 조회 2,272
원클럽맨으로 남을 줄 알았던 데 로시가 이번 시즌 끝으로 떠났을 때 "아니, 토티는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이랬는데 어제 밤에 토티가 30년 만에 로마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작심한 듯 구단 경영진을 날카롭게 비판하더군요. 자기는 디렉터였지만, 아무 권한이 없었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으며 미국인들이 구단을 인수한지 8년이 됐고 그들은 우리들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뭐 이러면서 말입니다.

지난번 데 로시가 떠났을 때 팔로타가 거의 감정에 호소하는 글로 어떻게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번 토티 사건으로 인해 더는 변명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미국 자본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로마 팬들도 많이 분노하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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