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가 알레 역할을 하고 요비치가 타격하는 것도 방법이죠
사실 올 시즌 벤제마의 활약에는 한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나무랄데 없는 시즌을 보냈으나,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그 탑 5개 팀을 상대로 벤제마가 기록한 골은 발렌시아를 상대로 기록한 단 1골입니다.
10위 팀까지 끊어도 벤제마는 단 4골, 반면 작년 호날두는 상위 10개팀 상대로 15골, 메시는 아예 올해 상위 5팀 상대로 만 9골을 기록 중입니다.
이래서는 바르셀로나와 경쟁이 어렵습니다. 벤제마가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약팀 강팀 안가리고 그 능력을 100% 발휘할 수는 없다는 좋은 증거라 하겠습니다.
결국 벤제마에 가해지는 지나친 공격 부담을 누군가 덜어줘야 하고, 요비치가 벤제마가 지고 있는 부담에서 득점력 만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더 나은 벤제마를 빅팀간 경기에서도 볼 수 있을거라 봅니다.
참고로 팀으로 해석하려하셔도 무리인 것이, 우리 팀이 올 시즌 상위 10개팀을 상대로 기록한 득점은 17골인데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득점은 35골로 두배가 넘습니다. 아틀래티코 마드리드조차도 상위 10팀 상대로 21골로 우리보다 많이 넣었습니다.
그냥 우리팀 날두 빠지고 나니 강팀간 경기에서 골을 못 넣어요. 노나넣기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상위 그룹 3팀 가운데 가장 아랫순위고 이게 성적으로 나오고 있는 겁니다. 올 시즌 우리 팀이 3위한건 그냥 양학을 잘해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사길 저도 이 정도일줄은 기사 보기 전까지는 몰랐지만....
하여간 벤제마의 골 부담을 덜어줄 누군가는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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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9.04.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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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 Isco Alarcon 2019.04.15*이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편이지만, 요비치는 절대 좋은 매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진툴이 없는 수준이에요.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는 장점이 확실하게 보였는데
요비치는 찾다 찾은게 몸싸움, 양발으로 슈팅가능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9.04.15*@NO.23 Isco Alarcon 솔직히 심한 도박이긴 한데, 달리 선수가 없네요. 좋아서 이 선수 추천하는게 아니란건 다들 마찬가지 아닌가요. 시중에 다른 타입의 선수가 매물로 나오질 않아요.
그렇다고 이카르디 데리고 올 것도 아니고 루카쿠는 언플 떡밥 날리고 있지만 신뢰하기 어려우며, 피르미누나 케인에 하드한 비드 날릴것도 아니잖습니까.
아니면 전에 적었던 대로 남미 유망주 도박을 긁는 정도 같아요.
마르카 분석이지만 벤제마로 밀고 가서 내년에 승산있다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올해 그렇게 잘해준것 같은데도 결과 내보니 저래요. 탑 10팀 상대 4골, 탑 5팀 상대 1골... 도우미가 필요한 거죠. 누구라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NO.23 Isco Alarcon 2019.04.15@백색물결 차라리 완다고려해도 이카르디가 훨씬 좋은 매물이라고 생각들 정도입니다.
진짜 요비치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분데스리가에서 잘한다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경기 보면 볼수록 이건 아니야가 먼저 떠오르더군요.
기대해볼만한 툴이라도 있으면 괜찮을텐데 없는수준이라;;
심지어 공격수가 수비수보다 느린경우 처음봤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오토레하겔 2019.04.15@백색물결 남미 유망주 긁어보려고 브라질 페드로 기예르미 영입 직전까지 갔는데 십자인대 나갔습니다.
프랑스 유망주도 긁어보려고 아멩 구이리 링크도 있었지만 역시 십자인대... -
다크고스트 2019.04.15저렇게 되면 아마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에겐 사실상 사형선고가 내려지겠죠. 저러면 아자르도 와도 2선 프리롤로나 쓰일텐데 이러면 윙없는 4-3-1-2 말고는 딱히 아자르를 활용할 자리도 마땅치않고...
또 다른 문제기도 한데 지금 너무 쓸데없이 2선 자원들의 숫자가 많아서 4-4-2이나 4-3-1-2같은 전술이 메인이 되면 잉여가 되는 선수들이 너무 많아져요. 게다가 외데고르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팀이 미래의 코어자원으로 의식하고 가장 투자를 집중적으로 한 쪽이 2선 측면공격수 쪽이라 망해도 쟤들을 써보고 망해야지, 쟤들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는 식으로 흘러가긴 힘들거라 봅니다. 2톱이 결국 메인이 되더라도 그건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가 2톱에서 한 자리를 꿰찼을때의 이야기가 되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19.04.15@다크고스트 그러면 미드필더 라인을올리거나 박스주변이아 안쪽으로 침투를 많이 시킬 가능성이 높겠네요
아니면 포그바 같은 퀄리티있는 선수 한명와서 새판을 짜거나 -
Chill_sam 2019.04.15날이 지날수록 벤제마 걱정은 덜해지는데 그의 서브 or 파트너 그리고 서포트할 미드필더들이 더 걱정됩니다 이런 날이 올줄 몰랐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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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o 2019.04.15벤제마 이번 시즌 정말 잘하죠. 지난 두 시즌간 내가 그리 욕하던 그 벤제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말그대로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에이스 벤제마가 정말 용써가며 공격 캐리한 그 결과가 리가 3위, 챔스16강따리, 국왕컵 바르샤에 능욕 당하며 나가리입니다. 벤제마 대체자가 되던 혹은 호날두를 이을 파트너가 되던 새로운 공격수 영입은 무조건 필수라고 봅니다. 우리 챔스3연패할 때도 뭐 상대팀 항상 압도하며 이긴것도 아녔죠. 경기 내용과 상관없이 의외성 한방으로 결과 가져오는 호날두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아자르 영입이 있더라도 후속으로 무조건 파괴력 있는 공격수 추가 영입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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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9.04.15다음 시즌을 위한 괜찮은 해결책이긴한데 2선이 너무 많아서 투톱을 쓰려고 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이번 시즌 미친 화력 뿜내는 아약스나 맨시티, 바르샤 같은 팀과 비교하더라도 직접적으로 박스 안에서 자리잡고 숫자싸움 해주는 선수의 절대적 수에서부터 우리팀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문제가 곧 이번 시즌 에이스인 벤제마의 딜레마기도 한데.. 9.5번 롤은 잘 소화하는데 박스 안에서 자리 잡고 타격해야 할 때 위력이 반감한다는 거. 그런데 전 이걸 굳이 다른 공격수가 아니더라도 박스 공략이 가능한 2선이나 미드필더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그바나 은돔벨레(지금은 링크가 씨가 말랐지만)등 박스 투 박스 유형과 링크나는 것도 우연이 아니구요. 사실 현 세대 미드필더 중에 이걸 제일 잘하는 게 전성기 비달이라 생각하는데 그만한 클래스의 선수는 안 보이는 게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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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9.04.15*저는 요비치 영입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이지만 그리즈만이나 음바페 정도의 선수가 아닌이상 공격수를 사서 벤제마와 함께 투톱을 세우는것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비니시우스 포함한 팀의 장기플랜의 중심이 될 유망주의 성장을 가로막고, 아자르 영입의 의미도 퇴색될 뿐만 아니라 당장 전력상으로도 벤제마 원톱보다 못할거라고 봐요.
요비치을 영입해서 성공을 한다면 슈퍼서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방식, 아니면 어떤 유형으로던 포텐이 터져서 벤제마보나 나은 원톱으로서 메리트를 보여주는 시나리오 둘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지쥬옹 2019.04.15*어우.. 이 글 보기전까진 크게 체감하고 있지 못했는데 이번시즌 상위권팀 상대로는 팀 전체적으로 아주 참담한 시즌이군요... ㅠㅠ
어쨌든 이번 공격수 영입시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야 할 부분은 직접타격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연계 포스트 플레이 등등은 차선의 문제고 일단은 어쨌든 골대에 공을 때려박아줄 수 있는 선수가 시급한건 사실같아요.. -
vistart 2019.04.15이 팀이 4-4-2로 팀 구색을 갖추려면 다음 3가지를 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2미들이 주는 커버 범위 한계 (포그바 영입시 큰 문제가 될 부분)
2. 사이드 자원의 온전한 활용 불가 (아자르, 비니시우스 등)
3. 이제는 나이 들고 약해진 4백의 수비부담
1과 3이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보고, 해결하려면 요비치 외에도 빠르고 강한 미드필더 2명은 최소 필요할것 같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투톱 구상으로는 AT의 강화버전을 목표로 리빌딩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9.04.15*@vistart 일리 있으신 의견입니다. 다만 저는 중앙에서 전진을 한두명 외에는 수비와 패스에 주력한채로 공격 기여 능력이 있는 윙어가 좌우로 넓게 가져가는 챔스 4강 모나코 식을 생각했는데 조금 다르시군요.
사실 어떤 방식을 택하든 미드필더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레알의 다음 시즌 구상은 결국 미드필더 영입이 결정할 것 같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9.04.15*@백색물결 동감합니다.
저는 팀의 전반적인 기동력이 높진 않다고 봐서 모나코 보다는 at쪽이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고, 아자르가 사이드 역할에 좀 더 주력하고 벤제마가 더 내려와서 루니처럼 뛴다면 모나코 모델도 적용을 해볼 수는 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어느 선택지든 미드필더 구성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
뵨쟈마 2019.04.15와우 드디어 레매에서도 공격수 영입에 관한 논의가 팀 시스템 논의로 확장/연결되었군요!
ぐ蔗뵈 폴 포그바님, 백색물결님, 마요님 등등 여러 회원분들께서 댓글 달았던 효과가 나타나는 거 같아 기쁘네요 :))
